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망이 망소이의 난은 어떤내용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고려 무신집권기 공주 명학소에 대한 차별대우에 근거해서 망이, 망소이의 주도로 발생했던 반란이며, 이 난으로 인해 소위 '하극상의 풍조'가 생기게 되어 '누구건 정변, 반란에 성공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21
0
0
조선시대 양반과 노비 신분은 태어날때부터 고정적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단, 조선 중기 이후 납속, 공명첩 등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할 수 있었으며 이렇게 신분을 살 수 있게 되자 조선 후기가 되었을 때는 오히려 양반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기도 했었습니다. (* 양반도 몰락한 양반인 '잔반'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학문 /
역사
24.02.21
0
0
코스톨라니는 어떤 인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20세기 유럽의 버핏이라 불리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개인 투자자로 꼽히며, 이른바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을 정립해 '금리가 높을 때는 주식이 싸니 사야하고, 금리가 낮을 때는 주식이 비싸니 팔아야 한다.' 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20
0
0
고이왕보다 왜 근초고왕이 백제의 전성기라 평가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이왕 때는 백제라는 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보며, 이렇게 형성된 기틀을 기반으로 근초고왕 때 대대적으로 영토확장 및 중국, 왜(일본)로의 진출이 이어졌으므로 이때를 전성기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20
0
0
우리나라의 왕 정치가 고종이후로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조선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함에 따라 고종(광무제), 순종(융희제)를 거쳐, 1910년 한일 합방으로 인해 사실상 대한제국이 멸망하게 되어 그 이후 왕정이 사실상 몰락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9
0
0
삼국지연의는 왜 촉나라를 주인공으로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그 이유는 촉한의 건국자인 유비가 한나라 황실의 후손(경제의 후손)이기 때문에 위, 오가 아닌 촉나라를 주인공으로 하는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4.02.19
0
0
신라가 어떻게 삼국 통일을 이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신라가 6세기 한강유역을 장악함에 따라 중국 당나라와 교류하여 '나당연합'을 결성,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키고 당나라까지 몰아냄에 따라 삼국통일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676년)
학문 /
역사
24.02.18
0
0
성골과 진골의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성골은 부모 양쪽 모두 귀족인 경우, 진골은 부모 중 한쪽만 귀족인 경우였으며 성골이 가장 높은 골품, 그 다음이 진골이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8
0
0
인조반정은 어떤 내용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인조반정은 당시 왕이었던 광해군을 폐하고, 서인세력이 인조(능양군)을 옹립한 사건으로, 광해군의 중립외교와 폐모살제를 명분으로 발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 광해군이 강화도로 유배를 가게 되고, 인목대비가 복권되었으며 서인정권이 수립되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4.02.17
0
0
강화도에 있던 철종은 왜 왕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헌종이 후사 없이 죽자, 사실상 세도가문들이 '덜 똑똑한 사람'을 허수아비 왕으로 만들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당시 강화도에 있으면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이원범을 왕으로 선택했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7
0
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