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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가래인지 목감기가래인지 모르갰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게 결국 초록색 가래에요. 초록색 가래는 보통 세균성 감염이나 염증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나 비염의 초기에는 흰색 가래가 나오다가, 염증이 심해지면 가래의 색이 초록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죠. 초록색 가래는 세균 감염이 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면역 시스템이 세균에 반응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로 가래의 색이 변하는 거에요비염이 만성적인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약 목감기나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진행되면, 가래의 색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그에 따른 기침이나 목의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초록색 가래와 함께 고열, 기침, 숨 가쁨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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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나오지 않아서요.20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불순이 지속되고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리가 규칙적이지 않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죠몇개 설명해 드리자면...호르몬 검사: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통해 여러 호르몬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검사는 FSH, LH,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TSH(갑상선호르몬) 등이 있어요. 특히 갑상선 문제나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과 같은 질환도 생리 불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통해 난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과 같은 질환이 생리 불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난소의 크기나 다수의 작은 낭종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체중 관리: 생리 불순은 체중 변화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12kg 정도 체중이 증가했다면 체지방 비율이 높아져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만이 심할 경우 생리 불순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 관리를 위한 노력도 중요해요. 다만 체중을 급격하게 줄이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죠피임약이 처방된 이유는 호르몬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법입니다. 피임약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거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여 생리 불순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임약을 통해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원인 자체를 해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장기적인 관리 방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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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 한 줄이죠?? 두 줄 아니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테스트기의 결과는 테스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테스트기는 배란일 이후 10일에서 14일 정도가 지나면 결과가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즉, 관계 후 17일이나 20일이 지나면 이미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시점에서 한 줄만 나온다면, 이는 비임신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하지만 결과가 불확실하거나 테스트기의 민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며칠 후 다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더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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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굳은살로 인해서 발이 저릴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엄지발가락의 감각저하와 굳은 살, 마찰로 인한 불편함이 있다는 점을 보면, 그 원인으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굳은 살과 마찰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발이 계속 마찰을 받아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굳은 살이 생기면, 그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릴 수 있죠. 또한 굳은 살 부위가 눌리거나 자주 자극을 받으면, 해당 부위의 신경이나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감각저하나 저린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발의 체중 분포와 신발 사이즈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서 발가락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질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발가락에 굳은 살이나 물집이 더 자주 생길 수 있죠. 안전화를 신다 보면 앞코 부분에 마찰이 일어나고, 불편한 느낌이 더 커질 수 있구요그렇지만, 감각저하와 관절통이 계속된다면, 이는 신경이나 혈액순환 문제와 관련될 수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에 적합한 맞춤형 신발을 착용하거나, 굳은 살을 제거하는 각질 제거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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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얼굴에 뭐가 났는데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우선 여드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드름은 피부의 모낭이 막혀 염증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대개 피부 표면에 작은 돌기나 붉은 부풀어 오름이 생깁니다. 이 경우에 통증이 없고, 몸살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여드름일 가능성이 더 높죠대상포진은 보통 신경에 관련된 증상으로, 피부에 수포가 생기고 상당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고 단지 부풀어 오르는 현상만 있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여드름이 아니라면, 피부에 생긴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피부과 진료 보시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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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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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를 뱉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사실 색깔말고는 파악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초록색, 주황색 정도로 보이는데 이것도 약간 불확실하구요.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갑자기 가래가 나오는 경우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과 주황색이 섞인 가래는 일반적으로 감염에 의한 염증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록색 가래는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이나 부비동염(비염의 일종), 상기도 감염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고, 주황색은 염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만성적인 염증이 있을 때 나오는 색입니다. 비염이나 목감기, 세균성 인후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러한 가래가 나올 수 있어요그리고 혈액이 섞여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구요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만약 최근에 비염이나 목감기와 관련된 증상이 있었다면, 이물감과 가래는 감기나 비염의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래의 색이나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이비인후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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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 70세. 수술 ?! ??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백내장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한쪽 눈만 수술할지 양쪽을 동시에 할지에 대해서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망막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면 다초점 렌즈보다는 단초점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다초점 렌즈는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 교정이 가능하지만, 망막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특정 질환이 있을 경우, 다초점 렌즈를 사용했을 때 시력 부작용이나 시각적 불편함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병원에서는 보통 환자의 눈 건강 상태를 반영하여 렌즈를 선택하기 때문에, 비싼 다초점 렌즈를 권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지원하는 경우에는 단초점 렌즈가 보통 포함되며, 렌즈의 선택에 대한 비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수술 당일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수술 전후의 관리 방법과 합병증에 대한 안내입니다. 예를 들어, 수술 후 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약물 복용과 안약 사용에 대한 지침, 시력 회복 기간 동안 주의해야 할 점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수술 후 1-2주 간 시력 변화나 부작용 여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양쪽 눈을 동시에 수술하는 경우, 회복이 다소 빠르고 편리할 수 있지만, 한쪽 눈만 수술 후 다른 쪽 눈의 상태에 따라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이런 점들을 병원에서 자세히 상담받고, 충분히 이해한 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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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부종일가요 현재는 이런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림프부종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림프부종은 림프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서 부종이 생기는 상태로, 보통 팔이나 다리에 부기가 나타납니다. 쇄골 밑이 땡긴다는 느낌과 팔 부기가 동시에 발생한 점을 보면, 림프계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죠. 또한,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구요. 하지만 갑자기 부기가 생기고, 특히 통증도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요4달 전 림프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그 부위가 재발한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갑자기 생긴 부기와 통증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 예를 들어 염증, 근육 문제, 혹은 신경 압박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암의 경우에도 급격한 변화보다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에서 재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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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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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어느순간 발견했는데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모세혈관 확장증으로, 피부 표면에 작은 혈관들이 확장되어 파란색이나 붉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혈관종으로, 어린 시절에 발생할 수 있는 양성 종양으로 피부 아래의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파란색으로 보일 수 있어요또한, 정맥류는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며, 정맥이 확장되어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발생하는데,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질환이 아닌 그냥 정상의 경우입니다. 피부가 얇거나 지방층이 적은 부위에서는 혈관이 더 쉽게 보일 수 있는데, 특히 성장기 어린아이들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선 피부과 등에 방문하셔서 진료 보시는게 좋아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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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 병원과 요양병원의 가장 큰 차이는 치료의 초점과 입원 기간에 있습니다. 일반 병원은 급성 질환이나 수술 후 회복, 응급 처치 등을 위한 병원으로, 주로 1차적인 진료와 치료를 제공합니다. 만약 치료가 필요하다면 의사는 수술, 약물 치료, 재활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회복을 도와주죠. 치료가 끝난 후에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요양병원은 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수술 후 장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병원입니다. 입원 환자들은 장기적인 요양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요양병원에서는 재활, 물리치료, 간호 서비스, 약물 관리 등의 집중적인 돌봄이 제공됩니다. 즉, 급성적인 치료보다는 환자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고, 기능 회복 및 유지에 중점을 두는 곳이에요. 요양병원에서는 병세가 안정된 환자가 장기적으로 요양이나 재활을 받으며 일상적인 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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