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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너무 따가운데 이거뭔가요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등에 갑자기 나타나는 두드러기나 작은 발진과 함께 따가운 증상은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등드름은 주로 피지선이 막혀서 생기는 것이지만, 두드러기처럼 작은 발진이 생기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반응이 원인일 수 있어요또한, 스트레스, 과도한 땀, 피지 분비 등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구요관리는 우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에는 부드러운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과도한 땀이나 피지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기름기 없는 옷을 입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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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수술 후 시선을 내려볼 때 눈 크기 차이 문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검하수 수술 후 한쪽 눈의 크기 차이가 보이는 것은 수술 초기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수술한 지 9일 차라면, 부기나 조직의 회복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눈의 모양이나 크기 차이가 점차 개선될 수 있을 듯 해요특히, 눈 주변의 부기나 근육의 재조정이 완료되면 하얀 눈동자의 노출 정도가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경과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몇 주 내로 결과가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반대쪽 눈도 안검하수가 있다면, 수술 후 대칭을 맞추기 위해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면에서의 대칭과 시선을 내릴 때의 대칭은 다를 수 있어요. 수술을 한 쪽 눈과 다른 쪽 눈의 상태가 다를 경우, 시선의 방향에 따라 눈 크기 차이가 보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두 눈의 기능적 조화와 미적 대칭을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을 듯 해요수술 후 경과를 보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적인 조치나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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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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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주로 흡연이나 유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폐의 기류가 제한되고 호흡이 어려워지는 상태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숨 가쁨, 기침, 가래 등이 있으며, 특히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가쁜 느낌이 들 수 있어요또한,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면서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기집에서 일하시며 연기에 장기간 노출된 것도 폐에 부담을 줄 수 있고, 기침과 숨 가쁨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COPD는 완전히 고칠 수 있는 병은 아니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로 약물 치료, 호흡 재활 훈련, 폐 기능 개선 운동 등이 포함됩니다. 금연은 물론 매우 중요한 관리 방법이며, 만약 폐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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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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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는데, 이 문제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한 경우, 특히 허리 부분이 제대로 지지되지 않으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부드러우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지지하지 못하고, 잠자는 동안 허리가 비정상적인 자세로 유지될 수 있어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적당히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단단한 매트리스도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탄력성이 있는 매트리스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세도 중요한데, 자는 동안 측면으로 자거나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 자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 근육의 긴장이나 척추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허리 통증이 반복되면 일상적인 자세나 운동 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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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발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검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암을 발견하기 위한 최소한의 검사는 기본적인 혈액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종양표지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EA(대장암, 폐암, 위암 등), AFP(간암), PSA(전립선암) 등의 종양표지자가 혈액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를 통해 암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그러나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기보다는 암 의심을 제기하는 수단이므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또한, 흉부 엑스레이는 폐암이나 다른 흉부 이상을 발견하는 데 유용할 수 있으며, 방사선 노출이 적고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비용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은 검사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종류의 암을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그 외에도 소변 검사나 대장암 검사(대변 잠혈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초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검진이나 건강보험 적용 검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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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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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많이 먹으면 왜 배가 아픈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얼음을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 이유는 주로 온도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질이 위장에 들어가면, 위와 장의 혈관이 수축하거나, 소화기관의 운동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이로 인해 위장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특히 차가운 자극은 위의 민감한 점막을 자극하고, 위액의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얼음과 같은 차가운 음식을 갑자기 먹으면 소화기관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소화가 원활하지 않게 되어 경련이나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또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장과 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장과 장은 일반적으로 따뜻한 환경에서 소화가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차가운 자극이 들어가면 일시적인 소화 장애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얼음 섭취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 자주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소화계 질환이나 위장 민감도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으므로, 소화기 내과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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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와 포피쪽에 하얗게 변색되고 돌기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설명하신 증상, 귀두 아래 포피의 흰색 두드러기와 귀두의 하얀 변색, 통증이나 가려움 없음은 백반증(비뇨기 피부 백색병) 또는 건조성 음경 피부염, 드물게는 지루성 피부염이나 lichen sclerosus(백반성 위축증)일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이 없어서 가능성은 떨어지나 진균 감염 가능성도 있구요염증이나 통증 없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감염보다는 피부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나 비뇨기과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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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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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에 묻는것도 혈변으로 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휴지에 묻는 소량의 피도 혈변의 한 형태로 간주되지만, 이는 흔히 항문 주변 질환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변볼 때 항문 통증과 휴지에 묻는 피—는 전형적인 치열(항문 찢어짐) 증상으로 보이며, 대장내시경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대장보다는 항문부 질환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특히 단단한 변이나 잦은 변비가 있다면 치열이 자주 악화될 수 있고, 그 회복도 더뎌질 수 있죠치열은 증상에 따라 수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되거나 반복될 수 있습니다. 8개월 이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면 만성 치열로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 단순 연고치료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필요에 따라 좌욕, 연고, 변비 조절 또는 드물게는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도 고려됩니다. 꾸준한 좌욕과 섬유질 섭취, 자극 피하기가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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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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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에 하얀 덩어리와 이유없는 멍 이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변에 하얀 덩어리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가끔 혈변이 동반되며, 최근 이유 없이 멍이 드는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계 문제와 함께 혈액학적 상태를 함께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얀 덩어리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 점액, 또는 곰팡이 감염(예: 칸디다)일 수 있으며, 간혹 장염, 대장 점막 자극, 과민성 장 증후군(IBS)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혈변은 치질, 장 점막 손상, 또는 더 드물게 염증성 장질환(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관련될 수 있구요이유 없는 멍은 혈소판 문제, 간 기능 이상, 또는 비타민 결핍(특히 비타민 K, C) 같은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선 대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됩니다. 우선 내과나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대변 검사, 혈액 검사(혈소판 수치, 간 기능 등), 필요 시 대장내시경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진료 후 필요 시 혈액종양내과나 피부과 협진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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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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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영양제 꼭 다먹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중에는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권장하는 오메가-3, 비타민 D, 엽산제 등은 태아의 발달을 돕고, 특히 엽산은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위장 장애가 심해 영양제를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영양제를 다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죠대부분의 경우, 병원에서 권장하는 영양제를 다 먹는 것이 좋지만, 위장 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루형 엽산제나 식사 후 섭취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제를 강제로 다 먹지 않더라도, 중요한 영양소는 최대한 섭취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해요비타민 D의 경우, 주사로 맞는 것도 가능하지만, 경구 섭취나 일반적인 비타민 D 보충제를 우선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사로 맞는 것은 비타민 D 결핍이 심각한 경우에 적합하며, 임신 중에도 주사로 비타민 D를 맞을 수 있지만,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영양제를 다 먹지 않으면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보충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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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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