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전력 시장 구조상 일반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자는 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한국의 송전 배전망은 한전이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를 쓰려면 결국 한전의 전력망을 이용해야합니다. 발전사에서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그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거쳐 한전 계통으로 흘러가게 됩니다.다만 일정 규모 이상의 대기업이나 대형 사업장은 예외적으로 '전력 직접구매(PPA)'형태가 가능합니다. 이는 발전사와 전력 사용자가 계약을 맺고, 전력망 사용료를 한전에 별도로 지불하면서 전기를 공급받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에는 실제 전기의 이동은 한전의 송배전망을 이용하므로 한전을 완전히 배제하는 구조는 아닙니다.따라서 흔히 말하는 전력 직구는 "한전을 안 거친다"기보다는, 전기 요금의 계약 상대가 달라지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송배전 비용과 계통 안정 관리는 여전히 한전이 담당하며, 일반 가정에서는 아직 제도적으로 선택할 수 없는 구조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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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는 왜 껏다 키면 정상작으로 작동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전자기기를 껐다 켜면 정상 작동하는 이유는 내부 상태가 초기화 되기 때문입니다. 전자기기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가 있어 일시적인 오류나 논리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전원을 차단하면 이러한 오류 상태가 모두 사라지고 처음 설계된 초기 상태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또한 전기적 노이즈나 순간적인 전압 변동으로 내부 회로가 비정상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전원을 끄면 축적되어 있던 잔류 전하가 방전되고, 다시 켤 때 안정적인 전압이 인가되면서 회로가 정상 동작 범위로 돌아옵니다.결국 전원을 껐다 켜는 행동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리셋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일시적 오작동의 경우, 재부팅만으로도 정상 작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일상에는 자주 경험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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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차폐는 전자파를 어떻게 막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전자기 차폐는 전자파가 공간을 통해 전달될 때, 금속 물질을 만나면 반사되거나 흡수되는 성질을 이용한 기술입니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함께 진동하며 이동하는데, 금속에는 자유전자가 많아 외부 전자파가 들어오면 그 전자들이 즉시 반응해 반대 방향의 전자기장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전자파는 내부로 전달되지 못하고 약해지거나 튕겨 나가게 됩니다.특히 도체로 된 금속은 전자파가 닿으면 표면을 따라 전류가 흐르게 되는데, 이를 표피 효과라고 합니다. 이 전류가 원래의 전자파를 상쇄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면서 내부 공간에는 전자기장이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자기 차폐는 내부 장비를 보호하거나 외부로 새어 나가는 전자파를 막는 데 효과 적입니다.차폐 효과는 재질뿐 아니라 두께, 틈새, 접지 상태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아무리 좋은 금속이라도 틈이 많거나 접지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전자파가 새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차폐함 설계 시 재질 선택뿐 아니라 구조와 접지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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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결국 모두 태양에너지를 통해서 얻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상당 부분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태양 에너지에서 비롯된 것이 맞습니다. 태양 빛으로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 석탄이나 석유가 되었으며, 이 화석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합니다. 또한, 태양이 지표면을 데워 공기와 물의 순환을 만들고, 이것이 풍력과 수력의 근원이 됩니다.하지만 모든 전기가 태양에너지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원자력 발전은 우라늄 원자의 핵분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태양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지열 발전 역시 지구 내부에 남아 있는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태양과는 다른 에너지 원천입니다.정리하면 태양 에너지는 전기의 가장 큰 근원 중 하나이지만, 유일한 근원은 아닙니다. 인류는 태양, 지구 내부 에너지, 원자핵 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들을 전기로 변환해 사용하고 있으며, 발전 방식에 따라 그 기원이 달라진다고 이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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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 저하의 주요 원인은?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 저하는 내부 화학 반응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충방전을 반복하면서 전극 표면에 SEI층이 두꺼워지고, 리튬 이온이 전극 내부에 갇혀 실제로 이동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같은 용량의 배터리라도 저장 가능한 에너지와 출력 성능이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열은 배터리 열화의 핵심 요인 중 하나입니다. 고온 환경에서는 전해질 분해와 전극 열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저온에서는 충전 시 리튬 도금 현상이 발생해 내부 손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고온 주차 상태에서 완충 상태로 오래 방치하는 습관은 수명저하를 크게 앞당기는 요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실제 사용 환경에서 가장 큰 영향은 충전 습관입니다. 잦은 급속 충전, 100% 완충 상태를 자주 유지하는 사용 패턴은 배터리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줍니다. 반대로 완속 충전을 위주로 하고, 20~80%범위에서 사용하는 습관은 체감 성능 저하를 늦추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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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터리도 출력을 측정하면 왜 다른게 추력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같은 제조사의 동일 모델 배터리라도 출력이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는 내부 저항의 미세한 차이 때문입니다. 