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경상수지,무역수지,자본수지? 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상수지는 국제무역에서의 수입과 수출의 차이로서, 국가의 상품과 서비스 거래에 대한 차익을 산출 하는 것 입니다. 경상수지는 일반적으로 무역수지와 서비스수지로 구성됩니다. 무역수지는 국가의 상품 수입과 수출의 차이를 말하고, 서비스수지는 국가의 서비스 수입과 수출의 차이를 말합니다.무역수지는 국제무역에서의 수입과 수출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즉, 국가가 수출한 상품과 수입한 상품의 가치 차이를 나타냅니다. 무역수지가 양수인 경우, 국가가 수출한 상품 가치가 수입한 상품 가치보다 높은 것이며, 음수인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자본수지는 국가의 자산과 부채 사이의 차이입니다. 자본수지는 국가가 외국으로부터 받은 자본 수입과 국가가 외국에 지출한 자본 지출 간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자본수지가 양수이면 국가는 자본의 순 유입이 있는 것이며, 음수이면 자본의 순 유출이 있는 것입니다.국제수지는 자본수지와 경상수지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경상수지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7
0
0
한국도 돈을 무한정 발행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일본처럼 무한정으로 통화를 발행하면,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처럼 통화가치 폭락으로 인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되고 국가의 신뢰도 또한 하락하게 됩니다.미국이 달러를 무한정 찍으면허 예산이 충당 가능한 것은 그만큼 달러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기 때문 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국제 원유가 달러로 결제가 되고 있으며, 어디를 가던지 달러는 받아주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한국 원화는 그러한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같은 통화 정책을 펼칠수 없습니다.
경제 /
대출
23.04.17
0
0
가상화폐.가상자산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로 생성된 자산을 말합니다. 가상화폐는 분산원장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중앙 기관이나 중개인 없이 사용자 간에 직접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습니다.가상자산은 앞에서 얘기한 가상 화폐, 가상 부동산 등 디지털 형태의 자산 전반을 말합니다. 가상자산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암호화폐 외에도 게임 아이템, 디지털 아트워크 등 다양한 형태로 발행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많은 화제가 되었던 NFT 또한 가상 자산 중 하나 입니다.가상화폐와 가상자산은 디지털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자산으로, 아직까지 전통금융 시장의 규제를 받지 않는 자산입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와 가상자산은 큰 수익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음과 동시에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판단은 반드시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6
0
0
금융업 전문가분들도 기술적분석 사용하면서 매매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융업 전문가분들도 각 개인마다 투자성향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답해 드리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를 통하여 지지선, 저항선 등을 확인하기도 하며, 과열 구간과 공포 구간 등을 판단하기 위해서 거래소의 거래량 등을 체크하기도 합니다.그리고 퀀트투자라고하여 기술적지표를 알고리즘화 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하는 펀드들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6
0
0
올해 금리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 작년대비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강하고 빠른 금리인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다가올 5월 FOMC에서 한번만 더 올리고, 당분간은 금리를 유지하면서 물가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한국은 이미 금리 인상을 멈춘 상황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강하게 반등하지 않는 이상 다시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
대출
23.04.16
0
0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용어와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은 회사가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주로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나 개인이 경제적인 자원을 제한 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금 조달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보고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이며,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성공 여부라는 리스크에 노출 되기 때문에 일반 대출 금리보다는 높은 이자율이 요구 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4.16
0
0
퇴직금에서 DC형을 가입했는데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DC형 퇴직연금은 Defined Contribution Plan의 약자이며, 확정기여형이라고 합니다.DC형 퇴직연금은 납입한 금액과 자산 운용 수익에 따라 퇴직 시점에 지급되는 연금액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DC형 퇴직연금은 개인이나 기업이 퇴직연금 계획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책임을 지게 됩니다.DC형 퇴직연금은 DB형과 비교하여 개인의 선택과 자율성이 높으며, 자산 운용 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잘 못 운영하는 경우에는 손실이 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6
0
0
미국고용지표중에 cpi와ppi라는게있든데무슨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PI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를 의미하는 경제 용어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능 지표 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얼마나 비싸게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들의 가격을 비교하고 측정하여 물가 수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PPI는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를 의미합니다. 생산자들이 상품을 만들고 유통하는 데 들어가는 재료, 노동비, 운송비 등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이는 생산자들이 상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산자들이 생산비용을 계산하고 제품의 가격을 책정하는 데에 이용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4.16
0
0
탄소세라는 것은 무엇이구 중요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탄소세(Carbon tax)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기업 및 개인들에 대한 환경세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탄소세는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책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 수단 중 하나입니다. 탄소세가 부과되면,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안적인 에너지원을 찾게 되거나, 효율적인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따라서,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관련 된 산업 발전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게 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6
0
0
경제위기와 경제 침체 사이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위기와 경기침체는 둘 다 경제의 하락을 의미하는 부정적인 용어입니다만,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경제위기는 경제가 급격하게 축소 혹은 붕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금융위기, 전염병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중단되고, 기업과 개인들과 같은 경제 주체 전반적으로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경기침체는 경제 성장률이 감소하고, 일자리가 감소하며, 생산력이 감소하는 경제 상황을 의미합니다. 경기침체는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투자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 활동이 부진하게 되어 일자리가 감소하고, 기업들은 매출이 감소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경제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그 충격으로 인하여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아지며, 각 국의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를 극복하기 의해서 통화정책, 재정정책을 펼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4.16
0
0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