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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소 작가님은 어떤 작품활동을 하시는 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강소는 1965년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국립 경상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 1985년 미국으로 건너가 2년 동안 알바니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객원 교수겸 객원 예술가로 활동하였다. 이강소 작가는 실험적인 작가이다. 그림, 판화, 비디오, 퍼포먼스, 입체 환경적 설치, 사진, 도예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그의 작품성을 표현하는 예술가이다. 또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길 원하는 작가이다.
학문 /
미술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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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경복궁은 언제 만들어진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경복궁은 1395년 창건되어 1592년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1868년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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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가르치려면 몇 단 이상되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태권도 사범을 하려는 기본적인 자격요건인 4단을 따기 위해서는 최소 6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학문 /
음악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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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문화에서도 우리나라와 유사한 가부장적 체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북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타 집단 간의 무력 분쟁이나 약탈이 빈번한 지역의 경우 남성의 권력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전술한 농경 사회에서도 귀족층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이 뚜렷하게 나뉘어지고 그만큼 가정 생활 역시 남성이 주도하는 가부장적 모습을 보였다.
학문 /
역사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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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텀블러는 1892년 스코틀랜드 화학자 제임스 듀어(James Dewar)가 최초의 보온병인 진공 플라스크를 개발했다. 유리로 된 한 플라스크를 좀 더 큰 다른 플라스크에 넣고 두 플라스크 사이에 공기를 없애 진공 상태로 만든 것이다. 진공 상태의 공간은 열전달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안쪽의 플라스크 속 내용물의 온도가 변하지 않는 원리다.
학문 /
역사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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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의 역사에서 가장 초기의 양말은 어떻게 생겼으며, 언제 양말이 처음 사용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세 유럽에서는 양털로 짠 긴 양말을 착용했으며 16세기부터는 발목 길이의 짧은 양말이 등장했다. 17세기 중반 영국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시기에는 실크나 벨벳 소재의 고급 양말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는데 특히 17세기 무렵 유럽에서 크게 유행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학문 /
미술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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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가치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첫째- 작가의 경력과 작가가 전시회를 열었던 횟수 등의 이력이 가격에 반영되며, 신진 작가의 경우 학력과 유학 경험에 따라서작품의 가격이 다르게 매겨진다.둘째- 작품의 크기도 중요한 요소다. 작품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현재 미술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호당 가격제’는 크기에 비례해 가격이 상승하도록 하는 계산법이다. 셋째- 작품의 희소성도 간과할 수 없는 요인이다. 작가의 작품 수가 적을수록 작품값이 비싼 경향이 있다.
학문 /
미술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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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토닉 음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펜타토닉'이란 5개의 대표음으로 이루어진 음계를 말합니다.즉, '도 레 미 파 솔 라' 중에서 반음계인 파, 시 를 뺀 '도 레 미 솔 라'의 음으로 구성됩니다.
학문 /
음악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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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만들때 인원은 얼마나동원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팔만대장경은 당시 고려인구로 추정되는 300여 만 명 가운데 약 20%에 해당하는50만 명이 동원된 대작불사이자 거대한 기록유산입니다.
학문 /
역사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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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신진사대부는 어떤세력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 말과 조선 초의 정치적·사회적·문화적 변혁을 이끌었던 세력을 말하며,사상적으로 이들은 성리학(性理學)을 공부한 학자였으며, 정치적으로는 무신집권기 이래로 노정된 고려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분투한 개혁세력이었다.
학문 /
역사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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