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허준이나 태조왕건 모르면 무식한거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내가 관심 없으면 잘 모를 수도 있으나 허준은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명의이고, 태조왕건은 고려의 건국자인데 역사에 별관심이 없어도 이는 역사가 아닌 상식으로 알아둘 필요성이 있는 약간은 '기초 상식'이라 볼 수 있긴 합니다.
학문 / 역사
24.11.21
5.0
1명 평가
0
0

신라의 삼국통일 과정에서 고구려의 옛 땅은 대부분 잃어버린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신라 입장에서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끌긴 했지만, 소위 '확전'을 통해 고구려의 옛 영토까지 차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소위 치고 올라가지 못했던 것인데, 이게 대표적으로 신라 삼국통일의 한계점으로 꼽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

조선시대의 형벌은 어떤 종류가 있었으며 각 형벌의 특징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태장도유사 라고 하여, 태형(회초리로 볼기를 치는 것), 장형(곤장으로 볼기를 치는 것), 도형(일종의 징역형), 유형(멀리 유배를 보내는 것), 사형(죽이는 것)이었는데, 범한 죄의 수준에 따라 이들 형 중 하나가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

유교사상에서 내려온 통제와 교육을 요구하는 연령차별 때문에 저출산 고령화가 심해졌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유교사상은 '남아 선호'를 근간으로 하며, 돈 및 자본주의 등에 대해 무지를 오히려 고결한 것으로 봅니다. 이런 문화적 잔재로 인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행복하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행복하지 않은 국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저출산, 비혼 등이 야기된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학문 / 역사
24.11.21
5.0
1명 평가
0
0

우리나라에 양반사회는 언제 끝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양반사회는 사실상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법적으로 폐지되면서 종식을 고했으며, 이미 갑오개혁 이전 구한말 신분제의 동요가 발생하면서 백성 대다수가 양반이 되는 등 이때부터 실질적으로는 끝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5.0
1명 평가
0
0

고구려의 수도는 어떻게 이동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고구려의 경우 초기에는 졸본의 오녀산성을 근거지로 건국되었고, 그 이후 유리왕(2대)때 수도를 국내성으로 천도하였고, 그 이후 쭉 수도 역할을 하다가 장수왕(20대)때 평양성으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평양성을 수도로 삼았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

나당전쟁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이 났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나당전쟁은 신라가 당나라의 요동 지방을 선제공격하면서 시작되었으며, 670년부터 676년까지 7년간 이어졌고 신라가 기벌포에서 당나라 설인귀의 해군을 몰아냄으로써 신라의 승리로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

로마제국 코모두스의 최후는 어땠는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콤모두스는 암살 음모로 인해 자신의 레슬링 교관이었던 나르키수스에게 암살당했으며, 이로 인해 5현제 시대의 종식을 고했으며, 그의 치세는 제국의 재앙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

그리스 로마 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리스의 '신화'를 핵심으로 로마 건국의 역사적 과정을 다룬 것이 그리스 - 로마 신화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리스와 이탈리아는 당연히 다른 나라인데 문화적 유사성으로 이 둘을 엮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

로마의 원로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로마 원로원의 역할은 오늘 날로 보자면 '국회'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 중에서도 '상원'의 역할을 담당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집정관(콘술, 오늘 날로 본다면 대통령이나 총리)을 견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11.2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