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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1금융 2금융 기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금융권과 2금융권은 금융 종류를 나눌 때의 명칭인데요, 각각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1금융권: 중앙은행인 한국은행과 일반은행(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 인터넷 전문은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금융기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금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대출금리도 낮습니다. 하지만 대출 심사가 매우 엄격하여 대기업이나 고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합니다.2금융권: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신협), 마을금고, 보험회사, 증권회사, 카드사, 캐피탈사 등 비은행금융기관을 총칭합니다. 1금융권보다 규모가 작은 금융기관들이 포함되며, 예금금리는 높은 편이지만 대출금리 역시 높습니다. 대출 심사도 비교적 유연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중·저신용자들이 많이 이용합니다.1금융권과 2금융권 사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예금보험공사'(KDIC)의 보호 여부입니다. 1금융권 기관들은 모두 KDIC의 보호를 받아 최대 5천만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지만, 2금융권 기관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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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공돌이 출신이라 영업,상경부분은 문외한이라..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써차지(Surcharge)"는 추가 요금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무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기본 운임에 추가적으로 부과되는 비용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화물 운송 시 무게 초과분에 대한 써차지, 유류비 상승에 따른 유류 할증료 등이 대표적인 써차지에 해당합니다.영업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본 가격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경우 써차지를 붙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급행 서비스나 특별 요청에 따른 추가 비용 등을 써차지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즉, 써차지는 본래 운임이나 가격 외에 부가적인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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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과 BRICS는 어떤 관계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G7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로 구성된 주요 7개 선진국의 모임을 말하며, 이들은 세계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한 신흥 경제 국가들의 모임으로, 이들 국가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G7과 BRICS 간의 관계는 복잡합니다. G7은 전통적인 서구 경제 대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반면에 BRICS는 신흥 경제 대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 정치와 경제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BRICS는 G7과 달리 개발 도상국과 신흥 경제국의 입장을 대표하며, 국제 통화 기금 (IMF), 세계은행 그룹 등과 같은 국제 기구에서 더 큰 발언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G7과 BRICS 간에는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둘 다 세계 경제의 성장과 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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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이 국민연금보다 나은 점이 뭐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택연금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노인층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누릴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 대신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주택연금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주택연금은 가입당시 부부 중 나이가 적은 사람의 연령을 기준으로 종신지급방식을 선택할 경우 사망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확정기간방식은 선택시 설정한 기간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장점은 내 집에 계속 살면서 부부가 모두 사망할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비용은 연금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주택가격이 떨어져도 차액을 상속인에게 돌려주며, 주택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약정된 금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일단 중도해지시에는 받은 연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상환해야 하며, 집값이 오른다고 해도 최초가입당시의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연금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라간 집값만큼 혜택을 받지는 못합니다. 또한,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의 이유로 이사를 가야할 경우에도 별도의 비용상환없이 연금계약이 종료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잘 고려하셔서 노후대비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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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채지수란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세계 국채 지수(WGBI)는 투자 적격 등급을 가진 국가의 국채를 포함하는 지수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가 채무를 비교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WGBI는 주로 선진국 시장의 국채와 일부 신흥국 시장의 국채로 구성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 시장으로 분류되면서도 세계 국채 지수에 포함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접근성 부족, 시장 투명성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세계 국채 지수에 편입된다면, 국내 금융 시장에 대규모 해외 자금 유입이 예상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 아직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네요.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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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티라는 개념이 경제활동에 최초로 등장한 것은 언제며 어떤품목에 의해서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로얄티(Royalty)는 특정 자산의 소유자가 자산을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다른 당사자들로부터 받는 요금 또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권을 사용하는 권리를 이전해 주는 대가로 지급되는 비용을 의미하죠.로얄티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정확한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소유권'과 '사용권'이라는 개념의 출현과 함께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로얄티, 즉 지식재산권에 대한 로얄티는 산업혁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산업혁명은 새로운 기술과 발명을 촉진했고, 이로 인해 특허를 보유한 사람들과 기업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특허권자들에게 일정 비율의 수익을 제공하는 형태의 계약이 생겨났고, 이것이 바로 현대적인 의미의 로얄티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예를 들어, 17세기 후반 영국의 제임스 와트가 증기 엔진을 발명했을 때 그는 이 기술을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의 특허를 활용하여 증기 엔진의 제조와 사용에 대해 일정 비율의 수익을 취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제임스 와트는 현대적인 로얄티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람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따라서 로얄티라는 개념은 산업혁명 시대부터 점차 확산되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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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긴축정책을 펴야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이죠?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긴축정책이란 정부가 예산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국가 부채를 줄이는 것을 말하며,국제수지는 국가의 수출입, 자본 유출입 등을 기록한 것으로, 국제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무역적자를 줄이고 외화 유출을 막아야 합니다. 긴축정책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국가가 지출을 줄이거나 세금을 인상하면 국내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이는 수입품의 수요를 줄여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또한, 세금 인상으로 인해 외국으로부터 수입이되는 물품이나 서비스에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 외화유출도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긴축정책은 국제수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긴축정책만으로 국제수지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며, 다른 정책들과 함께 시행되어야 효과적일 것 입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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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도 공매도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낮은 가격에 사서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입니다. 예전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를 하기에는 제약이 많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 정책으로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 기회가 늘어났습니다.개인 투자자도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모의거래를 경험하면 공매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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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와 코픽스금리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D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의 발행금리를 말하며, 은행이 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증서의 금리입니다. CD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며, 일반적으로 은행의 대출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코픽스금리(COFIX, Cost of Funds Index)는 은행들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한 기준금리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하여 산출되며, 은행들이 대출 재원을 마련할 때의 비용을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 대출금리에 가까운 값입니다.금융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CD금리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코픽스금리는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금리 변동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러나 코픽스금리는 일반적으로 CD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초기 대출금리가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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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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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공매한다던데 공매는경매랑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매와 경매는 모두 물건을 파는 방법이지만, 판매 방식과 절차에서 차이가 있습니다.경매는 주로 법원에서 주관하며, 일반적으로 채무 불이행 등의 이유로 압류된 물건이나 부동산을 현금화하는 과정입니다. 즉, 빚을 갚지 못한 사람이나 기관의 재산을 매각하여 채무를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공매는 주로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며, 세금 체납 등으로 압류된 재산이나 공공재산을 매각하여 재정수입을 얻는 방법입니다.판매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경매에서는 입찰자들이 모여서 직접 물건을 보고 가격을 제시하며 경쟁적으로 입찰합니다. 반면에, 공매에서는 인터넷이나 우편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입찰을 진행하며, 사전에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입찰이 가능합니다.따라서, 친구가 한다는 "공매"는 아마도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공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친구에게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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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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