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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나 라섹을 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식이나 라섹 등 수술 이후에 안구건조증 증상이 생기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합병증 증상에 해당합니다. 이는 라식 및 라섹 등 수술이 각막에 인위적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데 수술로 인한 각막 손상, 눈물막 막힘, 염증 반응 등의 요인들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하겠습니다. 보통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스스로 서서히 호전되는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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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출신 양의지선수가 서혜부 부상이라고하는데요.
서혜부는 다른 말로 사타구니 부위를 이야기 합니다. 배 아래쪽과 허벅지 사이의 접히는 부분을 일컷는 이야기입니다. 서혜부에 부상이 생겼다는 비특이적이고 애매한 내용만 가지고 원인이 무엇인지 무슨 증상이 있는지 어떤지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부상을 입은 만큼 해당 부위 통증 증상은 전형적으로 생길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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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가스소리나고, 가스가 자주 차는데요..;;
장 내에 가스가 차는 것은 자연스런 생리적인 현상이며 장 운동이 왕성할 때에 겉에서 장음이 들리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생리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 하신 내용만 가지고는 문제가 있는지 어떤지 파악을 하고 감별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증상이 비정상적으로 잦고 심하게 나타난다면 이상이 있어서 그럴 가능성도 고려를 해보아야 합니다. 관련하여서는 마냥 약만 먹어보고 하기 보다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감별해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소화기내과 진료 및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서 파악해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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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나요,
최근에 실질적으로 진료를 보는 현장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각설하고 코로나의 재유행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딱 집어서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과거에 비해서 완화된 방역 및 감시 체계, 백신 접종을 더 이상 필수로 하지 않는 점,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그리고 휴가철 이동이 증가하면서 사람간의 접촉이 늘어난 것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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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일어나거나 빨리 걸으면 귀에서 뻑뻑소리
해당 내용만으로 정확한 상태 감별 및 진단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박동성 이명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이는 소견이긴 하지만 노래를 듣지 않고 이어폰만 끼고 있는 등 외이도가 폐쇄된 상태에서라면 별다른 문제 없이도 박동이 들리거나 할 가능성도 존재하긴 하겠습니다. 당장 문제가 있는지 어떤지 명확히 구분할만한 근거는 없으며, 관련하여서는 혹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비인후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아 감별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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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도 어느쪽에 땀이 더 많이 나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보통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이 비대칭적인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애초에 신체는 완벽히 대칭적일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땀샘이 분포한 정도가 양쪽이 차이가 납니다. 또한 왼손잡이 및 오른손잡이 등 주로 사용하는 신체 부위가 다른 경우에도 그 영향으로 땀이 나는 정도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자세 또한 비특이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양쪽에서 땀이 나는 정도가 심하게 차이가 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통은 크게 문제가 되는 소견은 아니긴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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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어지럼증 살려주세요 ㅜㅜ
어지럼증은 매우 비특이적이며 각종 원인에 의해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매우 애매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심한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보통 신경과에서 가장 전문적으로 어지럼증에 대한 진료 및 검사를 시행하는데, 그곳에서도 명확한 원인이 감별되지 않았다면 진단이 어려울 수 있어 보입니다. 혹시 모르므로 상급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이상이 없다고 나올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애매해 보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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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치매는 아니겠지요....?
어머니께서 벌레를 잡았는데 그것이 어제 잡은 것인지 아니면 오늘 잡은 것인지 헷갈리고 잡은 위치가 헷갈리는 등 비특이적인 소견을 통해서 치매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감별 및 진단 내릴 수는 없습니다. 단편적인 정보만 놓고 이렇다 할 의미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다만 50대에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더라도 낮으며, 건망증이 있을 경우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당장 심각해 보이지는 않긴 합니다. 걱정되고 우려스럽다면 신경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보다 자세하게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감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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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피부 발진인데 가려움이 심합니다 뭔지 알려주세요 ㅠ
사진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두드러기성 피부 병변처럼 보이는 소견입니다. 아쉽게도 사진의 소견만으로 구체적인 감별 진단까지 내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주로 알러지 반응에 의해서 발생하는 소견이며, 무언가에 접촉을 하였거나 무언가를 섭취하였거나 하는 등의 노출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단은 증상 조절을 위해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 약물을 투약해볼 수 있는데 피부과에 가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응급실에 가서 주사도 맞고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후에 가능하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서 보다 자세하게 상태 감별을 하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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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1기로 넘어가기전에 시술을 했으면 재발가능성은 없나요?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여서 빠르게 제거를 하였다면 참 다행이며 그로 인하여 말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차단을 할 수 있고 발생하였던 암에 대해서는 완치를 할 수 있지만, 재발을 하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새롭게 용종이 생기고 그것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아주어서 새롭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추적관찰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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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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