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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봄만되면 줄줄 흘리는데 왜그런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봄에 콧물과 눈물이 많이 흘리는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이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봄에는 꽃가루, 나무나 풀의 꽃가루가 대기 중에 많이 퍼지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콧물, 재채기, 눈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 체계가 꽃가루와 같은 물질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상태인데 특히 봄철에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콧물이 줄줄 흐르고 눈물이 나오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예방 대책으로는 꽃가루가 많은 날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후 얼굴과 눈을 깨끗하게 씻는 것, 알레르기 약물(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안의 먼지나 꽃가루를 최소화하려면 환기를 잘 하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간대는 피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알레르기 내과 진료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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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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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때 원래 체중 증가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배란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일부 여성들이 체중 증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배란기가 시작되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변하면서 수분 저류가 일어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부기나 체내 수분이 더 많이 축적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죠. 이 때문에 배란기에는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흔하며, 체중 변화가 꼭 지방 증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다이어트를 하면서 평소보다 적게 먹어도 체중 증가가 보이는 것은 주로 호르몬 변화에 의한 수분 축적이나 식이 변화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런 체중 변화는 일시적이고 주기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체중 변동을 너무 자주 확인하기보다는, 장기적인 목표에 맞춰 꾸준히 다이어트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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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혈액검사 결과 LDL이 150이 나왔는데, 음식과 식이요법 중인데 수치가 내려가지 않으면 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LDL 수치가 150이면 고지혈증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나이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변화나 체중 증가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와 관련이 있을 경우, LDL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식이요법과 체중 조절이 중요한 역할을 해요. 식이요법으로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중 감량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만약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한계가 있을 경우,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보통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물을 선택하거나, 비약물적 방법(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 의사와 함께 다양한 치료 옵션을 논의하고, 가능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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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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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증세가 맞는지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혀에 혓바늘이 생기고, 입에서 피가 난다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혓바늘은 주로 스트레스, 식사 습관, 구강 위생 불량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에서 피가 나는 원인은 잇몸염증이나 치주 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구강 내 상처나 구강건조증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볼 옆에 붉은 반점이 생긴 것과 빨갛게 변한 점은 피부 염증, 알레르기 반응, 감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르페스나 구내염과 같은 구강 질환이 원인일 수 있구요.현재 언급하신 증상들은 구강암의 초기 증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가 오래 지속되거나, 입안에 지속적인 불편함이나 피가 자주 나고 상처가 낫지 않으면, 구강암이나 다른 구강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치과나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에서 진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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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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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57인데 아직도 생리를 한다고 하는데, 만약에 생리라면 정상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57세에 생리가 계속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폐경은 50대 초반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리가 완전히 멈추는 시점이에요. 57세에 생리가 계속된다는 것은 호르몬 불균형, 자궁 질환(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혹은 폐경 전후의 변화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에서의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양상이 달라진다면, 자궁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해요초경 시기와 폐경 시기는 서로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초경이 늦었다고 해서 폐경이 반드시 늦게 오지는 않습니다. 초경이 19세인 경우, 폐경도 늦을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나이와 호르몬 상태에 영향을 받는 개별적인 요소입니다. 성장과 영양 상태가 현대에는 빠르지만, 초경 시기가 늦어졌다고 해서 폐경 시기가 늦는 것은 아니구요. 폐경 연령은 유전적인 요인, 생활 습관,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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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올때에는 시간에 상관없이 자는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잠이 올 때 바로 자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잠의 질과 일상적인 생활 리듬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잠이 올 때 자는 것은 신체가 필요로 하는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하루 종일 계속해서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은 수면 주기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생체 리듬을 맞추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불규칙한 시간에 잠을 자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불규칙한 수면은 장기적으로 수면 부족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잠이 올 때 바로 자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가능하면 일정한 시간대에 잠을 자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체내 호르몬 분비와 신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그러나 급하게 피곤하거나 잠이 오면 그때 자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한 번 정도의 불규칙한 수면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유익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 문제로 다가온다면, 진료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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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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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후 std검사에 바로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STD 검사는 일반적으로 검사 후 즉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며, 검사 종류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시간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STD 검사(클라미디아, 임질, HIV, 헤르페스 등)의 경우 결과가 나오는 데 2일에서 1주일 정도가 소요될 수 있어요. 또한 잠복기도 고려하셔야 해요. STD(성병) 감염 후 잠복기는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일부 성병은 잠복기가 길거나, 전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HIV의 경우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보통 2주에서 4주 정도 걸리며, 그 이전에 검사를 해도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른 성병들도 잠복기가 존재하는데, 클라미디아나 임질은 증상이 몇 일 후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지나서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목요일에 STD 검사를 받았다면 바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낮고, 검사 후 며칠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잠복기 때문에 지금 음성이 나온다고 해도 나중에 재검이 필요 할 수 있구요.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것은 임신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STD 예방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안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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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상처가 있을때 가글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치과에서 충치 치료 후 입안에 상처가 생긴 경우, 가글 사용 시 따가운 느낌이 나는 것은 상처 부위가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가글의 성분이 상처 부위에 닿으면 염증이 있는 곳을 자극할 수 있어서, 일시적인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가글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상처가 심하게 따가운 느낌이 든다면 부드러운 성분의 가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염작용이 있는 가글을 선택하거나, 소금물 가글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충치 치료 후에는 레진이나 아말감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데, 가글 사용은 그 즉시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강한 성분의 가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가글 사용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치과에 문의하여 상처 관리 방법에 대해 조언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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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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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중에 소변을 배출할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기와 사정 중에 소변이 배출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드물지만, 소변과 정액이 같은 통로(요도)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기 상태에서 요도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지 않거나, 두 개의 액체가 섞여서 배출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사정 시에 소변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보통 배뇨근육의 긴장도나 배뇨와 사정의 조정 문제로 발생할 수 있구요소변과 정액의 구별법은 주로 양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변은 냄새나 색이 독특하고, 물처럼 맑거나 약간 황색을 띠며, 정액은 비교적 끈적이고 흰색 또는 투명한 색을 가집니다. 또한, 소변은 보통 배출량이 많고 빠르게 나오는 반면, 정액은 소량이 천천히 배출됩니다. 이 두 액체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심이 들면 병원에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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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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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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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까 팔에만 이상한 반점? 같은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팔에 생긴 이상한 반점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염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특히 선풍기 분해나 청소 작업 중에 먼지나 곰팡이가 나왔을 가능성도 있어요. 이런 물질들이 피부에 접촉하거나 흡입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그로 인해 팔에 반점이 생길 수 있죠. 미열과 목의 불편함은 감기나 감염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이런 상태에서 피부에 이상 반응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피부에 반응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구요. 만약 반점이 계속 커지거나,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피부과나 알레르기 내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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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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