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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코는 광합성에서 왜 중요하며 광호흡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루비스코는 광합성에서 탄소 동화의 시작점을 담당하는 효소로, 동시에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광호흡이라는 비효율적 대사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우선 광합성의 캘빈 회로 첫 단계에서 루비스코는 리불로스-1,5-이인산(RuBP)와 CO₂를 결합시켜 3-인산글리세르산(3-PGA) 두 분자를 생성하는데요, 이는 대기 중의 무기 탄소(CO₂)를 유기화합물로 전환하는 탄소 동화 반응의 시작점이자 생명체의 탄소 공급 경로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루비스코가 CO₂와 O₂를 구분하는 능력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CO₂ 대신 O₂와 결합할 경우, 2-인산글리콜레이트라는 비효율적 산물이 만들어집니다. 이 물질은 독성이 있어 다시 대사 경로인 광호흡 경로를 거쳐 처리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CO₂가 방출되고 ATP가 소모되어 에너지 낭비가 발생합니다. 즉, 루비스코의 산소화 반응의 결과로 광호흡이 되는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광합성의 순 탄소 고정 효율을 낮추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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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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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높이는 비결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기억력이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 뇌 사용 방식, 환경 자극 등 여러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좋은 생활습관으로 규칙적인 수면이 있는데요, 수면 중 특히 렘수면과 깊은 비렘수면 단계에서 기억이 정리 및 강화된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매일 7~8시간 일정한 수면 패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올리브 오일 등으로 구성된 지중해식 식단은 인지기능 저하 예방 효과가 있음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으며 오메가-3 지방산, 베리류, 녹차, 견과류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뇌세포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유산소 운동은 해마의 신경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뇌혈류를 개선하여 기억력 강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주 3~5회,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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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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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생명체의 RNA 폴리머레이즈가 인식하는 프로모터는 각각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진핵세포에는 RNA polymerase I, II, III 세 가지가 존재하며, 이들은 각각 다른 종류의 유전자를 전사하고, 따라서 인식하는 프로모터의 구조와 조절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RNA polymerase I은 45S 전구체 rRNA을 합성하는 중합효소로 Pol I은 오직 rRNA 유전자만을 전사하므로 프로모터 구조가 매우 특수화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RNA polymerase II는 단백질 암호화 mRNA, 일부 snRNA, miRNA를 합성하는 중합효소이며 가장 복잡한 조절을 받으며, 전사 인핸서나 사일렌서 등 원거리 조절 요소와도 강하게 연계됩니다. 마지막으로 RNA polymerase III는 tRNA, 5S rRNA, U6 snRNA 등 소형 RNA를 합성하는 중합효소이며 Pol III는 내부 프로모터를 통해 유전자 자체 서열을 직접 활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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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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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과 같이 현재 냉동인간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인체의 냉동 후 부활은 아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Cryonics Institute와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 등의 기관에서는 사망 직후 시신 또는 뇌를 −196 °C 액체질소로 냉동한 뒤 장기간 보관 중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래의 과학기술의 발달로 복원할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은 장기 보존의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간을 냉동 보관 후 다시 되살려낸 사례는 단 하나도 없는데요, 현재 기술로는 냉동 과정 중 발생한 조직 손상, 구조 훼손, 기억 정보 손실 등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전문가들과 관련 기관의 추정에 따르면, 나노기술, 재생의학, AI 기반 신경복원 기술 등의 발전이 지속될 경우, 실제 복원이 가능한 시점은 2060년대부터 2100년대 초반까지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전망은 정보이론적 죽음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뇌의 구조가 보존되어 있을 경우, 미래에 이를 복원 가능하다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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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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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메커니즘을 통해 속도 법칙을 유도할 수 있는데 이를 실험적으로 어떻게 검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메커니즘에서 유도한 속도식은 실험적으로 검증해야 신뢰할 수 있을 것인데요, 보통 검증은 반응식에서의 차수, 속도상수 k, 그리고 메커니즘이 예측하는 중간체 존재 여부 및 동역학적 특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이때 여러 서로 다른 메커니즘이 동일한 속도법칙을 줄 수 있으므로, 동역학 자료와 중간체 관찰, 그리고 동위원소 효과, 포획 등을 함께 사용해서 입증해야 합니다. 우선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초기 속도법이 있는데요, 여러 실험에서 초기 속도 V0를 측정하고, 특정 반응물 농도만 바꿔가며 속도 의존성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다음으로 중간체의 관찰은 적절한 시간분해분광, 저온 NMR, EPR(라디칼), MS 등으로 중간체 검출을 할 수 있으며, 중간체가 검출되고 일정 농도로 존재하면 정상상태 가정을 지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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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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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체와 전이상태는 어떠한 차이를 가지나요?
