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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누에133
인자한누에13322.05.24

이것도 백수 생활이 길어진탓인가요?

한2년되가는대,

한해만에 짤리고 계약만료등 일을 겪고,

자의,타의로 백수된지 저도모르게 지났더군요,

화가 많아진 탓인가,

벽치기나 물건던지기를 하더라고요,

전혀 안그러다가

또 요즘은 친구한테 전화오고, 이름보이면 떨리더군요,

왜 갑자기 전화지?라는 생각도 들고,

결국은 안받았는대

오래기간 사회생활 경력단절이 큰걸까요,

두렵기도 하네요,

33인대 다시 시작은될지,

저같은 사람 많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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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물론 다시시작하실수있고

    극복하실수있어요

    하지만 너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다면 될일도 잘안되기도 하거든요

    일단 침착하게 몸컨디션도올리시구요

    마음을 편히 가질수있게 가족이나지인들께

    이야기해보시구 도움받을부분은 적극적으로

    받아보셔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장생활은 어떤일이든 한곳에 오래 머무는게 이기는 것입니다

    이직이 잦으면 돈도 못모으고 스스로는 자신있어 하지만

    결국 들어간 회사에서 오래 못견디고 나오는 되풀이되는 생활을 하게되요

    나이도 젊으시니깐 좀더 전문적인 일에 도전하고 집중해보세요

    자격증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있어요

    성공적인 삶 이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듯합니다.

    불안감이나 고립감등 당야한 요인들이 있을수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 가능하면 생활의 회복을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질문자님과 비슷한 사람이 많은지는 알수없으나 현재 코로나 시국에서 위와같은 부분은 쉽게 접할수있는 부분중 하나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정말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게 친구 라고들 하는데, 다 나름인 것 같습니다.

    때론 그 전화나 친구들의 위로가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간제 알바식으로 짧게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경력단절이 오래되게 되면 그만큼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하루를 피곤할 정도로 타이트하게 살면 자신감과 의욕이 향상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경우 오전 학원 오후 헬스장 저녁 카페에서 작업 밤 늦게 집에 도착하고,

    집은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외부환경과 상황등이 그렇게 힘드신 상황이시라면 그러한 것들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우선 본인 스스로 그런상황이시라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수생활이 영향을 준것도 있지만, 백수생활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애초에 30대중반부터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으니 용기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33살이 많다면 많은 나이이지만

    다시 시작하기에는

    충분한 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콜 포비아는 중·장년층보다는 20·30대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대면보다는 비대면, 전화 통화보다는 메신저 소통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전화 통화가 어색함을 넘어 불편함이 된 것입니다. 배 교수는 “전화는 메신저에 비해 예의가 엄격(업무상)하고 ‘시작과 끝’이라는 절차도 명확하다”며 “상대방과의 호흡도 중요하다보니 어릴 때부터 메신저 사용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전화 통화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콜 포비아는 그 자체가 정신과적 질환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는 사회불안장애의 한 가지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전화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상담을 받거나 병원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사회불안장애 증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사람들 중 콜 포비아를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늘은 심리상담보다 현실적 조언을 해드리게 되네요

    33살 절대늦은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흔살에 직장구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절대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