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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돌출된 검은점이 있는데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생김새로 보아 흑색종 가능성 존재합니다. 피부과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보시길 바래요.성인이 돼서 점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대부분은 무해합니다만 조직검사를 해보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점이 다양한 색조를 띠는 경우, 비대칭성을 보이는 경우,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주변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특히 피가 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다만 이는 '의심' 해 볼 수 있는 참고 수준의 진단 기준이고 이것만으로 진단 내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실제로는 다른 정밀한 검사나 조직검사를 해봐야 파악 가능해요. 피부과 방문 및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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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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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4일째 목소리가 잘 안나와요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B형 독감에 걸리면 감기나 독감의 일반적인 증상 외에도 목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독감은 인후염, 기침, 발열 등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로 인해 목소리가 쉬거나 잘 나오지 않는 일이 흔하게 발생하죠특히 목소리의 주요 부위인 성대가 염증이나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감 증상이 나아지면서 목소리도 점차 회복될 수 있어요하지만 목소리가 4일 동안 계속 나오지 않고 쉰다면, 성대에 과도한 자극이 간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과도한 말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피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만약 목소리 회복이 더디거나 통증, 발열, 다른 심각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진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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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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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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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질환의 종류와 예방하는 일상습관과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노인성 질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와 정신 건강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치매, 관절염,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시력과 청력 감소 등이 있어요. 또한,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등도 노인들이 겪기 쉬운 질환이구요. 이들 질환은 나이와 함께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생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 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한데,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혈당과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금연과 절주,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사회적 활동과 정신적 자극을 통해 치매나 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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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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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짜장면집에서 밥을 먹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식탁에 내려놓았던 그릇에서 국물이 밑으로 흘러내려 면에 들어갔다면, 세균이 섞였을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의 세균은 특정 조건에서만 문제를 일으키고, 식탁에 묻은 세균이 반드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식탁 표면은 보통 일정한 세균이 존재하지만, 이 세균들은 대부분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그러나,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은 적절한 위생 관리가 부족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탁이 오염된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되었거나, 세척이 잘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만약 식탁이 청결하다면, 국물이 흘러내리는 정도로 인체에 큰 해를 끼칠 가능성은 적어요. 하지만, 세균에 민감한 사람(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오염된 음식이 있을 경우에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지나친 걱정은 필요하지 않지만,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는 식탁을 깨끗하게 닦고, 음식을 다룰 때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식탁에 오염이 있었다면, 그 부분을 세척한 후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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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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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초기증상 어른들에게 도움되는 운동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뇌의 신경 회로망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인지 훈련과 신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특히 치매 초기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은 걷기와 근력 운동이 있습니다. 걷기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며,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또한, 가벼운 근력 운동(작은 덤벨 사용, 앉아서 일어나는 운동 등)은 뇌와 몸의 협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근육과 뼈를 강화하여 일상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또한 균형 훈련(균형을 맞추는 동작, 서서 몸을 비트는 운동 등)은 낙상 예방에도 중요하고, 치매의 초기 증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움직임의 둔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인지 훈련 운동(기억력 게임, 카드 놀이, 퍼즐 맞추기 등)도 병행하면 뇌를 자극하고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듯 해요.종합적으로 신체 운동과 뇌 자극 활동을 결합하는 운동 프로그램이 치매 예방과 증상 개선에 매우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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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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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검사로 돌아다니는 돌의 숫자도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석증 검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특정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석증은 내이에 있는 이석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검사에서는 실제로 돌(이석)이 돌아다니는 숫자가 정확하게 측정되지는 않습니다. 의사가 "3천 개 정도 돌이 돌아 다닌다"고 언급한 것은 아마 비유적인 표현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실제로 이석의 숫자를 세는 것보다는, 이석이 내이에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얼마나 이동하는지, 이석이 위치한 곳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약물 치료의 경우, 이석증에는 주로 어지럼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이석 치환술(이석을 원래 위치로 돌려놓는 치료법)이나 어지럼증을 완화하는 약물을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어요. 이석증의 경우, 약물만으로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지만, 약물 치료가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석이 정상 위치로 돌아가거나 제거되는 것이 최종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므로, 약물 치료 외에도 다른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을 듯 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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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는 원래 같은 위치에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는 주로 입술 주변에 자주 나타나며, 한 번 감염되면 그 바이러스는 신경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헤르페스는 흔히 입술에 발생하는 입술포진(구순포진)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한쪽 입술에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꼭 한 부위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양쪽 입술이나 다른 얼굴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헤르페스는 재발이 잘 일어날 수 있는데, 스트레스, 피로,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다시 같은 부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윗입술에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 부위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 하지만 입술 외에도 다른 부위나 다른 쪽 입술에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한쪽에만 발생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부위에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만약 입술포진이 자주 생기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발병 시 접촉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를 신경 써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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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게 헤르페스 수포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헤르페스 수포는 일반적으로 물집처럼 보이고,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졌을 때 아프거나 가려운 증상이 없다면 헤르페스일 가능성은 낮을 수 있어요. 헤르페스는 보통 입술이나 생식기 부위에 작은 물집 형태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터지고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됩니다.만약 수포가 투명하고 물이 찬 듯한 느낌이 들고, 만졌을 때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없다면, 다른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레르기 반응이나 다른 종류의 수포성 질환이 원인일 수 있죠.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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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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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열공 원인이 뭘까요?확룰로 추측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머리 부상 후 비문증(날파리증)이 점점 증가했다면, 외상과의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접적인 충격이 유리체나 망막에 영향을 주어 유리체 변성, 후유리체 박리, 망막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근시나 유전 요인이 없고, 젊은 나이(16세)에도 비문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면 외상과의 연관성이 더 클 가능성이 있죠정확한 관련성을 %로 나타내기는 어렵지만, 외상 후 생긴 비문증의 경우 50% 이상이 외상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적인 차이가 크므로 망막 검사(OCT, 초음파 검사 등)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만약 비문증이 계속 증가하거나 시야 변화(번쩍임, 시야 가림 등)가 생긴다면 망막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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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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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비후 무서워요 폐암일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늑막비후는 폐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게 심각한 상태가 아니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늑막비후는 말 그대로 폐를 둘러싼 막(늑막)이 두꺼워지는 현상인데, 그 자체가 폐암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여러 가지 원인, 예를 들어 감염, 염증, 흡연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때때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후에도 늑막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2년 전에는 이상이 없었다면, 이번에 발견된 경미한 늑막비후도 일시적인 변동일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나온 소견만으로 폐암을 단정지을 수는 없으며, CT 검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CT 검사 결과가 나오면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여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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