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생아를 키운지가 얼마 안되었는데요
결국은 모로반사 때문이라고 해요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움크리고 있었던 자세가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데 세상밖으로 나오면 마치 낭떨어지에 있는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그래서 속싸개로 외부반응에 놀라지않도록 속싸개로 꽁꽁싸매 두어요
아기들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아기가 답답해하면 낮이나 놀때는
풀어주고 밤이나 잘때만 속싸개 해주어 놀라지않고 잘 잘수있게 해주어도 좋아요
자연스런 현상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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