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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면 의사쌤이 저를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병원을 자주 방문한다고 해서 의사가 환자를 싫어하는 일은 없습니다. 의료진의 역할은 환자의 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 상태에 걱정이 있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특히 현재 몇일째 두통, 복통, 울렁거림, 구토감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시다면, 이는 단순한 스트레스성 문제일 수도 있지만 위장관 질환이나 신경학적 문제 등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진은 환자가 증상을 느끼고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방문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의심이나 걱정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이어가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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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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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결과 문의드립니다. 백혈구중 호산구수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백혈구(WBC)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호산구 수치가 정상인지 여부는 별도의 백혈구 분획 검사(WBC Differential)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백혈구는 호중구, 호산구, 림프구 등 여러 유형으로 구성되며, 이들 각각의 비율은 백혈구 분획 검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첨부하신 사진에는 호산구 수치가 없습니다.호산구는 알레르기, 기생충 감염, 또는 호산구성 기관지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총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다른 백혈구 유형이 줄어들고 호산구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호산구성 기관지염이 의심되어 스테로이드 흡입제를 사용 중이라 호산구 수치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백혈구 분획 검사를 추가로 시행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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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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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환자 배 위에 따뜻한 찜질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난소암 환자의 경우 배 위에 따뜻한 찜질이나 마사지가 완화 요법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복부 불편감이나 긴장을 줄이고, 소화를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손이나 찜질팩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 볼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사람의 손 온기로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시계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복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긴장을 완화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강한 압력이나 무리한 마사지는 피해야 합니다. 특히, 복강 내 수술 후 회복 중이거나 복수가 동반된 상태라면, 복부에 압박을 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팩을 사용할 경우에도 너무 뜨거운 온도로 인한 화상을 주의해야 하며, 약 40도 이하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찜질로 인해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통증이 있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다만 이러한 방법은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요법일 뿐, 주치의의 권고와 치료 계획을 우선적으로 따라야 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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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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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혈액순환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추운 날씨에 나타나는 가슴 답답함은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심혈관계 질환, 예를 들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협심증의 경우 특히 추운 날씨에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문제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 또는 폐와 관련된 문제천식, 폐색성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의 다른 증상과 동반된다면 심전도 검사나 흉부 촬영 같은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 위험 요인이 있다면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고려하여 병원 방문을 결정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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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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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흉부 ct를 두번 받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저선량 흉부 CT는 일반 흉부 CT에 비해 방사선량이 훨씬 적어, 주로 폐 질환 스크리닝이나 추적 관찰을 위해 사용됩니다. 단기간 내 두 번의 촬영을 받으셨더라도, 방사선 노출량이 비교적 낮아 일반적인 건강한 성인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방사선은 누적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검사 간격이 짧을수록 피폭량 증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특별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앞으로 추가적인 CT 검사가 필요할 경우 주치의와 상담하여 검사 간격과 필요성을 신중히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 목적에 따라 시행된 검사라면 방사선 노출로 인한 이득이 위험보다 더 크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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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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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안좋은 상황인데 위가 안좋으면 대장도 안좋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현재 소화불량, 속쓰림, 복통 등 위염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으며, 배변 이상도 동반되고 있어 위와 대장 모두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위염 증상이 주된 불편함이고 소화기 증상이 위장에 국한된 느낌이라면, 우선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위내시경은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반면, 배변 이상과 복통이 지속되거나 대변에서 혈변, 점액질 등이 동반되거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대장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장내시경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염, 용종, 암 등 대장 관련 문제를 확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상황이 여의치 않다 말씀하시니 위내시경을 우선적으로 시행한 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대장 관련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후 대장내시경 검사를 계획하는 방법도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후 의사와 상의하여 대장 검사 필요성을 다시 판단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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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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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상이 생기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열이 나는 이유는 주로 우리 몸의 면역 반응 때문입니다. 발열은 일차적으로 병원체(바이러스, 세균 등)와 싸우기 위한 방어 기전으로 볼 수 있고, 체온을 높여 병원체의 활동을 억제하고 면역 반응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병원체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세포가 이를 인식하고 공격하기 위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합니다. 이러한 사이토카인은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기전을 변화시켜 체온을 높입니다. 체온 상승은 병원체가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백혈구와 항체가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발열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몸이 스스로를 방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열이 과도하여 신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고열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각종 장기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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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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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간장질환 항목 수치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검진 결과에서 감마-GTP 수치가 122로 나와 정상 범위를 초과한 상태입니다. 감마-GTP는 간 및 담도계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보통 음주, 간 질환, 담즙 정체, 약물 복용 등이 수치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AST(37)와 ALT(44) 수치도 약간 상승되어 있어 간세포의 손상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감마-GTP 수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원인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음주: 감마-GTP는 특히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음주량이 많았다면 금주 후 수치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간 질환: 지방간(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간염(바이러스성 또는 알코올성), 또는 간경변의 초기 단계일 수 있습니다.담즙 정체: 담즙의 흐름이 막히거나 느려질 때 감마-GTP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담석증이나 담도 폐쇄와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약물 및 독성 물질: 특정 약물(예: 진통제, 항생제 등)이나 독성 물질에 노출된 경우에도 감마-GTP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기타 원인: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간 손상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 여부와 생활습관 개선이며, 의심되는 원인이 있거나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평가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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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중 흉부촬영 검사 기타 소견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흉부 촬영 결과에서 '종격동 종괴 의심'이라는 표현은 종격동(폐와 폐 사이에 위치한 공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종격동 종괴는 이 부위에 생길 수 있는 혹, 낭종, 혹은 비정상적인 조직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검진 결과에 추가로 '심장 주변 지방 감별'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은 발견된 이상 소견이 단순히 심장 주변에 있는 정상 지방조직일 가능성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진단을 위해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CT(컴퓨터 단층촬영)를 권고한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CT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보이며,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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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정상 심박수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안정된 상태에서 분당 60~100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정된 상태란 일반적으로 편안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와 같이 심리적, 신체적 자극이 적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다만, 정상 범위 내의 심박수라 하더라도 개인의 건강 상태나 증상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정상 범위 내 심박수를 보이더라도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운동을 많이 하거나 심폐 기능이 뛰어난 사람은 안정 시 심박수가 60회 미만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박수만으로 상태를 완전히 판단하기보다는 증상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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