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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톱 옆 갈라진 발톱 계속 갈라져서 나는데 뽑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새끼발톱 옆이 갈라져서 계속 자라면 불편하고, 그로 인해 발톱이 상처를 입거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톱을 뽑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나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뽑은 후에는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는데 시간이 걸리게 돼요. 일반적으로 발톱은 완전히 자라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그 사이에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톱을 뽑은 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더 커질 수 있구요만약 발톱을 뽑기로 결정을 내린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통해서 발톱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후속 관리와 감염 예방을 하시는 게 제일 안전 할 듯 해요. 또한, 발톱을 자주 다치거나 갈라지는 이유가 다른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으므로, 발톱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을 자주 다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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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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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는 도중에 비타민영양제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부전 약을 복용 중이라면 비타민 C와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C와 칼슘은 대부분의 경우 다른 약물과 큰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지만, 특정 약물과는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심부전 약물 중 일부는 칼륨 농도를 조절하는 약물이므로 칼슘 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의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일부 감기약에는 비타민 C와 함께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한 성분이 있을 수 있구요. 따라서 복용 중인 약물에 따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담 후 비타민 C와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비타민 C와 칼슘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와 칼슘은 각각 체내 흡수 방식이 다르므로,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두 영양제를 함께 복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다만 섭취 시간을 간격을 두고 나누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는 아침에, 칼슘은 저녁에 섭취하는 방식으로 나누는 것이 흡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우려되므로, 담당의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섭취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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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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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착용자의 손 건강을 위한 반지 착용시 주의사항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반지 착용은 손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부주의하게 착용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지 착용 시 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의사항은 첫째, 반지가 너무 꽉 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반지가 너무 작은 사이즈일 경우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손가락이 붓거나 아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손가락은 하루 종일 사용되기 때문에, 날씨나 활동에 따라 손이 부을 수 있어, 너무 꽉 맞는 반지는 특히 피해야 합니다. 또한, 반지가 너무 느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헐렁한 반지는 움직일 때 손톱이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둘째, 반지의 소재와 디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금속이나 돌, 보석이 포함된 반지는 손가락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예를 들어, 니켈이 포함된 반지는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죠. 또한, 평소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두꺼운 반지보다는 얇고 가벼운 반지를 선택하는 것이 손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반지 보관 방법도 중요합니다. 반지를 보관할 때는 기온 변화나 습기로 인해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보석이 박혀 있는 반지는 고온, 저온, 습기가 많은 장소를 피하고, 부드러운 천이나 반지 케이스에 보관하여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또한, 세탁이나 손톱 관리 시 반지를 착용한 채로 활동하면 반지가 긁히거나 손에 압박을 가할 수 있으므로, 그런 활동을 할 때는 반지를 빼는 것이 좋겠죠반지 착용이 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미미할 수 있지만, 주의 깊게 관리하지 않으면 손가락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반지에 의해 피부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손을 유지하려면 반지 착용 시 편안함을 우선시하고, 부주의한 착용이나 관리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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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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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나 고환쪽 뾰루지같은걸 발견했습니다 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고환과 성기 연결 부분에 여드름 같은 뾰루지가 생겼을 때는 일반적으로 모낭염이나 피지선염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땀이나 피지로 인해 모공이 막혀 발생하며, 통증 없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만약 붉어지거나 고름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이는 염증이 생긴 상태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성병과 관련된 증상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곤지름은 작고 평평한 혹으로 나타나며 색이 피부와 비슷하거나 분홍색이에요. 매독은 처음에 무통성 궤양으로 나타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증상들이 추가될 수 있구요.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비뇨기과나 피부과를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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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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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결벽증인지 그냥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글이 길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금 겪고 있는 증상은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는 반복적이고 불편한 생각(강박사고)과, 그에 따른 반복적인 행동(강박행동)을 특징으로 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집안에서 청소와 위생에 대한 강박적인 걱정, 물건이나 사람의 오염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은 강박사고의 일환으로 볼 수 있어요. 또한, 자주 샤워하고 손을 씻거나, 공용물건을 소독하는 등의 행동은 강박행동의 일종이구요OCD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반복적인 행동(손 씻기, 물건 소독하기), 불안감(오염에 대한 걱정, 더러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정리나 청소에 대한 강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일상적인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로 인해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게 돼요이러한 강박적인 행동이나 생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진다면,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과에서는 인지행동치료(CBT)나 약물치료를 통해 강박장애를 치료할 수 있어요약물 치료에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라는 항우울제가 주로 사용됩니다. SSRI 계열의 약물은 불안감과 강박적 사고를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대표적으로는 플루옥세틴(프로작), 세르트랄린(조난), 에스시탈로프람(리셉트) 등이 사용되구요. 