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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책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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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61a6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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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지금최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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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아니야전체 댓글92


아하61a6wz
예술이야
예술이 아닐거 같다고 생각해서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려고 하니까 별 이해안가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보고 AI 작품을 보니까 선녀네 싶어서 핸들 꺾었습니다.
지금최고1
예술아니야
ai는 현존 가능한 정보를 취합해서 만든거로 예술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는 알수 없지만 진짜 예술은 세상에 없는 나만의 창작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한다.
아하w7h7k0
예술이야
사진기가 막 발명됐을때도 화가들의 반발이 심했음. 20분이면 사진이 나오고, 값도 저렴한데다가, 복사까지 가능하니까 화가들은 사진을 예술로 인정하지 않았고, 이제 망했다고 그림을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었고, 흑백사진에 채색을 해주겠다는 화가들도 나타남. 이런 부분이 현재 AI에 대한 반응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근데 과거에 화가라는 직업이 사진기로 인해 사라졌는가? 라면 그건 아님. 사진기가 표현하지 못하는 빛에 집중하며 인상주의가 등장함. 결국 사진도 예술의 한 종류로 여겨지게 된것처럼 언젠가 AI그림도 예술로 인정받을때가 올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AI는 기존에 있던 것을 취합해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그건 사람이 그리는 것도 똑같다고 생각함. 그림을 배울때 모작을 하기도 하고, 그릴때 참고도하는데 이건 기존의 것을 취합해서 만드는 것으로 볼수 있다고 봄.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그림체가 유행을 타며 변하는 것을 보면 꼭 무조건 완전한 창작은 없다고 생각함.
아하rvash4
예술이야
AI도 하나의 도구일뿐 예술성이 있는건 판단하는건 인간의 몫이기 때문에 무슨 도구를 사용했던지 모두 예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하5lzqv6
예술아니야
예술은 그 의도와 감정이 표현되어야 한다는데 아직까지 AI 수준은 모방이죠. 훗날은 모르지만
NightBloom
예술이야
Ai가 창조한 것도~ 아름답고 좋아요~!
아하tatq4f
예술이야
예술은 결국 '사람이 의미를 부여하느냐’로 판가름 난다.
AI든 사람이든 감동·의미·새로운 시각을 주면 그 순간 이미 예술이다.
결국 ai로 인한 예술은 인간이 더 큰 예술을 할 수있게 도움이 될것이다.
가방끈짧은철학가
예술아니야
예술은 의도가 담겨야함.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 자체에는 예술성이 없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는 예술성이 있다고 보는 편. 역으로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예술임. 바나나 덕테이프로 붙인것, 심지어 까먹는것. 그리고 뒤샹의 <샘>. 의도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예술로 인정 받을 수 있는거임.
참고로 전 작품의 직관적인 모습보단 작가의 의도를 중시하는 사람이라 다를 수 있음
정리
1. 예술은 의도가 중요함
2. 인공지능은 의도가 없음
3. 인간이 인공지능을 도구로써 이용해 작품을 뽑는 과정에서 예술성이 탄생함
아하bi0bqa
예술이야
애초에 예술이 무엇인가. 보는 사람이 느끼기에 의미가 담겨있고 느끼는 바가 있다면 예술이다.
아하ve1m2f
예술이야
예술이야.예술이 별건가요 봐서 행복하면 예술인거죠스파링 홈
사회문제가 없다고는 못하겠지
근데 모두가 좋은 자리만 가려고하니 실업자/백수가 많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 모두가 양질의 일자리만 가려고 하니 안부족할수가...
당장 본인이 내일 혹은 오늘부터라도 아무일이나 하려고하면 할수있다
고정알바든 일당벌이든 기피하는 직종의 일거리는 차고 넘친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지만 아무도 안하려고하니 일자리가 넘치기도하고 일부밖에 못하는 일이지만 모두가 하려고하니 일자리가 부족하기도 한거지
교육이 너무 중요한 나라고 교육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정말 아무나 대학나온다
대졸인사람은 넘쳐나고 학사학위가 있으니 학력살려서 취업하고싶은데 현장 밑바닥에서 구를 사람이 있어야 그 뒤에 사무직도 있고 하지
본인들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취업을 준비하려는 자세가 부족한거같다
이런 상황자체가 사회의 문제지만 눈높이를 낮추지않는(본인이 원하는 직종을 바꾸지않는)청년들 마음가짐문제가 더 크다고본다
기본이 무시되면 서서히 사회질서가 무너집니다.
슬리퍼와 일반 신발은 그 기능이 다름니다. 슬리퍼는 편하지만 일상생활의 안전에 취약합니다.
출근하여 근무하고 퇴근까지 그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날의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 일에 맞는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직장인은 구두를 운동인은 운동화를 작업자는 작업화를 농민은 장화를 군인은 군화를 신는것 처럼 말입니다.
신발은 기본이자 예의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국민과 직장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거리에서 발생할수 있는 안전보험과 출퇴근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산업재해로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보험과 산업재해 혜택을 원하지 않는다면 왕따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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