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정소영 전문가
Q.  육아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하루종일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저는 일은 그만두는 것보다는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낮에 일하는 동안이라도 아이와 떨어져서 나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미 전일 육아를 전담하고 계신 상황이므로 지금에 적절한 방안들을 안내해드립니다. -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다면 놀이방(요즘은 영아반도 있습니다)을 주 1~2회 반나절이라도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잠깐이라도 놀이방에 가는 시간은 엄마의 여가시간(힐링, 스트레스 해소)으로 활용하시고요. - 베이비시터 같은 가정에 오셔서 아기를 돌봐주시는 도우미를 주 1~2회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베이비시터가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서 당근에서 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같은 상황에 있는 엄마들 모임을 추천드립니다. 아기와 엄마 모임입니다. 가정을 벗어나 어느 한 집에 모여 아기들을 아기들대로 놀도록 하고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담소도 나누고 음식도 주문해서 먹으면서 육아스트레스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엄마가 전업주부라고 해서 모든 육아를 독박해야 한다는 것은 옛날 사고입니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옛날 할머니, 어머니세대와 달라서 최대한 스트레스 없는 육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둘째도 셋째아이도 갖고 싶어지니까요. 화이팅이니다.
Q.  6살 엄마가 떨어지는 것이 불안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육아하면서 아이도 직장일도 해야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가 6살이 되면 좀 익숙해질 만도 한데 아직도 엄마를 찾는 것을 보면 외동이 아닐까 합니다. 아버지의 역할도 커보입니다. 엄마가 없는 동안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아이와 어머니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살 아이가 어머니에게 집착하는 것은 초등학교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도 적합해 보이지 않아 어머니를 대체할 사람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버지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어렵다면 또래친구나 공동체 교육기관을 추천드립니다. 옆집, 뒷집... 등 동네의 또래 친구와 놀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교사였을때 우리딸 친구 남자아이 어머니가 소방관이셔서 야간근무를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럴경우 저희집에 와서 저녁도 먹고, 늦도록 놀다가 아버지가 픽업해서 데리가셨습니다. 그 집의 경우는 일요일이나 가족여행이 있다면 우리딸을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상부상조였던 거죠. - 또는 어린이집이나 방과후놀이방을 추천드립니다. 6살은 부모보다는 사회성을 늘려야 하는 시기가 시작되는 나이입니다. 해서, 유치원이 아닌 교육기간은 좀 늦게까지 아이들을 보호해주니까 방과후놀이방 같은 곳을 보내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모님보다는 또래놀이를 더 늘려주시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Q.  어린이집은 보통 몇살까지 보내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몇살때부터 어린이집에 등원했는지 모르지만 보편적으로 3살부터 보냈다고 생각하면 1~2년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4살이 되었다면 한창 공동체 생활에 익숙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집을 몇살까지 보내는 가는 부모님과 아이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 다니게 됩니다. 그렇다면 4살이 아이는 아직도 2년 이상 어린이집에 다녀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누리교육과정을 사용하는 유사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정에서 선택하기 좋은 여건들을 따져서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아이의 입장에서 같은 교육기관에 오래다니는 것은 아이의 다양한 경험에 조금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마다 특색이 있는 곳이 많아서 바깥놀이장이 넓다거나, 야채를 가꾸는 텃밭이 넓다거나, 체육활동을 재미있게 한다거나, 방과후교육이 특색있다거나... 다양한 기관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서, 아이가 2~3년 정도 현재의 교육기관에 다녔다면 초등학교 입학전에 또 다른 곳을 경험할 기회를 주시면 아침 등교길이 더 행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Q.  여자아이 사춘기는 몇살쯤 오기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부모님, 5학년 따님은 이미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성장이 빨라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사이에 사춘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제가 중3대 사춘기 초경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세대교체입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아이들이 보편적으로 사춘기가 빨리 옵니다. - 사춘기 특징은 몸의 변화, 행동의 변화, 정서적 변화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자 아이의 경우 가슴이 커지려는 약간의 통증이 있고 가슴이 부풀기 시작하면서 초경이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초경을 대비해서 생리대주머니(생리대, 위생팬티)도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행동 변화는 혼자있고자 해서 가족과의 외식이나 같이 tv보는 것도 싫어하고 방 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있으려고 합니다. 무엇을 물으면 까칠하거나 시큰둥하게 대답하고요. 이럴 경우 혼내거나 잔소리를 하시면 역효과가 나니,,, 사춘기구나 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이 되는 나이가 되면 다시 부모 곁으로 오니 지금부터 고등학교때까지는 남의 자식이려니 생각하시고 거리를 조금 두시면서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정서적인 변화는 감정의 기복이 나타나서, 좋았다가 싫었다가 뭘 물어도 시큰둥했다가 짜증냈다가... 통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질풍노도라고 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과정에 겪게되는 사춘기 정서적 감정변화로 이 또한 이해해주셔야 큰 갈등없이 평온한 가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 부디 따님의 사춘기가 잘 넘어갈 수 있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Q.  아기들 간식 으로 어떤걸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23개월이면 2돌이 되는 귀염둥이네요. 아직은 어린 아기라서 수시로 간식을 챙겨줘야 해서 번거로우시죠.어린 아기들에게는 균형잡히 영양 섭취도 중요합니다. 자극적인 간식보다는 자연에 가까운 간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마트에서 파는 과자 또는 주스에는 자극적인 인공합성물과 방부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탕이나 소금 등은 제외하더라도 아이의 성장발달에 유해한 인공합성물이나 방부제 등은 좋지 않은 먹거리입니다. - 가정에서 매번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이는 것이 번거로우시다면 건강한 먹거리를 파는 수제 간식용품 등에서 먹거리를 주문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저도 건강식을 먹고 있습니다. 설탕/소금/기름 등을 줄인 먹거리 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셔도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파는 곳들은 많이 있습니다. - 가정에서는 우유, 달걀을 많이 많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아기이므로 어려서부터 건강식을 먹여주시면 커서도 건강한 먹거리에 익숙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363738394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