약물은 정신과 의사의 처방을 통해 사용해야 하며, 약물 외에도 인지행동치료(CBT)가 병행될 때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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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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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우면 등 흉추부분이 너무 아파서 누울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흉추 부위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흉추 디스크 문제보다는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흉추 디스크 문제는 목이나 등 부위의 통증과 함께 저림, 감각 이상, 또는 특정 자세에서의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누울 때 통증이 심해지고 낮에는 저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는 근육통이나 근막통증증후군, 또는 자세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어요누웠을 때 통증이 심하고, 등 부분의 긴장감이나 경직이 있는 경우, 척추의 정렬 문제나 근육의 경련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의 피로도 흉추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죠. 만약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이 있다면, 물리치료나 운동 치료,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나 CT 스캔을 추가로 진행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진료 및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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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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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티눈(?)제거를 위해 밴드 착용한 후에 시간이 지나고 손톱깎이로 조금 잘랐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상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할 순 없지만 엄지발가락 바닥의 통증과 관련된 문제는 티눈 또는 굳은살일 가능성이 큽니다. 티눈은 피부가 압박을 받거나 자주 마찰을 일으키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화된 피부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어요. 특히 발바닥에 힘이 실리면서 생기며, 밴드를 착용하거나 일부러 잘라내면 감염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단면을 손톱깎이로 깎았을 때 피부가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죠티눈이나 굳은살을 잘못 다루면 감염될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에서 통증이 지속되거나 붓기, 발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과나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티눈이나 굳은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압박이 덜 가는 상태에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티눈을 예방하려면 주로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피하고, 발이 편안하게 들어가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 예방책이에요. 또한, 발의 피부가 마찰을 많이 일으키는 부분에 패드나 보호용 밴드를 사용하여 보호할 수 있구요. 꾸준히 발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추가로, 발바닥이나 발톱에 굳은살이 생기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발을 관리하고, 발톱을 제대로 잘라 주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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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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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v바이러스 전염기간이 몇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전염기간은 보통 증상 발생 후 3~8일 정도 지속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바이러스를 며칠 더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 2주까지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가 증상이 있는 동안 최대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으며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해요4살 아기와의 격리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완전 격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아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RSV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기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아기가 자주 만지는 물건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격리를 2주 이상 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은, 아기의 면역력과 어머니의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어머니의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RSV 바이러스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므로, 가능하면 2주 정도는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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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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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치질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트레스는 치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먼저 스트레스가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스 상황에서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장의 운동성을 저하시킬 수 있어 변비를 유발하고, 변비는 치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죠. 변비가 계속되면 배변 시 압력이 증가해 치질을 자극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두 번째로 근육 긴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근육이 자연스럽게 긴장하게 되는데, 특히 항문 근육도 긴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긴장은 배변 시 항문을 충분히 이완시키지 못하게 만들어, 배변이 어려워지거나 배변 시 통증이 심해지며 치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거죠. 또한, 장 운동의 불규칙성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구요마지막으로, 스트레스는 배변 습관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부 사람들은 배변을 미루거나, 배변을 자주 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변을 자주 미루면 변이 더 단단해져 치질을 유발할 수 있고, 자주 배변을 하게 되면 항문 주변에 자극이 많아져 치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치질 예방과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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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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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인지, 생리인지 어떻게 아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보다 일주일 일찍 시작되고, 양이 적고 색깔이 연한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은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을 복용 중인 경우, 특히 피임약의 복용을 바꾸었거나, 복용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피임약의 호르몬이 자궁 내막을 얇게 만들기 때문에, 출혈이 생리처럼 나타나지 않고 부정출혈로 나타날 수 있죠. 이는 피임약의 부작용으로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혈의 양이 적고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며 복통이 없다면 큰 걱정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부정출혈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복통, 통증 등)이 발생한다면, 이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는 것이 좋아요현재 복용 중인 피임약이 몸에 잘 맞지 않거나, 변경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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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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