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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간염 2급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ALT와 AST 수치가 각각 49로 나타났다면, 기준치(일반적으로 40 이하)를 약간 넘는 상태로 간 기능에 경미한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염으로 판정되었다면 이미 간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며, 이 수치들은 간세포가 손상되면서 혈액으로 효소가 방출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만으로 간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고 판단하긴 어렵고, 일시적인 피로나 약물, 식습관, 또는 감염 후 회복 과정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저체중 상태와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간 건강에 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간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술은 가능한 한 줄이거나 끊고, 규칙적인 식사와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습관이 필요해요간염의 원인(예: B형 간염, C형 간염, 자가면역질환 등)에 따라 관리법이 달라지므로, 가까운 내과에서 간 기능 재검사와 간염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병역 관련해서도 정기적으로 검진 결과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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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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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쪽 아랫배가 답답하면서 쪼이는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명치 아래쪽 배가 쪼이고 답답한 느낌은 위나 소화기관의 문제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전에 위경련 진단을 받았고, 최근 증상이 재발했다면 위염, 위경련,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위장 관련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쪼이는 느낌과 함께 답답함, 속쓰림, 식욕 저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있다면 위장 점막의 자극이나 과도한 위산 분비가 원인일 수 있어요 일시적으로 증상이 가라앉았더라도 다시 악화되었다면 자가 치료보다는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또한, 위장 질환은 스트레스나 식습관에 따라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고도 증상이 반복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내시경 검사나 추가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현재 나이에 반복적으로 위 쪽 불편감이 생긴다면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니, 소화기 내과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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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머리 몇 번 감으시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 상태에 따라 머리를 감는 빈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성 두피는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권장되며, 특히 외출이 잦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엔 저녁에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건성 두피는 너무 자주 감을 경우 오히려 유분이 부족해져 두피가 더 건조하고 가렵게 될 수 있어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할 수 있습니다. 중성 두피는 환경에 따라 하루나 이틀에 한 번 정도가 무난해요머리카락 빠짐이 걱정된다면, 감는 빈도보다는 샴푸 방법과 제품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이나 강한 손톱 자극, 잦은 드라이어 사용은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샴푸하고, 두피 전용 샴푸나 탈모 관리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감은 뒤에는 두피까지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곰팡이성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감는 시간대는 개인 차가 있지만, 저녁에 감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루 동안 쌓인 먼지, 피지, 땀을 씻어낸 뒤 깨끗한 상태로 잠을 자는 것이 두피 건강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단, 아침에 스타일링을 위해 감고 싶다면 꼭 두피를 완전히 말린 후 외출하세요. 두피 타입을 잘 파악해 나에게 맞는 습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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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소변이 마려운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긴장할 때 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이 드는 것은 신경계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하며, 방광도 민감해지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방광에 소변이 차 있지 않더라도, 뇌가 ‘마려운 것 같다’고 인식하게 되어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되는 것이죠. 특히 불안이 강할수록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이 예민해져 이런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비뇨기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긴장할 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과민성 방광이나 신경성 방광일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약물이나 행동 치료, 이완 훈련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다만 신체적 이상이 없고, 불안이나 긴장에 의한 심리적 원인이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와 협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전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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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양구진인가요?진주양구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두 테두리 돌기는 진주양구진 같이 보이나 만일 통증이 있고 돌기 수가 늘어난 느낌이 든다면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진주양구진은 남성 성기 귀두 둘레에 생기는 정상적인 돌기로, 보통 작고 대칭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통증이나 가려움 없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만졌을 때 통증이 있거나 갑자기 더 많아졌다고 느껴진다면 단순한 진주양구진보다는 마찰에 의한 염증, 또는 다른 피부 트러블일 수 있습니다.이틀 전 자위 중 과격한 움직임으로 인해 해당 부위가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붓거나 통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병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 보여요. 특히 관계 후 시간이 좀 지났더라도 HPV나 헤르페스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은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기과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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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한달 전부터 계속 뻐근하네요. 낫지를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등의 뻐근함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매트리스를 교체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근육통 이상의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였다면, 근골격계 문제 외에 내과적인 원인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담낭결석이나 용종이 있는 경우, 드물게 담도 문제로 인한 통증이 등쪽으로 방사되기도 합니다. 특히 담석이 췌장으로 이어지는 담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명치 부근이나 왼쪽 윗배, 등으로 이어지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죠하지만 작년에 촬영한 흉부 CT에서 췌장이 정상이었다면 급성췌장염 가능성은 높지 않겠지만, 현재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내과나 소화기내과에서 복부 초음파나 혈액검사 등의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명치 왼쪽의 욱신거림이 계속된다면 위나 췌장, 담낭 관련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예: 기관지 확장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이 위장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니, 약물 복용 내역도 함께 상담 시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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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 이거 콜린성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알레르기나 두드러기는 다 비슷하게 생겼어요말씀하신 증상은 콜린성 두드러기(콜린성 알레르기)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상승하거나 땀이 나면서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운동이나 더운 환경,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유발됩니다. 이런 증상은 대개 상체에 집중되며, 팔꿈치 아래와 하체에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에 간지럽고 특정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점도 콜린성 두드러기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죠하지만, 콜린성 두드러기 외에도 다양한 피부 알레르기나 자극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해요. 진단 후엔 치료 받으시구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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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당뇨 정상범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중 혈당 관리가 중요한데, 식후 2시간 혈당이 136 mg/dL로 나오셨다면, 정상 범위에서는 약간 높은 수치입니다. 임신 초기의 식후 혈당은 140 mg/dL 이하가 보통 정상 범위로 간주되지만, 식사를 과하게 하거나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혈당이 잠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식후 혈당이 130 mg/dL 이상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임신성 당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담당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바나바잎 영양제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임신 중에는 안전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특정 보충제나 약물이 태아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바나바잎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에 먼저 주치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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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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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간질하면서 기침 무슨 증상 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이 간질하면서 기침이 나오는 증상은 감기와 역류성 식도염 두 가지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코막힘, 인후통, 가래 등을 동반할 수 있지만,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나는 증상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감기 초기나 회복기에는 목이 건조하고 자극받기 쉬운 상태라서 기침이 나기도 합니다. 특히, 기침은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구요반면, 역류성 식도염(GERD)의 경우,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목이 자극을 받거나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은 가슴 쓰림, 속쓰림, 위산이 목까지 올라오는 느낌과 함께 기침이나 목의 이물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는 목에 산이 올라오는 느낌이나 신트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와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혼합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죠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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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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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기둥쪽입니다 곤지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돌기인지 수포인지 둘다 섞여있는건지 사진으론 잘 구분이 안되네요곤지름(Genital Warts)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성기 주변의 사마귀와 같은 돌기입니다. 곤지름은 대개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후 잠복기가 길 수 있어요. 잠복기는 몇 주에서 몇 달, 심지어 몇 년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7개월 전의 관계로부터 감염이 시작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잠복기 동안 증상이 드러난 것일 수 있구요. 다만 병변이 수포라면 헤르페스도 배제 하셔야 합니다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곤지름은 일반적으로 통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확산되거나 커질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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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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