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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와 자폐스펙트럼의 유전될 확률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ADHD는 높은 유전성을 갖고 있으며, 부모가 같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자녀가 ADHD를 갖고 있을 확률은 57%에 이른다고 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와도 일부 연관이 있는 것은 맞지만, 자폐스펙트럼장애는 한 개의 유전자에 의한 질병이 아닌 다수유전자의 변이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유전질환으로 추측되고 있기 때문에 adhd인 부모가 자식을 낳는다고 해서 자식이 자폐스펙트럼장애일 확률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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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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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면 인류애가 솟아나는데, 뇌의 어떤부분과 연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명상을 오래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과 감정을 담당하는 해마와 회백질 영역이 크다고 하며, 따라서 명상을 한 사람은 우울증, 불안, 통증, 불면증과 같은 가벼운 질병과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마음이 편해지다보니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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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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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중에서 지구력이 가장 좋은 동물은 어떤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근육은 크게 지근과 속근으로 나뉘는데요, 지근은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오랫동안 운동을 지속할 수 있으며, 속근은 순발력을 발휘할 때 사용하는 근육으로 순간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는 있지만 쉽게 지칩니다. 지구력이 좋은 동물은 지근이 발달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장류 중에서 오랫동안 달릴 수 있는 능력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인간과 지구력을 견줄 수 있는 동물로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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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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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가 아닌 동물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지구상의 생명체는 크게 박테리아, 고세균, 진핵생물의 3영역으로 나뉘며 원핵생물계, 원생생물계, 동물계, 식물계, 균계의 5계로 분류됩니다. 동물계에는 다시 약 30여 개의 문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예시로는 해면동물문, 판형동물문, 자포동물문, 편형동물문, 환형동물문, 연체동물문, 척삭동물문 등이 있습니다. 이중 포유류는 척삭동물문의 강인 포유강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포유류 이외에도 파충류, 어류, 조류, 양서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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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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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많은 모기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죽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모기의 수명은 암컷의 경우 약 40~55일, 수컷은 10일 정도라고 하며 15℃–35℃ 사이의 온도에서 생존할 수 있고 13도 아래에서는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먹이를 먹지 못하고 굶어 죽으며, 평균 기온이 상승할수록 번식이 활발해지지만 32도가 넘으면 오히려 개체 수가 감소합니다. 겨울철에는 정하조나 하수구 등의 따듯한 곳에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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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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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장내 세균총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유산균(Probiotics)이 장내 세균총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며, 여러 연구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유익한 미생물로, 특히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은 장내에서 유익한 세균의 증식을 촉진하는데요 유산균이 장내에 도입되면, 이들은 유익한 세균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한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다양한 미생물 군집은 장 건강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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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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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광합성이 인간에게만 이로운 점을 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식물의 '광합성'은 인간을 포함한 다른 생명체에게도 중요한 물질대사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합성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뿌리로부터 흡수한 물을 포도당으로 합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기 중의 온실가스에 속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부산물로 산소를 발생하여 기공을 통해 대기 중의 산소 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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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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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장내 건강한 박테리아나 세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유산균은 체내에서 유산 등 산성을 띠는 물질을 생성하여 병원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습니다. 유익균은 주로 장에서 서식하는데, 유익균이 늘어나면 장내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이때 장내유익균은 면역세포가 과민한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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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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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사람 호흡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나무도 유산소호흡을 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생체 에너지원인 ATP를 합성하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세포호흡의 결과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무는 '광합성'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는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포도당으로 합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때 기공을 통해서 체내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세포호흡의 부산물로 방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보다 많으며, 또한 광합성의 결과로 기공을 통해 산소를 대기 중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늗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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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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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분체 두개가 붙어있어야만 염색체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염색체란 세포가 분열되는 과정에서 염기성 색소에 뚜렷하게 염색되는 구조이며, 염색사가 모여 초고도로 응축된 형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염색체는 세포 분열기에 나타나는 유전물질의 형태인데요, 세포주기에서 간기의 S기에 DNA가 2배 복제되기 때문에 하나의 동원체에 2개의 염색분체가 붙은 형태로 응축이 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염색체는 염색분체 2개가 붙어있는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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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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