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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mri 유소견으로 상담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런 영상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분석은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의뢰 하셔야 합니다.말씀하신 내용만 토대로해서 대답해 드리자면 뇌 MRI에서 "좌측 두정엽 뇌질 고신호 강도"로 소혈관질환 의심 소견이 나왔다는 것은 작은 혈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소견은 소혈관성 질환이나 미세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뇌졸중이나 기타 뇌혈관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견만으로는 급성 질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추가적인 검사와 세밀한 평가가 필요해요기저질환으로 디스크와 동성빈맥, 우측 하지 협착 등의 병력이 있지만, 현재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가 없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신경학적 이상(예: 두통, 어지러움, 시야 변화, 언어 장애 등)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학병원 외래 예약까지 기다려도 괜찮지만, 병원에 현재 증상이나 불편감을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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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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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수술후 변비ㅠ변비약 .복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낭 수술 후 변비 증상은 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담낭(쓸개)을 제거한 후에는 담즙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게 되어서 소화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약을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해요한방 변비약이나 차전자피 환은 대체로 안전한 편이지만, 수술 후에는 장의 움직임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전에는 반드시 수술 해준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전자피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의 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복용 후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수술 직후에는 과도한 섬유질 섭취가 장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변비약을 복용해도 괜찮다면, 복용 전에 의사에게 확인하여 안전성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술 후 회복이 잘 되고 있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변비가 지속된다면 소화기 내과에서 적절한 관리 방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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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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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체중감소 및 증상, 질병인가요? 질병이라면 어느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급격한 체중 감소와 함께 식욕 감소, 무기력, 설사, 생리불순, 어지러움 등의 증상은 여러 가지 질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호르몬 이상, 소화기계 질환, 정신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한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변화와는 다른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주요 원인으로는 갑상선 문제(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소화기 질환(예: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정신 건강 문제(예: 우울증), 호르몬 불균형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면역 질환이나 영양 부족도 체중 감소 및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구요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내분비내과나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여러 시스템에 걸쳐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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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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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만 나오고 변은 안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이 나오지 않고 방귀만 나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변비입니다. 변비는 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거나 장 운동이 느려지면서 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가스가 장에 쌓여 방귀가 나오는 경우가 많고, 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더부룩함이 지속될 수 있어요또 다른 가능성은 장내 가스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장내에서 가스가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될 수 있죠. 이러한 문제는 장의 세균 불균형, 소화 불량, 또는 특정 음식(예: 섬유질 과다, 유제품 등)에 의한 소화 장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스가 장에서 축적되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장 질환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같은 장 질환은 변비, 설사, 가스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도 장의 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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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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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간지러워서 확인했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진균 감염이나 곤지름처럼 보이는데 검사 받으셔야 정확하게 파악 간으해요항문 주위의 간지러움과 변화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치질(치핵)입니다. 치질은 항문 주위의 혈관이 부풀어 올라 생기는 것으로, 간지러움,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곤지름(인유두종 바이러스, HPV)이구요. 곤지름은 항문 주변에 작은 돌출물이나 육안으로 보이는 융기가 생기며,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죠이 외에도 습진, 세균 감염, 진균 감염(무좀) 등도 항문 주위에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통증, 출혈, 크기가 커지거나 형태가 변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나 항문외과에서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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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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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주변에 나는 뾰루지들은 어떤 이유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 주변과 턱 주변에 뾰루지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가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피부의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면서 모공이 막히고, 그로 인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생리 주기,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이러한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죠또한, 피부 위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입 주변이나 턱은 자주 손으로 만지거나 음식을 섭취하는 부위이므로, 세균이 쉽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만약 손을 자주 대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거나, 세정제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는다면, 뾰루지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는 경우, 마스크와 피부가 마찰을 일으켜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스트레스나 식습관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설탕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피부에서 과도한 피지 분비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으면 호르몬이 불안정해지면서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구요. 이런 경우에는 식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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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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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증상인지 질염때문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잘 안보여요.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헤르페스와 질염 둘 다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작은 수포 형태로 시작되며, 따갑거나 가려운 느낌이 동반되지만, 수포가 나타나지 않거나 곪은 형태로 보일 수도 있어요. 헤르페스는 재발성 질환이기 때문에 과거에 헤르페스 감염 이력이 있다면,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구요반면, 질염은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따가운 느낌, 궤양이나 상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염의 원인으로는 세균성, 칸디다(곰팡이) 감염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증상이 겹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와 질염은 각각 다르게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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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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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봐야 우울증 이런거 좋다고 아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햇볕을 일정량 받는 것이 우울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햇볕을 통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비타민 D는 뇌의 기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10~20분 정도 햇볕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며, 이 시간은 개인의 피부 타입과 기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러나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위험을 고려할 때, 얼굴을 포함한 피부가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손상을 주고, 노화를 촉진하거나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얼굴을 완전히 싸고 다니는 것보다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햇볕을 받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우울증을 위한 햇볕은 적당한 시간 동안만, 그리고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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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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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양성반응 문의사항......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암 검진에서 "반응성 세포 변화"가 있다는 소견은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변화입니다. 이 세포 변화가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염증이나 감염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염증이 질염으로 이어지거나 다른 감염성 질환이 있을 경우, 균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염을 비롯한 다양한 감염은 균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따라서, 균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는 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해당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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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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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밑에 뭐가 생겼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가슴 밑에 검붉은 여드름처럼 생긴 것이 종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종기는 피부와 피지선이 막히고 감염되어 고름이 고이는 상태로, 일반적으로 통증과 붓기, 고름이 나오는 특징을 보입니다. 종기는 보통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짜는 과정에서 감염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암은 일반적으로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생긴 작은 덩어리가 암일 확률은 낮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나 유방 전문의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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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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