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황희 정승은 높은 벼슬자리에 앉았는데도 가난하게 사셨던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명나라에서 재상직을 폐지한 직후재상직을 지키려면 청렴한 사람이 재상이 되어야만 재상 직책의 존폐 논란이 최소화될 수 있고, 또 세력이 없는 사람이 재상이 되어야만 재상직에 대한 군주의 견제가 완화되는 동시에 재상이 된 동료 관료의 권력 독점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04
0
0
현재 전해지는 복장품 유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복장품의 한 예로 수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복장유물 중 시주자와 연대가 기록된 다라니를 근거로 고려시대인 1239년(고종26)에 조성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불상의 높이는 104cm이며, 전체적으로 건장하고 중량감이 넘치는 남성적인 느낌의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입니다.
학문 /
미술
23.07.04
0
0
추상화가 일반 정물화나 풍경화보다 가치가 높은경우가 왜 많고 추상화의 가치는 어떤기준으로 매겨지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추상화의 원래 목적은 현실의 정치, 이념, 경제논리 등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미적인 것만을 표현하자는 열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작품을감상하는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토대로 마음껏 상상을 통해 그만큼의 나름대로의 감동을 얻어 낼 수 있는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학문 /
미술
23.07.04
0
0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왜 직업이 많았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호기심은남달랐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지나치는자연현상에도 궁금해 하였고,궁금증을 풀기 위해 관찰하고 실험하는열정이 있었습니다. 그 강한 욕망과능력이 세상에 많은 직업과 작품으로남게 되었습니다.
학문 /
미술
23.07.04
0
0
신라 김씨 왕조가 흉노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근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漢)나라 무제(武帝)때 벼슬을 한 흉노족 휴도왕(休屠王)의 태자 김일제(金日磾)의 후손들이 대거 한반도로 내려와 신라의 김알지, 미추왕, 내물왕, 금관국의 김수로왕 등 모두 흉노 휴저왕의 태자 김일제의 후손이 되었다고 합니다.자료출처:아틀라스
학문 /
역사
23.07.04
0
0
666은 언제부터 악마의 숫자가 되었을 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666'이란 숫자는 요한묵시록 13장 17절~18절에언급이 된 짐승을 뜻하는 숫자로이 표를 지닌 사람은 하느님께 대항하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학문 /
역사
23.07.04
0
0
아리안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귀한', '훌륭한'이란 뜻으로, 인도유럽계통의 인도이란인들이 자신들을 가리킬 때 쓰던 말입니다. 베다 시대에 인도아리아인들은 타 집단과 구분하여 자신들을 '아리아'라 불렀으며, 이란인들은 자기 민족과 국가를 '아리아'라 일컬어왔고 이는 오늘날 '이란'의 어원이 되었습니다.출처 나무위키
학문 /
역사
23.07.04
0
0
내명부와 외명부는 무엇을 담당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내명부(內命婦)란 조선시대 궁중에 있는 왕비와 후궁, 그리고 이들을 모시는 여자 궁녀를 일컫는 말입니다.외명부(外命婦)란 황실 및 왕실의 여성이나 공신의 어머니 또는 처, 또는 문무대신의 어머니 또는 처로서 봉호(封號)된 여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학문 /
역사
23.07.04
0
0
고대에 존재했던 낙랑군은 정확한 위치가 알려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나라가 주변의 이민족을 지배하기 위해 외이(外夷)의 공간에 군현을 설치하면서 그 일환으로 설치한 군으로관할지역은 오늘날의 평안남도 일대와 황해도 북부였다고는 견해입니다.
학문 /
역사
23.07.04
0
0
드라마에서 ~옹주라고 하던데 옹주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옹주라는 명칭은 충선왕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왕의 후궁을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공양왕 때는 중국의 옛날 제도를 참작해 왕의 딸을 궁주라 하고, 왕자의 정실부인, 왕의 동성자매·질녀, 종친들의 정실부인, 그리고 왕녀까지도 포함시켜 옹주라 하였습니다.
학문 /
역사
23.07.04
0
0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