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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세대출 신용점수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에서의 전세자금 대출의 기준이 되는 개인 신용등급이 은행 자체적 평가 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에서 직접 상담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다만, 대략 정보 주신 KCB 등급, NICE 등급을 볼 때 은행(1금융권)에서도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해 보입니다.
경제 /
대출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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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담대 대출시 부모님 차용이 있다면 문제가 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개인간의 사채(대출)는 대출가능 한도 평가시 제외됩니다. 즉 부모로 부터의 차용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굳이 은행에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은행에서도 전산상으로 확인이 안됩니다.
경제 /
대출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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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통장 , 예금자보호가능여부 질문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외화예금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다만 가입시점이 아니라 지급시점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달러에 1400원일 1만 달러(1400만원)를 외화예금을 했는데 환율이 2000원으로 급등해 원금이 2000만원이 되었다면 모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한율이 하락한 경우는는 하락한 금액으로 보호가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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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에 현금 흐름 100만원 이 생기려 면 얼마 자본이 있어야 지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투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제외하고 현금흐름(=실현된 수익 발생, 곧 현금)을 월마다 발생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미국의 배당주 ETF 투자를 가정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미국 배당주 ETF 7%, 커버트콜에 투자할 경우 자기자본이 약 1.7억원 있으며 매월 100만원 정도의 자기자본을 제외하고 현금 흐름(배당투자수익)을 추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언제든지 미국 배당주 ETF 투자도 원금 손실 또는 7%의 배당이 약속된 것은 아닙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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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이 올라가면 금리는 내려갈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저 시급의 상승과 금리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최저 시급의 인상(곧 임금의 상승)은 가계의 소득을 증가하게 합니다. 소득의 증가는 가계의 소비를 증가 시키고, 수요 증가는 다시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상승하면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차입 비용이 증가하여 기업 투자와 소비 지출이 감소합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최저 시급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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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버크셔가 애플 지분을 정리하고 뷰티 판매·유통 기업 울타뷰티를 매수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투자 회사들은 주식 보유 내역을 공개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대형 기관 투자자들(버핏의 버크셔도 해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Form 13F(일명 썰틴 에프)라는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보고서는 해당 분기 말 기준으로 보유한 종목의 수량과 평가 금액을 포함됩니다. 즉, 언론에 공개되는 자료는 이미 버핏이 2024년 2분기중에 매도 매수한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버핏이 특정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한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법적 의무에 따른 것이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있지만 이는 주가 조작과는 다릅니다.아래 기사를 참조바랍니다. 기사의 내용은 보면 이해하겠지만 이미 비핏의 2분기에 진행했던 투자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고 해당 자료가 13F 규정에 따라 공시됨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5034300009?input=1195m 참조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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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금융실명제는 언제부터 실시됐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실명제는 1993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금융 거래 시 실명 확인을 의무화하고 차명(또는 가명)으로 거래하던 관행을 중단시키고, 금융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도입 배경에는 우리나라의 지하경제가 있습니다. 부정한 돈 거래를 차단하고, 지하의 경제의 자금을 시장경제로 끌어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어지만 부유층, 그리고 일부 정치인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당시 많은 정치인들이 차명 계좌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 반발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당시 금융실명제를 법 개정으로 이루이지 못하고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진행됐습니다.당시 금융실명제 시행이후 모든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제가 은행에 근무했기 때문에 현장의 상황을 어렴풋이 기 억하기는 하루에 수백명의 사람들의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한 기억이 있습니다. ^^
경제 /
경제정책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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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기원은 같지만 일부 차이점이 있습니다.2016년 DAO 해킹 사건 이후, 손실복구를 위해 새로운 체인이 생성되는데 이 체인이 현재의 이더리움이고 해킹 사건 이후에도 블록체인의 불변성 유지를 주장한 개발자들에 의해 기존 체인이 유지되었는데 이 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 되었습니다.해킹사건이후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많은 기술적인 부분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발행량은 무제한이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량 한도가 있습니다.(BTC 같음)참고로 이더리움이 경우는 소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클래식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이는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이더리움을 선택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반대로 이더리움 클래식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불변의 블록 체인을 지지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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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인전송 시 코인별 코인수수료가 달리 적용되던데 일률적이지 않고 차이를 두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그렇습니다. 코인을 송금할 때 코인에 따라 가스비가 다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도 가스비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 그대로 가스비가 많이 낮춰졌습니다. 코인별로 가스비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각각의 코인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운영되고 네트워크의 구조와 수요에 따라 가스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거래 처리속도도 가스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 은행거래와 달라서 코인의 거래시는 많게는 송금시 반나절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거래가 빨리 처리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더 높은 가스비를 지불하여 우선적으로 거래를 처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저도 트론으로 주로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보냅니다. 트론의 블록체인은 높은 효율성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어, 리플이나 이더리움보다 낮은 가스비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별로 자체적으로 가스비를 설정하는데 이는 네트워크의 유지 비용, 보안의 비용부담이 발생하는 이를 유지하게 위해서 가스비의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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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양 잔금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가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소득금액은 전년도기준의 원천징수내역만 필요할텐데 왜 2022년도 소득서류까지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준비된 서류를 갖고 은행에서 가셔서 잔금대출 진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2022년 소득 자료는 홈텍스에 직접 발급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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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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