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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은 왜 태조가 아니라 고왕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조'라고 하긴 하는데(* 초대 건국군주를 태조라 칭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 발해의 경우 대조영을 '고왕' 즉, '높을 고' 자를 써서 '나라를 처음 건국한 높은 황제'라는 의미에서 고왕이라고 부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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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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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수수께끼 중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 답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낳는 두 자매의 이름 그것은 '낮과 밤'입니다. 어느 하나가 있고, 다른 하나 역시 그 이후에 오면서 순환하기 때문에 낮과 밤이 정답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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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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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묘소 찾은 이른 성묘객 미래의 묘소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성묘, 제사 등의 문화는 지금 중장년 세대의 문화입니다. 현재 MZ세대는 이러한 형식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문화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형식으로 변경되어 운영될 것이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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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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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길었던 전쟁 335년 전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선전포고를 하고 군사행동을 했지만 양국이 모두 적극적이지 않았고,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이걸 전쟁이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 전쟁(?)의 배경은 네덜란드군과 왕당파 해군과의 대립으로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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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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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는 어떻게 하는것이 제일 효과적으로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역사는 스토리 즉, 이야기이기 때문에 무작정 외운다기 보다는 실제 그림책 읽듯 '이해'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할 때 성적도 더 잘 나올 것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도록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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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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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16국 시대의 배경은 어떠했는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5호 16국은 흉노족, 선비족, 갈족, 강족, 저족 등 5호(5명의 오랑캐)가 다양한 국가들을 세우면서 난립했던 시기를 뜻하며, 서진(삼국지 마지막에 사마염이 건국하게 되는 국가)이 '팔왕의 난'으로 사실상 사분오열되자 혼란한 시기를 틈타 이 5호 16국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추후 탁발선비의 도무제(탁발규)가 화북을 통일할 때까지 지속되었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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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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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근초고왕 시절 중국에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백제의 경우 비단 당시 전성기였기 때문이 아닌 위례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서 중국 산둥반도에도 진출하는 등 그 영향력을 보다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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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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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는 어떻게 멸망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청나라의 경우 서태후가 사실상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고 흔들었는데, 제대로 아편전쟁에서 대처도 못하고 결국 열강들에게 이권을 침탈당하다가 국가 혁신인 무술변법도 실패하고, 차차 몰락의 길을 걸어 서태후 사망 후 3년 만에 망합니다. 서태후가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 영달을 위해 국력 자체를 깎아먹었고, 이게 거의 멸망의 90%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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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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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원더랜드와 같은 시대가 열릴까요?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원더랜드는 사실상 '무릉도원'이나 '지상낙원' 같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의미할 것입니다. 일종의 이상향과 같은 곳인데,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살 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에서 원더랜드와 같은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은 쉽게 할 수 없겠습니다. (* 평등을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공산주의 조차도 불평등으로 가득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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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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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를 보셨나요? 70년대 시대를 다시 보는 듯했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당시 김재규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던, 한 사람의 생애와 이를 변호하는 것을 통해 자기 자신의 신념도 중요하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자기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할지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무조건 그 사람을 비판하여서도, 잘했다고 하여서도 안된다는 교훈을 안겨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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