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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들이 대체로 소화가 잘 안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글루텐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화 불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밀가루 음식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장내에서 빠르게 소화되지 않고 위에 오래 머무르면서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죠또한, 밀가루 음식에는 섬유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장운동이 둔화되거나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과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소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튀김류나 크림소스가 들어간 밀가루 음식은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만약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소화가 어렵거나 복부 팽만감,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밀가루 소화 능력이 낮거나 특정 성분에 대한 민감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식습관을 조절해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거나, 소화 효소 보충제 등을 활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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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고통의 강도도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저체온증이 급격하게 오는 경우(0-10도 수온)는 신체가 빠르게 열을 빼앗기면서 극심한 한기를 느끼고, 근육 경련과 호흡 곤란, 정신 혼란 등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이 과정에서 통증과 불편함이 강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으며, 저체온증으로 인한 의식 소실까지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면, 천천히 진행되는 저체온증(15-20도 수온)은 초기에는 비교적 참을 만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체온이 낮아지면서 피로감, 떨림, 집중력 저하 등이 서서히 나타납니다.고통의 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급격한 저체온증은 짧은 시간 안에 극심한 불편감을 유발하는 반면, 천천히 진행되는 저체온증은 지치는 느낌과 피로감이 오래 지속되면서 서서히 기능 저하를 겪게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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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갱년기는 언제 정도까지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성의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폐경 전후로 시작되며, 보통 45-55세 사이에 많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은 개인차가 크며, 보통 폐경 이후 5-10년 정도 지속될 수 있져. 일부 여성들은 60대 초반까지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나 수면장애, 감정기복 등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호르몬 변화가 안정되면 증상이 점차 완화됩니다.집사람께서 10년 가까이 갱년기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아직 호르몬 변화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거나, 갱년기로 인한 후유증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다면, 여성호르몬 치료(HRT)나 한방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등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하면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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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전날 레이저제모 받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헌혈 전날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것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제모 부위의 피부가 자극을 받아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부풀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극은 헌혈 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제모 후 피부가 충분히 회복된 후 헌혈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일반적으로 헌혈 전날의 피부 자극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부위에 상처나 자극이 남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는 헌혈 전 최소 1시간 이상 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의 니코틴과 화학물질이 혈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헌혈 전에는 담배를 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요. 전자담배도 담배와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헌혈 직전에는 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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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쥬베도 경구약과 똑같은 부작용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핀쥬베(Pinjuve)는 경구약인 피나스트라이드와 동일한 활성 성분인 피나스트라이드를 포함하고 있지만, 경구약과는 달리 피부에 국소적으로 바르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이론적으로는 경구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시스템적으로 몸에 흡수되는 양이 적을 수 있어 부작용의 발생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죠. 그러나 핀쥬베 역시 피나스트라이드 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경구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아시겠지만 피나스트라이드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므로 성욕 감소, 발기 부전, 정액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핀쥬베는 국소적으로 사용되어 부작용이 덜 나타나고 나타난다 하더라도 정도가 덜 하지만 여전히 일부는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따라서 경구약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죠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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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눈은 얼마 정도의 주기로 깜빡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깜빡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평균적으로 1분에 15~20회 정도 눈을 깜빡입니다. 눈을 깜빡일 때, 눈물은 눈 전체에 고르게 퍼져서 안구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이 주기를 유지하는 것이 눈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죠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은 눈물샘이 분비되는 데 도움을 주어, 눈 표면에 수분이 공급되고 보호됩니다. 특히 화면을 오래 보고 있거나 집중하는 활동을 할 때는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기 때문에 건조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일부러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잠시 눈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눈 건강을 유지하려면 평소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좋고, 필요하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수분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안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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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걸을때 왼쪽 골반? 허벅지쪽에 통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끔 걸을 때 느껴지는 골반이나 허벅지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근육의 일시적인 긴장이나 피로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걷거나 움직일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골반 주위의 인대나 근육이 일시적으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요. 간혹 걸을 때 무리하게 움직였거나 잘못된 자세로 걷다가 발생할 수 있죠현재 통증이 3일에 1~2번 정도로 가벼운 통증이라면,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나 피로의 가능성이 크며, 특별히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정형외과 등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받으시고 물리 치료 등의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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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아차 안전벨트에 고환이 너무 쎄게 압박 될 시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기의 경우, 유아차나 카시트에서 안전벨트를 사용할 때는 너무 강하게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고환 부위가 지나치게 압박될 경우,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다행히도, 아기가 현재 울지 않고 잘 자고 있다면 급한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유아차의 안전벨트를 너무 꽉 조이지 않도록 항상 점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고환은 성장이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과도한 압박이나 장시간의 눌림이 지속될 경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러나 말씀하신 경우엔 잠깐의 시간이었고 아기가 현재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자주 불편해한다면 유아차의 안전벨트를 다시 한 번 조정하여 아기가 편안한 자세로 있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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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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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조영제ct로 폐까지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복부 조영제 CT는 주로 복부와 관련된 장기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검사에요. 이 검사는 간, 신장, 췌장, 대장, 그리고 기타 복부의 장기들에 대한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복부 CT를 시행할 때, 폐까지 완전히 다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검사 과정에서 복부의 위쪽 부분이 포함될 수 있어 폐의 일부가 보일 수는 있죠따라서, 복부 CT에서 폐가 모두 보이지는 않으며, 폐를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폐 CT(흉부 CT)와 같은 특정 검사가 필요합니다. 폐 CT는 폐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폐의 전체를 상세히 볼 수 있어요. 복부 CT에서 폐의 일부만 보일 수 있지만, 폐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려면 별도의 흉부 CT 검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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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숨을 쉬기가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평소에 숨쉬기가 답답하고 심장이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미 심장 관련 검사를 여러 번 받았고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실제로 심장에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심장 문제 말고도 이런 증상은 심리적인 원인, 스트레스, 불안, 또는 심리적 긴장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신체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든 느낌을 유발할 수 있죠또한, 체력이 많이 부족하고 운동 후 과도한 심장 반응이 발생한다고 하셨으니, 신체적인 원인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져 있으면 숨쉬기 어려움과 피로감을 자주 느낄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심장이 과활성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경우 체력 회복과 규칙적인 운동, 근력 운동을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죠만약 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신경과학적인 문제나 호흡기계의 문제도 고려해야 할 수 있으니, 내과 진료 보시고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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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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