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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수포인지 딱지인지 뭐가 생겼는데 이거 대상포진 의심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대상포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피부에 발진과 수포가 생기기 전에 통증, 따끔거림, 피부에 민감함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극단적으로 심하지 않다고 해도, 대상포진은 치료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놓치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귀 주변의 통증과 뒷목 통증, 두군데 비슷한 증상이 있다는 점은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부위와 일치할 수 있으므로 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피부염은 대개 염증이나 자극으로 인한 발진이 나타나며, 대상포진의 발진은 보통 일측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피부에 특징적인 수포가 생기기 전에 통증이 먼저 오기도 합니다. 다만, 두 질환은 초기 증상이 유사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조기 치료가 중요하여, 치료가 빠를수록 증상 완화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가급적 빨리 피부과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할 듯 합니다.피부미용 병원보다는 피부 질환 위주로 보는 병원 가시길 바래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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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파서 또누워있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을 보면 단순한 요추염좌보다 근육 염증이 심해졌거나, 신경이 눌리는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이전에는 며칠 쉬면 호전되었지만, 이번에는 브릿지 자세처럼 허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 힘들고, 숙일 때 극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는 점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이런 증상은 단순 근육 염좌보다는 허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했거나, 디스크 문제가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처음에 통증이 생겼을 때 강아지 산책 중 허리를 숙이며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긴 점, 그리고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고 계속 악화되는 점을 보면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 상황입니다. 현재 다친 다리 쪽 허리가 더 아프고, 5일이 지나도 브릿지 자세처럼 허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단순한 염좌보다 더 깊은 조직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이럴 때는 우선 무리한 스트레칭을 피하고, 냉찜질과 온찜질을 적절히 병행하면서 통증이 줄어드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기에는 냉찜질(처음 2~3일)을 하고 이후 온찜질로 바꾸는 것이 좋지만, 온찜질 후 통증이 더 심해졌다면 다시 냉찜질로 전환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허리를 너무 뒤로 꺾거나 힘을 주는 자세보다는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현재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거나 브릿지 같은 동작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등)를 복용하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5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감각 이상, 힘 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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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1~2주 간격으로 39~40도의 고열이 지속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의 경우 1~2주 간격으로 반복적인 고열이 나타나고, 항생제 치료 후에도 짧은 기간 내에 다시 열이 나는 것이 걱정되는 상황이죠.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이나 세균 감염(연쇄상구균 감염)이 반복되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면 단순 감염 외에도 반복적 발열 증후군(PFAPA), 면역 관련 질환, 혈액 질환, 만성 편도염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이런 경우 소아청소년과(소아 감염내과)나 대학병원 진료를 받아 추가적인 검사(혈액 검사, 소변 검사, 염증 수치, 면역검사 등)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특히, 편도가 지속적으로 붓는다면 편도비대, 만성 편도염, 또는 세균 감염의 잔존 가능성도 확인해야 하구요. 계속해서 열이 반복되면 아이의 컨디션과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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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난소암은 생기고 진행되는 데에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난소암은 일반적으로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종류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되었을 때 이미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고악성 난소암(고등급 장액성 난소암)의 경우,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으며, 몇 개월 내에 크기가 커질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보통은 수개월 안에 갑자기 3~4기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뉴스에서 본 사례처럼 3~6개월 내에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로, 일반적으로는 암이 발생하고 자라는 데 수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미 CT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복부 팽만감, 만성적인 소화 불량, 생리 변화, 지속적인 골반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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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피부 쳐짐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얼굴이 쳐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과거 윤곽 수술 및 지방흡입, 그리고 체중의 급격한 증감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윤곽 수술로 인해 지지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지방이 감소하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기 쉬워요. 다이어트와 홈케어로 어느 정도 개선은 가능하지만, 이미 심하게 처진 피부는 리프팅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슈링크(울쎄라), 실리프팅, 필러 보충, 지방이식, 안면거상술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처짐이 심하다면, 안면거상술이 가장 확실한 효과를 주지만, 부담이 된다면 고강도 초음파 리프팅(울쎄라, 슈링크) 또는 실리프팅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에 따라 필요한 시술이 다르므로, 피부과에서 진료 보시고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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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이후 시력 저하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알레르기성 결막염 자체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결막염이 진행되면서 눈에 자극이 많아지면 눈의 피로나 빛 번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눈이 자주 가렵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눈의 표면이 자극을 받아 흐릿하게 보일 수 있어요. 또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고 있을 때 사용하는 약물이나 점안약이 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하구요하지만 갑자기 시력이 흐려지거나 빛 번짐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저하와 빛 번짐은 다른 원인, 예를 들어 안구 건조증, 각막에 손상, 백내장 등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안과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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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 관해서 궁금한게 잇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우선 CT가 필요한지부터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물론 이미 위 내시경과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계속된 증상이라면 CT 검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CT는 방사선 노출이 있기 때문에, 이전 검사를 통해 큰 이상이 없다면 CT를 추가로 받는 것이 꼭 필요한지 소화기 내과 의사와 상담 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다니던 병원에서 기본 검진을 받고 위, 대장내시경, 초음파 등 필요한 검사를 진행한 뒤, CT만 다른 병원에서 받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다만 검사를 여러 병원에서 받더라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과정이 필요할 듯 보여요. CT 결과를 며칠 후에 받게 되더라도, 병원에서 다른 검사를 진행하면서 CT 결과를 기다리는 방식으로 병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위염 증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좀 더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화기 내과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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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 씻고 무언가를 먹으면 몸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몸에 들어갈 수 있어 배탈이나 소화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손을 씻지 않고 먹은 후 바로 씻었다면, 그 후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배탈이 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물을 자주 마시고 가벼운 음식을 먹으며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진료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구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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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때문에 가려울때 가려움 해소하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보습 관리입니다. 핸드크림이나 보습제를 자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샤워 후에는 즉시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샤워 후 보습 케어 시에는 몸이 건조해지기 전에 바로 해주시는게 좋아요또한, 시원한 찜질을 통해 가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데, 얼음을 직접 문지르기보다는 차가운 물수건이나 아이스팩을 사용하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건에 싸서 하시면 좋구요. 얼음으로 문지를 경우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제나 의사의 처방을 받은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관리가 잘 안되신다면 피부과 방문하셔서 진료 받으시는게 필요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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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물집이 생겼습니다 진주양음경구진증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진주양음경구진증은 주로 귀두나 음경의 가장자리에 작은 돌기처럼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성병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상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 말고 그 위에 진주양구진에 해당합니다.하지만 표시한 부분의 물집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진주양구진이 아닙니다.구강성교 후 물집이 생겼다면, 헤르페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잠복기 상태에 있을 경우,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검체에서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헤르페스 이외에도 다른 피부질환이나 자극, 마찰, 위생 상태 등에 의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집이 지속되거나 통증, 붓기, 발열 등이 동반되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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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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