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물이 들어오면 조개들은 밖으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갯벌이란 조류로 운반되어 온 미세한 흙들이 파도가 잔잔한 해안에 오랫동안 쌓여 생기는 평탄한 지형을 말하는데요, 밀물과 썰물이 드나들기 때문에 산소가 풍부하고 유기물이 많아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며 생산력이 높은 연안생태계입니다. 또한 조개는 일반적으로 민물보다는 바다에 서식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갯벌이 드러났을 때에는 주로 뻘 내부에 있다가 바닷물이 차오르면 물 속으로 나오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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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을 반절로 자르면 각자 몸이 나아지면서 잘 살잖아요?
안녕하세요. '해삼'은 극피동물 해삼강에 속하는 동물을 말하며, 몸이 좌우대칭 구조를 가집니다. 해삼이 속한 극피동물은 피부에 가시가 난 동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은 몸의 일부가 잘려도 죽지 않고 재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해삼의 재생능력이 가장 뛰어납니다. 해삼은 일정 한계치이상 몇 번을 절단하더라도 다시 독립적인 개체로 재생이 일어납니다. 또한 해삼은 따로 뇌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 2만 여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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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대신 새끼, 즉 올챙이를 낳는 개구리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알 대신 올챙이를 낳는 개구리는 없습니다. 개구리는 양서강 무미목에 속하는 생명체이며, 체외수정을 하는 생명체입니다. 개구리는 보통 2월 중순 정도부터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논이나 웅덩이, 못에 알을 낳는데 한 번에 낳는 알의 수는 수천 개에서 수 만 개 정도입니다. 이렇게 낳은 개구리알이 올챙이가 되기 까지는 기온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지만 대략 20~30일이 소요되며, 수온이 높으면 빠르게 부화가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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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어떤 색을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쥐는 주로 회색 계열의 색을 볼 수 있다고 하며 적색은 잘 감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쥐는 청각, 후각, 촉각은 발달한 반면에 시각은 빈약하여 색맹이며 근시이기 때문에 가까운 물체의 모양과 움직임 정도만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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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쉴까요?
안녕하세요. 물고기는 폐호흡을 하는 인간과는 달리 '아가미호흡'을 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것입니다. '아가미'란 수중생물을 하는 척추, 무척추 동물에서 볼 수 있는 호흡기관인데요, 수많은 가닥으로 갈라져 있어 물과의 접촉면적을 넓히며 내부에는 많은 모세혈관이 존재합니다. 물고기는 모세혈관으로 가득찬 아가미를 통해 물 속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체교환'을 통해 숨을 쉽니다. 다만 대부분의 물고기는 호흡을 위한 중요한 '매질'로 물을 이용하는 수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이 없는 곳에서는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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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페린에 의한 생체발광 설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루시페린(Luciferin)은 생물 발광에 관여하는 물질을 말하며, '루시페라아제'라는 효소의 기질로 작용합니다. 루시페린이라고 부르는 분자가 생체촉매인 효소(루시페라아제)의 작용으로 산소와 반응해 생겨난 불안정한 분자가 안정한 상태로 바뀌는 과정에서 빛의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루시페린+ATP→루시페릴 아데닐산(Luciferyl adenylate)+PPi라는 형태로 반응이 진행되며 대표적인 생물 발광의 예시는 반딧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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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이 대부분 잠을 자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잠은 단순히 몸을 쉬게 하는 소극적인 휴식이 아니며, 뇌를 일깨우고 다음 날 다시 새로운 기억을 저장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적극적인 정신 활동입니다. 수면의 역할은 회복, 에너지 보존, 기억, 면역, 감정조절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잠이 부족한 경우는 피곤하고 주간졸림증과 기억력 및 집중력의 감소, 감정기복이 심하고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증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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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혈액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일본 나라현립의과대학의 사카이 히로미치 교수 연구팀이 모든 환자에게 수혈이 가능한 인공 혈액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내년도부터 인공혈액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하는데,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이 중점을 둔 것은 혈액 중에서도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개발이었는데요,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해야 하는 헌혈 혈액에서 헤모글로빈만 추출해 인공 지질막으로 감싸 캡슐 형태로 만드는데, 이를 혈관에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적혈구는 냉장에서 최대 4주간 보관할 수 있지만 인공혈액은 상온에서 약 2년간, 냉장에서는 5년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바이오 업계는 줄기세포의 분화능을 이용한 인공혈액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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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만 되면 왜 송화가루가 엄청 날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송화가루'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인데요, 벌이나 나비등의 수분매개체에 의해 번식을 하는 꽃과는 다르게 소나무는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풍매화이기 때문에 소나무는 대량의 꽃가루를 바람에 날려서 번식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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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인큐베이터 대체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CO2 incubator가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아무래도 세포 배양을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일정한 온습도, CO2분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큐베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승화하며 고체 상태에서 바로 기체로 변화하는데, -75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계속적인 승화가 발생하므로 일정한 CO2 농도를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밀폐된 용기에 설탕과 효모를 넣고 발효 과정을 통해 CO₂를 생성하는 방안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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