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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연량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연량 전문가입니다.

김연량 전문가
Q.  화를 자주내는 아이 어떻게 훈육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화를 내거나 짜증을 자주 내면 정신적인 에너지도 소모되지만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자주 화를 내는 편이라면 부모들은 아이의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저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덮어놓고 무조건 화를 참으라고 하는 것도 건강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타당한 이유가 없을 때는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지 말아야 할 상황인데도 화를 낸다면 화내는 이유가 올바르지 않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화가 날 만한 상황이었다면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화내는 이유를 공감해주되, 바로 말하지 않는다면 말하고 싶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한번 더 물어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감정 조절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화를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감정을 해소하지 않고 억누르면 무의식으로 가라앉아, 성격이 왜곡되거나 부적응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것이 옳지는 않고, 다만 표현을 적절히 조절하도록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너무 잘우는 아이 어떻게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감정의 변화가 빠르고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별일 아닌데도 울컥 울음을 터트립니다. 울음은 자신의 감정이나 현실의 도움을 알리는 방법입니다. 태어날 때도 울음으로 생명의 탄생을 알렸고, 울어야 젖도 물리고, 울어야 기저귀도 갈아주니까요.다만 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가 덜 발달됩니다. 굳이 울일이 아닌데 우는 경우 무관심하게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울음이 멈추면 왜 울었는지,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고 들어줍니다. 자기 감정을 스스로 깨닫고 성장할 시간을 주면 됩니다. 저도 어려서 울 상황이 아닌데 자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이나 특히 집아닌 다를 환경의 낯선 것들을 스스로 알아가고 깨달을 방법과 시간을 주면 나아집니다.
Q.  마트에 갈때마다 장난감사달라고하는 아이 어떻게 교육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활 속 경제 교육을 진행하는 걸 시도해보세요.저금통 사준 뒤 '화분에 물주기' 등 약속 지키면 용돈 '생활 속 아이 경제 교육'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심어주는 것과 동시에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는 데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의 교정과 장난감 충동 구매를 막는 데 어려움이 많은 부모님을 보게 됩니다. 아이가 지켜야 할 내용을 정해서 그 내용을 실천했을 때 포상으로 동전을 주며 그 동전이 저금통에 쌓이게 됩니다. 어린 나이라면 숟가락으로 밥 먹기, 한 자리에 앉아 밥 먹기 등의 식습관 지도나 장난감 정리 같은 실천 내용을 추천하며 4~5세 정도라면 가족 신발 정리하기, 화분에 물주기, 재활용 분리수거 하기, 집안 청소 하기 등도 가능합니다.돈의 사용 계획표를 만들게 하고마트 갈 땐 살 물건 적은 목록 꼭 들고가게 합니다. 아이가 사고 싶은 물건을 다 사고 남은 돈을 저금한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저금액을 정하고 남은 돈으로 사고 싶은 물건을 사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은행에 가서 저금하는 것도 하나의 교육이 됩니다.낙동어린이집에서 실천했던 내용입니다. 물론 효과와 반응도 좋았다고 합니다.
Q.  우리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첫째, 스킨십을 많이 해주세요. 자신이 사랑받고 있고 소중한 존재라고 느낍니다. 둘째, 아이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마세요.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좌절하게 만듭니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쁘고 소중함을 알려주세요.셋째, 아이의 장점을 칭찬해주세요. 작은 행동이라도 칭찬으로 장점을 키워주세요.넷째.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게 자율성을 키워주세요. 일상의 작은 행동이라도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껴 스스로 하는 자율성이 늘어나도록 해주세요.다섯째, 긍정에너지를 보내주세요. 부모의 모습을 통해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배우도록 해주세요.
Q.  임신중에 태교활동에 안 좋은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임산부들이 태교에 관해 호소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어색함보다 "가뜩이나 몸 가누기조차 어려운데, 태교를 못 하니 죄책감이 들어 스트레스가 크다"는 겁니다. 입덧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임신 후기에 이를수록 몸이 무거워지면서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픈데 태교까지 신경 쓰자니 힘들다는 거지요.제일 나쁜 건 역시 스트레스인데요. 원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임산부의 혈액 내에 증가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해져 태아 역시 똑같은 긴장감과 흥분 상태를 갖는다"고 합니다.엄마들은 태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화를 내고 분노하면 태아에게도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경험상 양수가 터지는 분도 있습니다. 무슨 행위를 하든 일단 엄마의 마음이 편해야 태아의 마음도 편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다만,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은 심신의 안정을 위해 밝고 편한 것을 보고 듣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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