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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릎관절이 조금씩 아픈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관절 통증은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지 않을 수 있는 퇴행성 변화나 연골 손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원인을 치료하거나 진행을 막지는 못합니다. 정형외과에서 관절 상태를 평가받고 필요 시 물리치료나 맞춤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속적으로 약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체중 관리, 균형 잡힌 운동, 관절 보호 식품 섭취를 실천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조기 치료와 예방이 무릎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만큼, 병원 진료를 통해 장기적인 관리 방안을 상담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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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공을 많이 던지면 어깨 빠지는것 처럼 아픈데 어떤것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공을 많이 던진 후 어깨에 빠지는 것 같은 통증과 뼈끼리 부딪히는 느낌이 있다면, 우선 어깨의 무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냉찜질을 통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이후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움직임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사지의 경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어깨 주변 근육을 문질러 긴장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회전근개 손상이나 관절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니 잘하는 전문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리니다. 추가적으로, 앞으로 무리한 어깨 사용을 피하고,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어깨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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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콧대 연골 멍 자국이 남아서 안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1년 전의 사고로 인한 콧대 부위의 멍 자국이 여전히 남아 있고, 힘을 주면 시퍼렇게 변하는 증상은 연골이나 조직이 손상되어 치유가 더디게 진행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콧대의 연골이 외상으로 인해 변형되었거나, 흉터 조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골 손상은 골절과 다르게 회복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으며, 외부의 물리적 압박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성형외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골이 변형된 경우 성형외과에서는 이를 교정하거나 흉터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콧대의 흉터가 여전히 문제라면 피부과나 흉터 치료 전문가의 상담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연골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 방법을 제시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잘 회복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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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가 석회성 건염인데 헬스장에서 가볍게 할 운동있을까요? 스트레칭도 포함해서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어깨의 석회성 건염을 치료하는 중이라면, 무리하지 않고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으로는 로우 머신(로우백)을 사용한 등 운동, 케이블 머신을 이용한 어깨 외회전 운동 등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어깨에 부담을 최소화하고 가벼운 중량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저항밴드를 이용한 외회전 운동도 어깨를 안전하게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으로는 어깨 스트레칭을 포함한 가슴 근육 스트레칭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팔을 벽에 대고 천천히 가슴을 열어주거나, 팔꿈치를 90도 구부리고 벽에 손을 대고 가슴을 열어주는 동작을 해주세요. 왼쪽으로 자는 습관은 건염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천장을 보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을 보고 자는 것이 불편하다면, 베개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높은 베개보다는 어깨에 부담을 덜 주는 중간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고, 어깨에 직접적인 압력을 피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추가적으로 수면 자세 조절을 위해 옆으로 자는 경우 베개를 옆에 두고 어깨를 받쳐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0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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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를 받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물리치료는 허리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치료가 꼭 필요한지 여부는 진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근육 이완, 혈액 순환 촉진, 운동 범위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만약 통증이 근육이나 인대 문제로 발생한 것이라면 유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치료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의사의 평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물리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통증 완화와 함께 재활 운동도 병행하면,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는 일반적으로 과한 치료가 아니기에 모든 질환에 적응증으로 적용되니 받으시면서 운동 병행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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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중 어느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에 대해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붙이는 파스는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효과를 제공하며, 통증이 있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깊은 근육이나 관절 통증에 유용합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치료 효과를 원할 때 적합합니다. 반면, 뿌리는 파스는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고, 운동이나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효과 지속 시간이 짧을 수 있으며, 집중적인 치료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붙이는 파스가 더 나을 수 있고, 일시적인 완화가 필요하거나 외출 중에는 뿌리는 파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접근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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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에게 적합한 재활물리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CFS)은 피로감, 근육통,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완전한 치료가 어렵지만 증상 완화와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물리치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접근법으로는 점진적인 운동 치료와 스트레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과도한 피로를 유발하지 않도록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하며, 점차 강도를 높여 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근육 이완 기법과 온열치료(온찜질)도 피로를 줄이는 데 유용하며,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류를 촉진시켜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심리적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치료(심리적 상담이나 명상 등)도 중요합니다. 저강도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은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피로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치료 중 과도한 피로를 피하고,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치료와 병행하여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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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앉는것이 어떻게 안좋은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쪼그려앉는 자세는 장기적으로 관절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쪼그려앉을 때 무릎, 엉덩이, 허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은 체중이 집중되어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를 굽힌 상태로 오래 있으면 척추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져 디스크나 척추 관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쪼그려앉는 자세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지 못하고, 하체와 상체의 균형을 맞추지 못해 체형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를 자주 취하면 장기적으로 척추나 관절에 손상이 가고,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쪼그려앉는 대신 무릎을 굽혀 앉는 자세나 서서 일하는 것이 더 건강에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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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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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멍들었는데 냉각치료까지 받아야될지...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이 문에 끼여 멍이 들었지만 골절이 아니라면 냉각치료는 초기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꼭 병원에서 냉각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서 얼음찜질을 통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얼음찜질은 하루 20분 정도 5번 정도하시면 충분합니다. 비용이 부담된다면 병원 냉각치료 대신 이 방법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질적인 효과는 정말 비슷합니다. 족욕은 멍과 부종이 줄어든 후에는 괜찮지만, 초기 염증 상태에서는 따뜻한 물이 혈류를 증가시켜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멍이 완전히 가라앉고 통증이 줄어들면 가벼운 족욕을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부디 잘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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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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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완전파열 된지 25일 경과 물리치료를 받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인대 완전파열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인대의 위치와 안정성에 따라 보조기나 목발로 고정하며 자연 치유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25일 경과한 상태라면 재활치료를 시작할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를 1주일에 1번 받는 것은 회복과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부종 완화와 근육 강화, 관절 가동성 회복에 효과적입니다.또한, 인대강화주사(프로로테라피)는 손상된 인대를 강화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주사는 손상 부위의 회복이 느리거나 안정성이 부족한 경우에 권장되며, 일반적으로 급성 염증기가 지나고 조직이 안정화된 시점에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정확한 시기와 필요 여부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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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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