제조 공정상 전극 두께, 전해질 분포, 용접 상태 등에 아주 작은 편차가 생기는데, 이 차이가 고출력 시험에서는 전압 강하로 나타나 출력 차이를 만듭니다. 측정 환경도 큰 영향을 줍니다. 배터리 온도, 충전 상태(SOC), 휴지 시간에 따라 내부 화학 반응 속도가 달라지며, 이로 인해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전류와 출력이 달라집니다. 동일 배터리라도 시험 전 충분히 안정화시키지 않으면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는 사용 이력에 따라 성능이 달라집니다. 같은 시기에 생산된 배터리라도 충방전 횟수, 고출력 사용 빈도, 보관 상태에 따라 열화 정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실험에는 "같은 배터리"라고 해도 실제로는 상태가 다른 개체로 취급해야하며, 이 점이 출력 차이의 주된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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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 방법으로 올라온 민간 요법들 왜 올라온건가여?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배터리 관련 민간요법이 퍼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위험한 상황을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불안 심리 때문입니다. 배터리 폭발, 화재 같은 사고 사례가 알려짐녀서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극적인 해결책이 영상이나 글로 재생산됩니다. 검증보다는 조회수 관심을 끄는 목적이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소금물, 동전, 냉장고 가튼 방법들은 과학적 근거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위험합니다. 소금물은 전해질 역할을 해 단락이나 부식을 유발할 수 있고, 냉장 보관은 일시적으로 반응 속도를 늦출 뿐 근본적인 안전 확보와는 무관합니다. 일부는 과거 납축전지나 다른 전지의 잘못된 정보가 리튬 배터리에 그대로 적용되며 왜곡된 경우도 많습니다.이런 민간요법 영상 중 일부는 실제로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제작되었거나, 자극적인 실험으로 조회수를 노린 콘텐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배터리 제조사와 규격에 맞는 충전기 사용, 과충전 또는 물리적 손상 방지가 가장 확실한 안전 대책입니다. 출처 불명 민간요법은 따라 하기보다는 공식 매뉴얼과 전문가 권고를 따르는 것이 사고를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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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장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질문자분 이력만 봐도 전기기능장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이 있고, SI 업체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PLC를 실제로 다뤄본 경험은 기능장 과정에서 요구하는 기본 전기 이론과 제어 개념을 받아들이는 데 충분한 바탕이 됩니다. 특히 미쓰비씨, LS, 지멘스 PLC를 접해봤다는 점은 단순 이론 수강생보다 훨씬 유리한 출발선입니다.전기기기능장 과정은 새로운 내용을 처음부터 배우기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전기 이론과 현장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깊이를 더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질문자분처럼 회로를 읽을 수 있고, 프로그램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수업을 따라가며 "왜 이렇게 설계되는지"를 이해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껴도, 교육 과정 자체가 그 간극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현장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은 맞지만, 반드시 오랜 기간의 현장 노무 경험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폴리텍 기능장 과정에서는 실습 위주로 설비 구성, 고장 진단, 시퀀스 해석을 반복하게 되므로 경험이 빠르게 축적됩니다. 30대 중반이란느 나이도 전혀 늦지 않고, 오히려 목적의식이 분명해 학습 효율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력이라면 도전해볼 충분한 자격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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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도 자율주행을 할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정해진 사용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 잔량이나 연료처럼 물리적인 에너지가 소모되는 한계는 있지만, 자율 주행 기능 자체가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종료되도록 제한되어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정상이고 조건이 충족되면 계속 작동할 수 있습니다.일정시간을 정해놓고 주행하지 않지만 혹시나 참고로 팁을 드리고자 아래에 내용 더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자율주행은 도로 환경, 날씨, 교통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비나 눈이 많이 오거나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센서가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자율주행이 제한되거나 운전자 개입을 요구합니다. 또한 고속도로처럼 설계된 구간에서만 자율주행을 허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래서 현재의 자율주행은 시간보다는 조건 중심으로 작동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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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도 전기차 생산 및 출시까지 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샤오미는 실제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중국 내에서 공식 출시까지 진행한 상태입니다. 스마트폰과 가전 기업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미 전용 공장을 세우고 전기차를 양산하며 본격적으로 자동차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중국내에서는 출시 초기부터 관심을 많이 받으며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다만 현재 기준으로 샤오미 전기차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부 기사나 소식은 해외 출시나 계획 단계에 대한 내용이 섞여 전달된 경우가 많고, 한국에서는 인증, 유통, 서비스망 문제로 아직 공식 진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도로에서 보기 어려운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중국산 전기차는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BYD처럼 배터리 기술까지 자체 보유한 기업은 강점이 큽니다. 다만 테슬라와 비교하면 자율주행 기술, 브랜드 신뢰도, 글로벌 서비스망에서는 아직 차이가 있 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중국 전기차는 가성비와 기술 발전 속도가 강점이고, 테슬라는 완성도와 생태계가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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