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헤드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제거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블랙헤드는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와 각질이 모공 안에 쌓여 공기와 접촉하면서 검게 변해 발생하는데,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없애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부드러운 각질 제거와 피지 조절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너무 자주 코팩을 사용하거나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고 더 많은 블랙헤드를 유발할 수 있죠피부과에서 전문적인 블랙헤드 제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각질 제거, 필링, 압출 등을 통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다만, 압출 시 잘못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죠또한, 세안 후 충분한 보습과 유분 조절도 중요합니다. 블랙헤드를 예방하려면 세안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고, 피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리실산, 티트리 오일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보습과 피지 조절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으면 좀 더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겠지만, 일상적인 관리도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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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기름이 많이 나는데 기름종이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름종이를 자주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피부의 번들거림을 줄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사용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름종이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부족한 유분을 보충하려고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할 수 있어 기름기가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또한, 기름종이를 강하게 문지르거나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하면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어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신 기름종이는 하루 1~2회 정도 가볍게 눌러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유분 조절을 위해 피지 컨트롤 파우더나 미스트,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스킨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기름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적절한 보습과 유분 조절이 중요합니다. 세안 후 가벼운 수분크림을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과도한 기름기를 줄이기 위해 녹차 추출물, 티트리 오일,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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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실밥을 제거하고 지냈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재봉합 필요 여부를 떠나서 이미 상처가 아물어 피부와 조직이 굳어진 상태라 봉합이 불가할 확률이 커보입니다. 만일 봉합 여부를 판단하고 싶으셨으면 약간 벌어졌을 때 바로 병원 가보셔야 했다고 보이구요우선 통증이 없으시고 부기나 진물이 없는 걸로 보아 감염의 위험은 없어보여요다만 벌어진 상태로 상처가 아물면 흉터가 남을 확률은 상대적으로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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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사진주의) 지방종 수술 후 기포모양..?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파악은 불가하나 지방종 수술 후 수술 부위 근처에 기포 모양의 부풀어오름이 생겼다면, 이는 림프액이나 혈장이 차서 생긴 일시적인 부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 후 조직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 그곳에 체액이 고일 수 있으며, 이것이 피부 표면에서 기포처럼 보일 수 있어요. 또한, 수술 과정에서 피부층이 박리되면서 생긴 조직 손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물집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죠.이런 현상은 보통 며칠 내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사라지지만, 만약 부어오름이 점점 커지거나, 붉어지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고름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염증이나 감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재방문하여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현재로서는 큰 통증이 없고 간지럽기만 하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수술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압박 붕대를 과하게 조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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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레이저시술후 부위가 검게되다가 되돌아오는거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검버섯 레이저 시술 후 피부가 일시적으로 더 검게 변하는 것은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이는 일종의 염증 후 색소 침착(PIH,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현상으로, 레이저로 인한 자극과 염증 반응 때문에 색소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생기는 증상이에요 보통 치료 직후에는 시술 부위가 붉어지거나 딱지가 형성되며, 딱지가 떨어진 후에는 연한 분홍색 또는 갈색 피부가 드러나는데, 이 시기에 색이 더 진해졌다가 점차 옅어지면서 본래 피부색으로 돌아오게 되죠이러한 색소 변화는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재생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개월 정도 지나면서 점점 연해지고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색소 침착이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며,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만약 색소 침착이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색이 더 짙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과에서 미백 연고(하이드로퀴논, 트레티노인 등) 처방을 받거나 추가적인 색소 치료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옅어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피부 재생을 돕는 보습 관리와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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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증세가 재발율이 얼마나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면신경마비(벨 마비)는 일반적으로 한 번 발생하고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벨 마비의 재발률은 약 4~14% 정도로 보고되며,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죠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는 당뇨병, 고혈압, 면역력 저하, 과거 안면신경마비 병력, 심한 스트레스 및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한쪽에서 발생한 적이 있다면 반대쪽에서도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재발을 방지하려면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며,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감기나 대상포진 등의 질환을 조심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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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배인상처 작긴한데 깊어요 이정도는 안꼬매도 되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하게 파악은 불가능하지만 상처 길이가 1~2cm 이하이고 출혈이 멈췄으며, 벌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상태라면 봉합 없이도 자연적으로 아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관절 부위처럼 움직일 때 벌어지는 부위라면 봉합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또한, 상처 부위가 붓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염증(붉은 기운, 열감, 고름)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상처가 6시간 이상 공기 중에 노출되었다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소독 및 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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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결제를 해도 냄새가 계속 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성 청결제를 사용해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정상적인 생리적 냄새일 수도 있지만, 비정상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질은 자체적으로 산성 환경을 유지하며 자연적으로 자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도한 세정은 오히려 정상 균형을 무너뜨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질 내 유익균이 줄어들어 오히려 냄새가 심해질 수도 있죠비정상적인 냄새라면 질염(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감염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린내, 시큼한 냄새, 또는 썩은 냄새와 함께 분비물의 색이나 질감이 평소와 다르면 병원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려움, 따가움,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이 함께 있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해요일반적으로 냄새를 줄이려면 면 속옷을 입고 통풍이 잘되게 하며, 향이 강한 비누나 여성 청결제 사용을 줄이고 미지근한 물로만 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기간 중에는 패드나 탐폰을 자주 교체하고, 냄새가 심해질 경우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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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무좀 약을 먹으면 간치수가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무좀 치료에 사용하는 경구 항진균제(이트라코나졸, 테르비나핀 등)는 간에서 대사되며, 일부 사람들에게서 간 수치(AST, ALT)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고지혈증과 통풍 약을 복용 중이라면 간에 부담이 더해질 가능성이 있어요술 역시 간에서 대사되며, 항진균제와 함께 복용하면 간 기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가면 간 손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의사가 술을 피하라고 한 것은 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요오늘 술을 마셨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 간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금주하는 것이 좋으며, 피로감, 황달, 복부 불편감 등의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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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에는 물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과민성 장증후군(IBS) 환자에게 물은 해로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도와 변비형 IBS 환자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설사형 IBS 환자의 경우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장이 더 자극을 받아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조절해 마시는 것이 중요하죠또한, 물의 온도나 종류도 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장에 부담이 덜하며, 탄산수나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장을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카페인이나 인공감미료가 포함된 음료는 일부 IBS 환자에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결론적으로,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다고 해서 물을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증상에 따라 물 섭취량과 종류를 조절하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특정 음식이나 습관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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