안녕하세요. 중간체와 전이상태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우선 전이상태란 화학 반응에서 반응물이 생성물로 전환되는 과정 중 가장 높은 에너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반응 좌표 상에서 에너지 장벽의 꼭대기에 위치합니다. 이 상태는 매우 불안정하고 순간적인 상태로 존재 시간은 극히 짧으며 원자가 부분적으로 결합된 상태를 가지고 있어, 완전히 분리된 물질처럼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따라서 흔히 구조를 정확히 분리하여 관찰할 수 없고, 이론적 계산이나 반응 속도 연구를 통해 추정합니다. 다음으로 중간체란 다단계 반응에서 한 단계가 끝나고 다음 단계가 시작되기 전에 형성되는 비교적 안정한 화학종을 말하는데요, 반응 좌표 상에서는 국소적 에너지 최소점에 위치합니다. 상대적으로 안정하여 분리, 검출, 관찰이 가능한 것이며 라디칼, 카보양이온, 카르보아니온, 분자간 복합체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응 속도나 조건을 조절하면 실제로 화학 실험에서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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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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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반응과 흡열 반응에서 온도가 평형 상수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과 같이 발열 반응과 흡열 반응에서 온도가 평형 상수에 미치는 영향은 르샤틀리에 원리와 반응의 열역학적 관계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발열반응은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반응물이 생성물이 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며, 반대로 흡열반응은 반응물이 생성물이 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흡수해야 합니다. 르샤틀리에 원리에 따르면, 계에 온도, 압력, 농도와 같은 외부조건이 변화하면 평형은 그 변화를 상쇄하려는 방향으로 이동하는데요, 발열반응의 경우 온도를 높이면, 외부에서 열이 추가된 것이므로 평형은 열을 흡수하는 방향, 즉 역반응으로 평형이 이동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흡열반응에서는 온도를 높이면, 외부에서 열이 공급되므로 평형은 정반응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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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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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합과학2 광합성할때 산화환원
안녕하세요. 식물에서 광합성이 일어날 때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CO2는 환원이 되고, H2O는 산화가 됩니다. 이때 산화란 전자를 잃는 것을 의미하며, 환원이란 전자를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광합성이 진행되는 동안 H2O는 전자를 잃고 다음과 같은 반응을 통해 H₂O → ½ O₂ + 2H⁺ + 2e⁻ 산화됩니다. 반면에 CO₂는 전자를 얻어 에너지가 높은 유기물(C₆H₁₂O₆)로 변하는데요, 그래서 CO₂가 환원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광합성에서는 물에서 전자를 뺏어서 CO₂에 줘서 포도당을 만든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이 산화되고 CO₂가 환원되는 이유는 전자 이동 때문이라는 사실만 기억하면, 그냥 외우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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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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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일한 반응물이라도 온도에 따라서 반응 속도가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화학 반응 속도가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는 분자 운동과 활성화 에너지와 관련이 있는데요, 우선 반응물이 반응을 일으키려면 서로 충돌해야 하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들의 평균 운동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운동 에너지가 증가하면 충돌 빈도가 증가하고, 분자들이 서로 부딪칠 때 충분한 에너지를 갖게 되어 반응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이때 모든 화학 반응에는 반응물이 생성물로 변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에너지 장벽, 즉 활성화 에너지(Eₐ)가 존재하는데요, 온도가 높아지면 더 많은 분자가 이 활성화 에너지 이상을 갖게 되어 반응할 수 있으며 이를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아레니우스 방정식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온도가 높을수록 분자 운동이 활발해지고, 충돌할 때 활성화 에너지를 충분히 갖는 분자가 많아지는데요, 그 결과 같은 반응물이라도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속도 상수 k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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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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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보다가 고릴라가 동물원에서 짝짓기하는데
안녕하세요. 네, 질문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자면 가장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까운 동물은 침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과 침팬지는 DNA 염기 서열 기준으로 약 98~99%가 동일한데요 이는 인간과 다른 동물들, 예를 들어 인간과 약 98% 일치하는 고릴라, 인간과 약 97% 일치하는 오랑우탄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침팬지는 사회적 상호작용, 도구 사용, 문제 해결 능력, 심지어 감정 표현에서도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나타내며 고릴라도 인간과 상당히 유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 행동과 감정 표현에서 인간과 닮은 모습을 보이지만, 침팬지보다는 유전적 거리가 조금 더 멀어 행동이나 생리적 특징이 조금 다릅니다. 따라서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은 침팬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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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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