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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직후에 엎드려서 자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점심 식사 후 엎드려서 주무시는 상황이라, 건강의 문제가 없을지 걱정스러우시군요.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엎드려 자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이 높아져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속쓰림,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정상적인 소화 과정이 방해받으니 소화 불량을 초래할 수 있겠습니다. 그밖에도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과 허리에 부자연스러운 압력을 가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면 근골격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의자에 앉아 등을 기대거나 발을 살짝 올려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볼 수 있겠고, 가벼운 산책을 통해 잠을 쫓아보실 수도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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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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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에 생긴 점이 곤지름인지 쥐젖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허벅지 안쪽에 발생한 피부병변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사진으로 볼 땐 지루각화증이나 사마귀양 모반 등이 의심되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더 정밀한 진찰이 필요하겠습니다.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하겠으니 고려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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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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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은 왜 탈모를 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갑상선 호르몬에 관련된 질환이 탈모를 유발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우선 갑상선 호르몬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내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산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호르몬은 모든 신체 세포의 대사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피부와 모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활성화됩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가 빠르게 진행되어, 모낭이 더 빨리 성장 단계를 벗어나 퇴화 및 휴지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호르몬이 부족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저하됩니다. 모발 성장에 필요한 신진대사 활동이 감소하여 모발이 약해지고,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이 균형을 잃게 되는 상황은 어느 쪽이건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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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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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있는 사람이 깜짝 놀랐을 때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심질환이 없지만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의학적 질환이 있는 환자가 놀라는 상황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공황 장애나 불안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게 되는 상황에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불안하고, 몸이 떨리는 등 일반 사람들보다 더 심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은 신체적 증상을 동반한다고 하더라도 심정지와 같은 심각한 심장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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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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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날때 빠르게 풀수있는방법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주무실 때 쥐가 자주 나는 상황이라 고민스러우시군요. 쥐가 나서 잠에서 깨어났을 땐, 스트레칭을 통해 호전을 유도해볼수 있습니다.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뻗고,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겨주시면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면서 쥐가 풀릴 수 있습니다. 또 쥐가 난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긴장을 풀어줄 수 있겠습니다.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전해질 부족을 예방하기, 수면 시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정도가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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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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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서 화장실은 1~2번 만 가는데 목이 따가운 이유는 무엇인 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하루종일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셨지만 화장실은 자주 가지 않았던 것 같고, 목이 아픈 상황이시군요. 인후두의 염증을 유발하는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증이 가장 먼저 의심해야할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에서는 목의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고, 구강의 건조함을 느껴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떠한 이유로 몸에 수분이 모자란 상황이 겹쳐졌을 경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데도 소변량이 적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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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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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몇시간동안 잠을 안자고 버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인간이 잠을 자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는 단기 수면 박탈 시 집중력, 판단력, 반응 시간 등의 인지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 시점에서 사람들은 피로감, 짜증, 스트레스 증가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72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는 장기 수면 박탈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환각, 인지 장애, 기억력 문제, 심리적 불안정, 심지어 단기 정신병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록적인 사례를 찾아보면, 1964년, 랜디 가드너는 17세 때 264시간(약 11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는 이 기록을 통해 수면 박탈의 극단적인 사례를 제공하였습니다. 실험 동안 그는 인지 기능 저하, 환각, 기억력 문제 등을 겪었지만, 장기적인 건강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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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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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는 어떤 방법이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항암치료 방법은 크게 항암화학요법(항암제), 표적 치료, 호르몬 요법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고, 이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항암화학요법: 체내에 퍼진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암종에 사용 가능하며,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전이된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매우 다양하고, 심할 수 있습니다(예: 구토, 탈모, 피로). 또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도 공격하여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표적치료: 특정 유전자 변이 또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정상 세포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부작용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특정 변이나 표적이 있는 암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호르몬 요법: 호르몬에 의존하는 특정 암(예: 유방암, 전립선암)에 효과적입니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처럼 호르몬 비의존적인 암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또 장기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예: 골다공증, 심혈관계 문제).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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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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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도 우나요? 아기가 나오자마자 우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태아가 울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실제로 소리내어 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태아는 태어나기 전에 울기와 유사한 행동을 보일 수는 있습니다. 이는 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찰된 것으로, 태아가 얼굴을 찡그리거나, 입을 벌리며, 양수 속에서의 호흡 패턴을 바꾸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산모의 감정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슬픔을 느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는 태아의 뇌 발달과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모의 신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건강도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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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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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증상이 불안장애 증상인지? 아님 어떤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현재 소뇌천막 수막종에 대한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정보가 오히려 불안감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료보신 모든 교수님들이 현재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이를 신뢰하고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수막종은 양성이며, 천천히 자랍니다. 설명을 들으신대로 많은 사람들이 평생 동안 수막종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안감이 계속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장애는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나 상담 치료가 시행될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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