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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19.03.12

대형 거래소 상장이 호재가 되는 이유가 아이러니합니다 .

이제 어느정도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져서 개인적으로 대형거래소 상장이 별로 호재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단지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암호화폐의 시세가 들썩이는 이유가 뭘까요?

어제 ㅇ프로젝트와 오늘의 ㅇ프로젝트는 크게 변화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ㅇ프로젝트가 큰 거래소에 상장되었다고해서 ㅇ프로젝트의 가치가 높아지는게 이해가 어렵습니다.

단지 유통경로를 하나 더 확보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사람들 뿐만 아니라 해외사람들도 다들 큰 거래소에 상장되기를 원하더군요.

그래서 정작 사업개발에 힘써야 할 사람들이 거래소 상장에만 주력하고 이리뛰고 저리뛰어다니는 것 같아서 주객전도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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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단한멧새102
    대단한멧새10219.03.13

    단지 유통경로 하나가 확보되었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는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
    서비스 제공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 이용하는 이유는 신뢰입니다. 간단한 예가 브랜드파워가 적당할듯합니다. 가전제품 구입에 있어
    삼성, LG 등의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신뢰합니다. 질문자께서도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은 신뢰가 가지 않겠습니까?

    거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거래소일수록 상장에 있어서 신중하게 처리합니다. 특히나 상장으로 인해 가격 급등이 되기 때문에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암호화폐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대형거래소의 상장의 의미는 인정받은 암호화폐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객확보와 그에 따른 거래량입니다. 대형거래소일수록 고객들이 많고 자금이 많아 거래량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삼성 갤럭시 S10에 탑재되는 암호화페 지갑에 대한 이슈, 저스틴 선이 비트토렌트를 인수한것은 질문과 비슷한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