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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중앙에 볼록한게 튀어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가슴 중앙 또는 가슴 옆쪽에 생긴 볼록한 멍울은 대부분 양성(비암성)인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피부색 변화가 없으며, 만졌을 때 움직이거나 말랑한 경우에는 흔히 지방종, 피지낭종, 혹은 피하결절일 수 있습니다. 특히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생기는 것으로, 초기에 통증이나 염증 없이 작고 둥글게 만져지는 경우가 많아요다만 계속 만지면 자극을 받아 붉어지거나 부어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구요여성이 느끼는 멍울은 때때로 유방조직의 일시적인 변화나 호르몬 변화로도 생길 수 있으며, 유선에서 멀리 떨어진 가슴 옆쪽이라면 유방보다는 피부나 피하지방층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멍울이 사라지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점점 커지거나 단단해지고, 피부 변화나 통증이 생긴다면 피부과나 유방외과 진료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종양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안심하기 위해 진료 및 초음파 검사를 권장합니다. 불필요하게 만지지 말고,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며 기록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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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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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ㅜ이상하게 변형되고 있는데 이게 정확히 무엇일까요?(사진 첨부 약혐 주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손톱 아래 변형이 계속되고 있고,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았으나 재발하는 상황이라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외에도 손톱이나 손톱 주변에 발생하는 문제들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곰팡이 감염, 손톱 주변의 피부 염증, 혹은 손톱에 미세한 상처나 외상으로 인한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죠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재발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한의원에서는 사마귀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 외에도 피부과에서 추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에게서 좀 더 깊이 있는 검사를 받아보세요. 예를 들어, 바이러스성 감염이 아니라면 곰팡이 감염이나 다른 염증성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피부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듯 해요또한, 만약 여전히 치료가 잘 되지 않거나 재발이 반복된다면, 레이저 치료나 다른 전문적인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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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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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입을 때 힐을 7cm 정도 힐을 신습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 허리도 아프고 발이 붓던데, 높은 구두 오래 신으면 척추에 변형이 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높은 힐을 자주 신으면, 발, 발목, 무릎, 그리고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발바닥이 높은 위치에 놓이면서 발가락이 앞으로 밀리고, 체중이 앞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발목과 무릎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이러한 압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목을 비롯한 하체에 피로감을 주고, 장기적으로는 발목 염좌나 발목 통증, 그리고 무릎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허리 통증도 높은 힐을 자주 신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힐을 신으면 보통 허리가 뒤로 구부러지면서 척추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집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방해하고, 장시간 신으면 척추 디스크나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죠 그래서 높은 힐을 신을 때는 가능한 한 착용 시간을 줄이고, 편안한 신발을 자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발과 허리의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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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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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달에 몇 번 씩 자다 깨서 구토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의 구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콧물이 있을 때 구토가 동반된다고 하셨다면, 콧물로 인해 기도가 막히거나 후비루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비루는 코에서 나오는 점액이 목으로 흘러내리면서 기도를 자극하고, 그로 인해 구토가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비염이나 알레르기, 상기도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아이의 구토가 콧물과 관련이 깊을 수 있죠습도 조절은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의 점막을 자극하고, 기침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코와 목이 건조해지지 않아 후비루 증상이 완화될 수 있구요또한, 아이가 자주 구토를 한다면, 기침이나 코막힘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고, 잠자기 전에 코를 깨끗이 세척하는 등의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구토가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다시 방문하여 구체적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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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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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플때 이유식거부하면 억지로라도 먹여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기가 아플 때 이유식을 거부하는 것은 꽤 흔한 현상입니다. 특히 급성 폐쇄성 후두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을 때는 열과 불편함으로 인해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아기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먹이기보다는 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할 때, 그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열이 나고 아플 때는 탈수가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물이나 수유(모유나 분유)를 계속 제공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유식 대신에 액체 형태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면 좋고, 아기가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을 때 조금씩 자주 먹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아기가 조금이라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또한, 아기의 열이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상황에서는 병원에서 제공한 약물을 정확히 복용하면서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열이 계속 고열로 지속되거나 아기의 상태가 더 악화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거나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구요아기가 아프고 힘들어 할 때, 부모님의 응급처치와 함께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리해서 먹이는 것보다는 아기의 상태와 반응을 잘 살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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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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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나면 입에서 콧물같이 투명한 젤리 같은게 나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술을 마신 후 입에서 투명한 젤리 같은 물질이 나오는 증상은 비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염은 