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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미래다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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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투표권을 얻기위해 게이와 트랜스젠더 등 성 정체성 문제가 있는 이들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는 해리스. 그 외에 해리스의 공약들을 보면, 인간에게 이로운 공약보다는 이롭지못한 공약들이 많다. 그렇다고 트럼프는 좋은가. 사실 미국입장에선 트럼프가 되면 좋은 공약들이 많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미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세를 줄여 미국으로 기업들이 많이 진출할 매혹적인 판을 만들려고 하며 그렇게 줄어든 세금은 미국내 판매하는 타국의 상품, 제품들에는 높은 관세를 적용시켜서 줄어든 세를 관세로 커버치겠다는 공약이다. 하지만,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들의 입장에선 썩 달가운 상황은 아니기는 하다. 사실 국력이 후진국급이거나 자국민 수가 많아서 내수시장만으로 탄탄하게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니고는 강대국인 미국의 입김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기때문.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약소국, 후진국, 개발도상국(한국포함)들의 정치인들이 과연...🥹 암튼, 내가 미국인이라면 나는 트럼프를 찍는다. 어정쩡한 해리슨보다 차라리 명확하게 미국을 부흥시킬 전략과 파워를 난사하는 트럼프가 좋은건 팩트이기때문.

아하vqs9o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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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우리나라에게 안보에 골치를 준것과 대통령을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문제를 보여 왔기 때문에 그냥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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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미래다24.11.01

트럼프

아하vqs9o024.11.01

해리스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우리나라에게 안보에 골치를 준것과 대통령을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 문제를 보여 왔기 때문에 그냥 싫네요.

10년째닉네임고민중24.11.01

트럼프

냉정하게 제가 미국인이라면 트럼프 뽑을 것 같네요 이민, 방위비 등 미국입장에서 굳이 감수하지 않아도 될 비용, 위험을 더 이상 감수하고싶지 않은 미국인들이 많을 것 같아요

아하uustk024.11.01

해리스

동북아는 이전 정세와 확연히 다른 국면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우방이 아닌 원조국을 자처하는 그를 믿을수 없다. 유사시 우리는 돈만 따지는 그와 논쟁만 한다면 전세에 큰 악영향이 발생된다. 돈을 따지는 시간이 아깝다. 그가 안되야 하는 이유는 상당히 많다. 그를 동조하는 미국인들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볼까?. 동북아의 위기를 무시하고 자본을 우선시 하는 행태를 근시인적인 행위로 보아줄까?? 소탐대실하는 그들이 너무 한심스럽다. 오히려 중국이 이전 미국 스타일을 따라하고 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과연 그가 이전처럼 미국의 이익을 또 앞세운다면 어느나라가 그를 따를지 의문이다. 적국에게 이로운 사람은 과연 무엇인가? 강도와 친분을 유지하는 경찰관이 있다면 이를 어찌 받아드려야 할까? 가상화폐땜에 그가 되야한다는 논리도 있던데.. 가상화폐는 큰 줄기에서 보아야 할것이다. 그가 되면 미국은 앞으로 상당한 지배력 상실을 맞이할수 있을 위기에 놓이며 상대적 가상화폐의 지위는 상승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게 올바른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어느 세대던지 강대국은 항상 존재해 왔으며 누가 그 패권을 지켜내는지 본다면 이번 대선은 그 기로의 큰 전환점이 될수 있는 미국의 위기이면서 한국도 그 영향선 안에 놓여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지금 형국에서도 자중지란하는 우리의 지도층을 보면 더 마음이 먹먹해지는 요즘이다. 구한말을 다시 겪는 것은 죽어도 싫은데.. 세계의 형국과 한국의 현실은 역사를 답습하는 것 같은 요즘이다...하지만 이 자리를 통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와중애도 나의 생각을 나타내 표현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여러분도 남의 생각을 유추하지 말고 소신있는 자신의 선택을 표현하여야 할 때입니다. 역사는 내가 만드는 소중한 일기장이니까요.. 이것이 모이면 약소국의 대접을 하고 우리의 돈이 푼돈으로 취급되는 민망한 국민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용기내어 그에게 국방비를 질문 한 미국계 한국학생의 질문을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