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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깊은곳은 무척 깊어 엄청 큰 수압이
바다에서는 수심이 10m씩 내려갈 때마다 기압은 1atm씩 증가하는데요, 이를 고려해보면 수심이 10km인 해구에서는 무려 1천 기압의 압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에는 잠수복 등을 갖춰입고도 수심 30m 정도 밖에 내려가지 못하지만 심해에는 많은 수중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이는 심해 물고기 대부분이 부레를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란 일종의 공기 주머니이며, 물 속에서 물고기들이 위 아래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부력기관을 말하는데요, 체내에 기체를 포함하기 때문에 심해와 같이 외부 압력이 높은 환경에서는 외부 압력을 받아 물고기가 찌그러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들은 부레를 갖고 있지 않으며, 대신에 체내에도 외부와 동일하게 물을 채워넣어서 압력 차이를 없애는 방식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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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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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 물고기들은 어떻게 살아갈수 있는건가요?
바다에서는 수심이 10m씩 내려갈 때마다 기압은 1atm씩 증가하는데요, 이를 고려해보면 수심 10km의 해구에서는 무려 1천 기압의 압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잠수복 등을 갖춰입고도 수심 30m 정도밖에 내려가지 못하지만 많은 수중 생물은 심해에서도 잘 사는데요, 이러한 심해 물고기들이 생존할 수 있는 원리는 대다수의 경우에 부레를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란 일종의 공기주머니이며 물고기가 물 속에서 상하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부력기관인데요, 체내에 기체를 갖게 되기 때문에 심해와 같이 외부 압력이 높은 상황에서는 압력에 의해 찌그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들은 대부분 부레를 갖지 않으며 대신에 외부와 동등하게 체내에도 물을 채워서 기압 차이를 없애는 방식으로 생존이 가능합니다. 또한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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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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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사는 물고기의특징이 있을까요?
바다에서는 수심이 10m 내려갈 때마다 기압이 1atm씩 높아지며, 이를 고려했을 때 수심 10km의 해구에서는 무려 1천기압의 압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잠수복 등을 갖춰 입고도 기껏해야 수심 30m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에 반해서 수중생명체들은 심해에서도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압이 높은 심해에서 서식할 수 있는 이유는 수중 물고기들 대부분이 부레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란 일종의 공기주머니이며, 물 속에서 상하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부력 기관인데요, 체내에 기체를 채워넣기 때문에 외부 압력이 높은 심해에서는 찌그러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들은 부레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대신에 체내에 물을 채워넣어서 외부와 내부의 기압차를 없애는 방식으로 살 수 있으며, 또한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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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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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어떻게 깊은 물에서 살 수있나요?
바다에서는 수심이 10m씩 내려갈 때마다 일반적으로 압력이 1기압씩 높아지는데요, 이를 고려하면 수심 10km의 해구에서는 무려 1천기압의 압력이 작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잠수복을 갖춰입은 사람은 기껏해야 수심 30m 정도밖에 내려가지 못하지만, 심해에는 많은 수중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이렇게 높은 기압의 환경에서도 살 수 있는 원리는 심해 물고기들은 대부분 부레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란 일종의 공기주머니로 물고기가 물 속에서 위나 아래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체내에 기체를 담고 있게 만들기 때문에 심해에서는 외부 압력을 받아서 찌그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들은 부레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체내에 외부와 동등하게 물을 채워넣고 있어 기압 차이를 없애는 방식으로 높은 기압의 환경에서도 서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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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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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랑 무당벌레는 친구 관계인가요? 같은 채집함에 놔둬도 되나요??
연체동물 복족류에 속하는 나선형 패각이 있는 생명체인 달팽이는 흔히 초식동물로 알려져 있으나 육식을 꺼리지는 않다보니 곤충, 벌레의 시체 같은 게 있으면 거기에도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달팽이도 가리지 않고 크기가 작으면 잡아먹으며 심지어 자기 알까지 먹는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달팽이와 무당벌레는 따로 격리하여 키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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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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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각각 헤어 스타일과 머리결이 다릅니다
머리카락은 크게 곧게 뻗어있는 직모와 구불구불한 곱슬머리로 유형을 나눌 수 있는데요, 이러한 머리카락은 유전에 의한 것이며 곱슬머리를 만드는 유전자가 직모 유전자에 대해서 우성으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머리카락을 결정하는 유전자에 의해 모낭의 입구가 원형이면 직모, 모낭의 입구가 타원형이 되면 곱슬머리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굵기는 EDAR라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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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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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과 꿀벌의 생태 환경이 다른건가요?
봄은 꿀벌이 한창 피어나는 꽃을 드나들며 꿀을 모으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최근 꿀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기생충, 살충제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꿀벌군집붕괴현상(CCD)이 일어나, 작년 초에는 140억 마리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도시 내 말벌이 증가하는 이유는 최근 도시 개선사업에 따라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말벌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온도가 비교적 높아 벌집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며, 말벌은 꿀벌을 공격하여 꿀벌의 천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꿀벌이 집단적으로 모여 있기 때문에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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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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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왜 물속에서 오래 숨을 참을수 있고 수압에서도 잘 견디나요?
우선 인간은 폐호흡을 하는 생명체이지만 물고기들은 아가미호흡을 하는 생명체입니다. 아가미에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물 속에 녹아있는 용존산소를 받아들이고, 체내에서 생성된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호흡을 합니다. 바다에서는 수심이 10m씩 내려갈 때마다 보통 1기압씩 압력이 높아지는데요, 따라서 수심 10km의 해구에서는 압력이 무려 1천 기압이나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은 압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중생물들이 심해에 서식하고 있는데요, 심해물고기가 이러한 높은 압력 조건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부레를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는 일종의 공기주머니이며 물고기가 물 속에서 위로, 또는 아래로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체내에 기체를 포함하기 때문에 심해에서는 높은 압력을 받아 찌그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는 부레를 가지지 않으며, 대신에 체내에 외부와 동등하게 물을 채워넣고 있어 동일한 기압을 형성하므로 찌그러지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며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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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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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물속에서 숨쉬는원리+수압을 견디는원리?
바다에서는 수심이 10m씩 내려갈 때마다 보통 1기압씩 압력이 높아지는데요, 수심이 10km인 해구에서는 1천기압을 받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사람은 잠수복 등을 착용하고서도 대부분 30m까지 밖에 내려가지 못하는데요, 심해에는 많은 수중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해에서도 많은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이유은 심해 물고기는 대부분 부레를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는 일종의 공기 주머니이며 물고기가 물에서 위로 뜨거나 아래로 가라앉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요, 대신에 체내에 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부 수압에 의해 심해에서는 찌그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들은 부레를 가지지 않으며 대신에 체내에 외부와 동등하게 물을 채워넣고 있어서 동일한 기압을 조성하여 찌그러지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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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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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속에서 수압을 어떻게 견디나요?
흔히 수심이 10m씩 내려갈 때마다 일반적으로 1기압씩 압력이 높아지며, 수심 10km의 해구에서는 1천기압의 압력을 받게 되는데요, 이러한 심해에서도 많은 수중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 원리는 심해 물고기는 대다수의 경우에 부레를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레란 일종의 공기주머니로 물고기가 물에서 위로 뜨거나 가라앉을 수 있게 해주는데요, 심해에서 부레를 가지고 있을 경우 체내에 공기가 존재하여 수압에 의해 찌그러질 수 있기 때문에 부레를 가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해 물고기는 부레를 가지지 않으며 체내에 물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 해수와 동등한 기압을 조성하기 때문에 찌그러지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높은 압력에서도 세포들이 살 수 있도록 세포 구조 표면에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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