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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정식명칭이 크립톤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를 영어로 표기하면 Cryptocurrency 입니다. 한국어로 발음을 하면 크립토쿼런시로, 이를 줄여서 흔히크립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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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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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따라는 용어의 의미는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BITD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 및 무형자산상각비를 삭감하기 전 기업의 영업이익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EBITDA는 현금흐름과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는 이자비용, 세금 등을 제외하여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얼마나 많은 현금흐름을 생성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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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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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스태그인플레이션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Inflation)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즉, 동일한 양의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이 감소하게 되어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을 동반하게 되고, 과열국면에 돌입하게 되면, 중앙은행은 금리인상 등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하여 인플레이션을 통제합니다.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경제 성장률이 저조한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뜻 합니다. 이것은 원자재 등의 공급문제로 인하여 가격이 급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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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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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서 말하는 레버리지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Leverage)란 기업 혹은 개인이 대출을 통해서 자본을 확대하여 자산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버리지는 자산가치가 상승시 투자 이익을 증폭시켜 주는 효과가 있지만 하락시에는 손실 규모가 커지는 만큼 위험도 높아집니다.예를 들어, 1억 원의 자본금만을 가지고 자산에 투자를 했다고 가정합니다. 자산 가격이 50% 상승한 경우에는 5000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억 원을 대출받아 자산에 2억 원을 투자했고, 자산 가격이 50% 상승한 경우에는 1억원의 수익이 가능하고 자본대비 100%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50% 하락한다면 1억을 빌린 경우에는 1억 손실로 자본을 모두 잃게 됩니다.이렇듯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는 큰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리스크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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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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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도 기업이 파산이외에도 상폐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꼭 파산하는 것 만이 주식시장에서 상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코스피 및 코스닥에서의 주요 상폐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1) 사업보고서 미제출2) 감사인의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의견3) 3년 이상 영업정지4) 부도, 도산, 파산5) 거래량 기준미달6) 시가총액 코스피 50억원, 코스닥 40억원 미달7) 완전자본잠식8) 코스피 3년, 코스닥 2년이상 자기자본 50% 이상 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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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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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빚이라는 건 돈을 어디에서 빌려와서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가의 빚은 국채를 발행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채를 매수한 사람들에게 원금을 상환해야하는 의무가 발생합니다.미국 국채의 경우에는 각 나라으 국부펀드 등이 있고, 중앙은행들 또한 외화보유로서 국채를 가지고 있늨 경우도 많습니다.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들도 미국 국채에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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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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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추정 기본원칙의 증분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여기서 증분 기준이라는 것은 해당 투자를 집행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현금흐름을 기초해서 현재가치로 환산해야한다는 뜻 입니다.즉, A라는 투자를 통한 설비 증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연도별 현금흐름이 연간 1억원인 반면에, 투자를 진행하지 않고 기존 설비로만 사업을 진행한 경우 현금흐름이 연간 7000만원이라면, 증분 현금흐름은 3000만원입니다.이렇게 증가된 현금흐름 3000만원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수익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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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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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추가 투자금 없이 무상으로 주식을 배포하는 주주 환원 정책 중 하나 입니다.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주식이 배포되는 만큼 1주당 단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을 펼친다는 것은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고, 향후에도 수익성이 탄탄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주기 때문에 호재로 반응하면서 주가 상승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유상증자는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서 주식을 발행을 하고 기존 주주 혹은 제3자에게 투자금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유상증자는 시장가격대비 낮게 형성이 되기 때문에, 기존 주식들은 가격이 희석이 되기 때문에 악재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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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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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준금리 연속적 동결은 왜 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의 경우에는 미국보다 물가 상승률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인플레이션보다도 고금리 환경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걱정해야하는 단계라고 한국은행은 판단하고 있어서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배경에는 한국의 가계부채 수준은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이상 금리를 올리는 것읕 가계의 이자 비용 부담 상승으로 이어져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국과의 금리 격차 상승보다 더 큰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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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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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사용하는 PER EPS의 용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ER과 EPS는 대표적인 주가 지표 입니다. 1) PER은 Price-to-Earnings Ratio의 약자로, 기업의 주가를 EPS(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지표 입니다. PER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시장에서 기업이 창출하는 이익대비 몇배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경쟁사와의 비교 등을 통해서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주가가 적절한지를 판단해볼 수 있는 좋은 지표 입니다. 해당 지표가 비교군 대비 낮은 배수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경우에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좋은 매수기회로 활요할 수 있습니다. 2)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을 실적을 평가하는 지표 입니다. EPS가 높을 수록 기업이 창줄하는 주당 이익이 높다는 뜻 입니다. PER과 EPS 두 지표 모두 기업의 재무상태 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이므로, 투자 판단시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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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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