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회접종만으로도 안전 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성주원 한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에 감염 후 후근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어떻게 전파될까요?국소적인 대상포진의 경우 수포가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 모든 병소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파가능성이 있으며 대개 병소와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무엇인가요?발진과 수포가 등신경뿌리 신경절이 분포하는 편측에 국한적으로 발생하며, 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고령자의 약 30%에서 신경통이 합병되며, 특이하게 대상포진과 안면신경마비나 내이신경증상이 동반하는 Ramsay-Hunt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고 Bell 마비도 대상포진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소아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발생하는 경우에도 증상이 경미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성인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지만 면역기능이 정상인 소아인 경우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대부분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떻게 예방하나요?대상포진의 과거력 유무에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1) 접종 대상 및 시기 : 60세 이상 성인에서 1회 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는 무엇이 있나요?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발적, 통증, 부종과 같은 국소반응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대상포진 [Herpes zoster] (예방접종길라잡이)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회에 약 60%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면역 체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가끔씩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았는데 왜 대상포진이 걸리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위에 언급이 되어있듯이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즉 천연두에 관련된 바이러스가 잠복되어있다가 재활성화되는것이죠.어렸을 때 수두 한번 앓으면 그 이후로는 수두 안 앓으시잖아요.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절에 잠복하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는 것이죠.예방접종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1회 예방접종하면 약 5년간 지속된다고 하는데, 예방접종에만 의지하기보다는 체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한의원에서 한약 등 몸의 체력과 면역력을 도와주는 것이 근본 예방이자 최선책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직원이 갑작스레 캐톤증이라며 입원치료 해야한다는데 캐톤증란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성주원 한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케토시스(Ketosis,케톤증)는 신체가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주로 사용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인간의 신체는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가리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보통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에서 포도당이 활용 가능하다면, 신체는 포도당을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포도당이 대사작용이 빨라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한편 케토시스는 포도당이 아닌 케톤(Ketones)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상태입니다. 특히 뇌나 일부 장기의 경우에는 반드시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만약 뇌로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으면, 사람은 죽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입을 통해 포도당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신체는 오랜기간 동안의 굶주림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아주 적은 탄수화물 섭취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ㅇ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성주원 한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케토시스(Ketosis,케톤증)는 신체가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주로 사용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인간의 신체는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가리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보통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에서 포도당이 활용 가능하다면, 신체는 포도당을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포도당이 대사작용이 빨라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한편 케토시스는 포도당이 아닌 케톤(Ketones)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상태입니다. 특히 뇌나 일부 장기의 경우에는 반드시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만약 뇌로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으면, 사람은 죽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입을 통해 포도당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신체는 오랜기간 동안의 굶주림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아주 적은 탄수화물 섭취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따라서 신체에서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신체는 일단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해 뇌와 간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굶주림이 계속되어 근육 손실을 불러오는 것은 진화적인 관점에서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신체는 다른 포도당의 공급원을 찾습니다. 그것이 바로 케톤체죠.케톤체는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일종의 부산물이죠. 케톤체는 뇌가 포도당이 필요로 할 때 활용되어 근손실을 막아줍니다. 만약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제한한다면, 신체는 케톤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이걸 케토시스 상태라고 부릅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