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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증시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주식시장은 EST(동부표준시)를 기준으로 개장및 페장시간을 정합니다.그래서 개장은 오전 9시 30분이며, 폐장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우리나라와 시차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13시간 빠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기준, 미국 주식 시장이 밤 늦게 개장하고, 이른 아침 일찍 폐장됩니다.요일에 차이는 없습니다. 단 우리나라와 미국의 공휴일제도가 다른 이점에서만 휴무일저이 다를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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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수익률, 표면금리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채권가격은 발행할 때의 금리와 시세에 따라 결정되며 금리에 따라 변동됩니다. 그래서 금리(기준금리 또는 시장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금리가 올라가서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금리도 내려가 채권가격이 올라갑니다. 표면금리는 채권발생시 정해진 지급 이자율입니다. 채권의 표면 금리가 높을수록 채권가격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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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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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은 왜 중간배당을 거의 하지않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익, 안정성,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이 아직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도 중간배당을 확대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올 6월반기에도 20여개 사가 중간배당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주주환원 차원에서 중간배당 도입 기업이 늘고 배당규모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중간배당을 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 하나지주, 한시스템, kcc, 포스코홀딩스, sk텔레콤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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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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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운데 경기는 언제쯤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당분간은 쉽지 않을 듯합니다.아직 인플레이션 이슈가 있고, 이에 따른 높은 금리수준으로 가계의 소비 지출이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경기 상황입니다. 경기가 쉽게 회복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중국의 경기가 살아나야 합니다. 국내 주요 기관들이 한국의 성장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회복 시점을 4분기까지 늦춰 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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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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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상한가 하한가 제도는 어떻게 변화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확한 일자는 알 수 없지만 대략 상하한가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1995년 4월 : 상한가 + 6%, 하한가 -6%1998년에는 상한가와 하한가 5% (이유: 1997년 IMF 이후 변동성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이후 15% 변동)2000년부터 : 상한가 + 15%로, 하한가 - 15%2015년 6월 : 상한가 +30%, 하한가 -30% 현재까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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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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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나 경제채널에서 한번씩 '교환사채'라는 말이 나오는데 어떤 개념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교환사채는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이 증권(주식)과 교환할 수 있는 권리 함께 있는 채권입니다. 채권을 매입하고 향후 만기시 돈 대신 주식으로 갚으라고 기업에 요구하는 전환사채와 비슷합니다.교환사채는 주식과 교환시 주식을 발행(증자)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자본증가가 없음) 그리고 주식을 받는다고 해서 추가로 자금(현금)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회사채 만기시 현금으로 받던 만기전에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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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 코스피와 코스닥을 나누는 기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는 자기자본 100억원이상,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의 요건이 돼야 합니다. 주로 삼성전자, 현대차, 코스코등 대기업이 상장돼 있습니다. 코스닥(KOSDAQ)은 기술 중심 및 중소기업들이 주로 상장돼 있는데 신기술과 뉴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 진출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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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의 대출금에 대한 연체율이 얼마정도인지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출을 받고 원금에 대한 이자를 납부하는데 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적용하는 지연배상금률(연체이자율)은 모든 대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연배상금률(연체이자율) : 약정이자율 + 연 3%(연체가산이자율)내가 대출이자를 5% 낸다면 향후 연체이자율은 8%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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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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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니계수는 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적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각함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 항목의 비율을 구합니다. 이후 각 항목의 비율을 제곱한 값을 모두 더한 후, 1에서 그 값을 뺀 것이 지니계수입니다.예를 들어 지니계수의 주용 항목 소득, 부의 분배, 교육 기회, 건강을 각각 A, B, C, D라고 할 때, 각각의 비율이 0.4, 0.3, 0.2, 0.1 일 때, 지니계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A 소득은 0.4의 제곱 = 0.16으로 B 부의 분배를 0.3의 제곱 = 0.09, C 교육의 기회를 0.2의 제곱= 0.04, D 건강을 0.1의 제곱 = 0.01로 나왔다면 0.16 + 0.09 + 0.04 + 0.01 = 0.3이 됩니다. 다라서 지니계수는 1 - 0.3 = 0.7 이 됩니다.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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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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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재편을 한다는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과 유럽에서 공급망을 재편하려고 하는 것은 중국을 견제하는 무역 갈등이 원인입니다. 주요국의 글로벌 공급망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중에 있습니다.미래의 생산기지로 인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핵심기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반도체 산업을 강하게 견제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시장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공급망 재편으로 우리나라의 반도체기업과 미국과 유럽의 반도체 기업들이 경쟁하게 되게 때문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반도체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수 도 있겠지만 공급망재편으로 인한 영향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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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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