코 안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켜, 점액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인데,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비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알콜은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로, 코 안의 점액이 더 많이 분비되거나 점성이 증가할 수 있죠또한, 술을 마신 후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점액이 더 끈적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 점액은 코와 목 사이에 끈적하게 붙어 있다가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증상은 비염 외에도 알레르기나 다른 호흡기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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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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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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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면시 가슴두근거림이 있는데 심장초음파나 심전도에서는 이상이 없다던데 전신마취라서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면 중 가슴 두근거림이 반복되는데 심전도나 심장초음파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다면, 구조적인 심장 질환보다는 자율신경계의 일시적인 불균형, 혈당 변화, 불안 증상, 또는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다면 혈당 저하나 자율신경합병증이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만 역시 수면 중 호흡패턴에 영향을 주어 심장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죠이러한 증상들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수술과 전신마취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확실한 평가가 중요합니다.말씀하신 홀터검사(24시간 심전도)는 평소 일상생활 중 심장의 리듬을 연속적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수면 중이나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생겼을 때의 심장 상태를 실제로 확인하는 데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특히 병원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의 심전도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두근거림은 놓칠 수 있어 홀터검사가 더욱 권장돼요담당 주치의에게 미리 증상을 상세히 말씀드리고 검사 필요성을 문의하시면, 수술 전 안정성과 마취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전신마취 시에는 전문 마취과 의사가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호흡 등을 실시간으로 면밀하게 모니터링합니다. 수술 중 예상치 못한 심장 박동 변화가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즉시 조치가 가능하며, 수술 자체가 위험해지는 경우는 드물어요그러나 본인이 평소 불안하거나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면, 그 사실을 마취과와 수술팀에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긴장감도 심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필요 시 진정제 조정 등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방법도 사전에 논의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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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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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중앙에 볼록한게 생겼어요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멍울이 생기셨단 건가요?가슴 중앙 또는 가슴 옆쪽에 생긴 볼록한 멍울은 대부분 양성(비암성)인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피부색 변화가 없으며, 만졌을 때 움직이거나 말랑한 경우에는 흔히 지방종, 피지낭종, 혹은 피하결절일 수 있습니다. 특히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피지나 각질이 쌓여 생기는 것으로, 초기에 통증이나 염증 없이 작고 둥글게 만져지는 경우가 많아요다만 계속 만지면 자극을 받아 붉어지거나 부어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구요여성이 느끼는 멍울은 때때로 유방조직의 일시적인 변화나 호르몬 변화로도 생길 수 있으며, 유선에서 멀리 떨어진 가슴 옆쪽이라면 유방보다는 피부나 피하지방층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멍울이 사라지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점점 커지거나 단단해지고, 피부 변화나 통증이 생긴다면 피부과나 유방외과 진료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종양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안심하기 위해 진료 및 초음파 검사를 권장합니다. 불필요하게 만지지 말고,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며 기록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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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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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자기 전에 항상 발바닥이 뜨거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발바닥이 뜨거운 느낌"은 실제 온도 변화 없이 감각적으로만 뜨겁게 느껴지는 상태로, ‘감각신경 이상’이나 ‘말초신경 증상’의 일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 남성에게도 드물지 않으며, 만성적인 피로나 스트레스, 불면증과 연관된 경우도 많아요이 외에도 비타민 B군 결핍, 혈액순환 문제, 또는 족저 근막에 지속적인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을 만졌을 때 온도가 정상이면, 말초신경의 과민반응일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일시적일 수도 있고 습관적으로 계속될 수도 있죠치료나 개선을 위해 우선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수면 환경을 시원하게 조절하고, 자기 전 족욕 후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거나, 비타민 B1, B6, B12 보충제를 섭취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신경과에서 신경전도 검사를 통해 말초신경 문제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좋아요또한, 불안이나 수면장애와 연관된 증상일 수도 있으니, 심리적 스트레스나 수면의 질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스트레칭, 발마사지,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도 병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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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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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빈혈수치가 너무 낮아서 수술 앞두고 철분주사 맞았습니다. 30분 정도 투여했는데, 효과는 얼마나 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술 전 빈혈 개선을 위해 철분 주사를 맞으신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입니다. 철분 주사는 일반 철분제보다 흡수가 빠르고 효과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납니다. 특히 경구 철분제를 복용하기 어려운 경우나 수술이 임박했을 때 많이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철분 주사의 효과는 1~2주 내에 혈색소 수치를 일정 부분 개선시킬 수 있어요다만, 수치가 정상까지 회복되기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고, 개인의 철분 저장 상태나 체내 흡수 능력,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반응 속도는 달라질 수 있죠즉, 철분 주사는 단기적으로 수혈 필요성을 줄이기 위한 응급적 조치일 수 있으며, 수술 1주 전 투여는 수술 중 혈색소 수치를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분이 체내에서 바로 혈액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경우에 따라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수술 당일 혈액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하게 되므로, 철분 주사는 보조적 수단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전까지 고단백 식사, 철분이 풍부한 식품 섭취, 충분한 휴식도 병행하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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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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