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언니가 집에서 많이 난동을 피워서

어렸을적 친언니가 집에서 난동을피워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심한경우 집에서 칼든적도 있음. 학창시절 오랜기간 힘들었습니다

시집가기전에는 제옷을 말도 없이 6~7차례 몰래 가져갔고요.

시집가서 애둘 데리고 집에오니까 저는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조카장난감이 쇼파옆에 놓여있길래 쇼파에 앉아있다가 그장난감을 잠시 만지고 있었는데, 언니가 "야 니꺼 아니잖아" 이러면서 뺐더라구요.

"야 니는 내꺼 맘대로 가져가놓고 왜나는 저것도 못 만지게해 " 이러니까 "니가싫어하는거 아니까 너도 못하게 하는거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만 화가나서 "야 너 칼좀 또들어봐라. 야 니네엄마는 칼도 들었었다" (여기까진 녹음이안됌)

이러니까 막 제빨리 녹음기 꺼내서 들이대는거에요

조카가 "칼은 무서운거에요 엄마 나 이모 무서워"

이것은 녹음됬고.

전에도 화날때마다 메신저로 싸우다가 내가 니 딸들한테도 니가 칼들었던거 애기해줄게. 이런적이있고

언니 인스타에 이분은 가정폭력범입니다 댓글 달았다가

1분후에 바로삭제했어요.

경찰서가서 협박죄, 명예훼손죄 신고했다는데

이런경우 고소하면 성립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