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의 유입이 아예없는곳에 사람과 식물을 무수히 놓으면 사람이 살 수 있나요?
공기의 유입이 없는 밀폐된 공간에 식물을 배치한다고 해도 사람이 생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식물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물을 포도당으로 합성하는 광합성을 진행하며, 그 부산물로 산소를 기공을 통해서 방출합니다. 하지만 식물은 산소를 방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호흡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그 부산물로 이산화탄소 역시 방출하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 식물을 둘 경우 소량의 산소가 생길 수는 있겠으나 인간이 지속적으로 호흡하기에는 부족한 양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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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가 지상의 식물보다 이산화탄소를 50배 빨리 흡수할 수 있는 이유는 뭔가요?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가 불거지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해양 생태계를 활용하는 블루카본(BLUE CARBON)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블루카본은 2009년 유엔환경계획(UNEP)이 정의내린 개념이며 염생식물, 갯벌 등 해양 생물과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의미합니다. 지구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육지와 해양으로 나눠 순환하는데요, 주목할 점은 해양 생물이 육지 생물보다 대기 중 탄소 흡수 비율이 더 높다는 점입니다. 이는 대기에서보다 물 속에서 탄소원을 얻기 더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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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 다른 혈액을 체내에 주입하면?
ABO식 혈액형은 적혈구 표면에 존재하는 항원에 차이가 있는데요, A형의 경우 적혈구 표면에 N-아세틸갈락토사민, B형의 경우 갈락토오스, AB형의 경우 N-아세틸갈락토사민과 갈락토오스, O형의 경우 둘 다 가지지 않습니다. 또한 A형인 사람은 항-B 항체(anti-B)를, B형인 사람은 항-A 항체(anti-A)를, 그리고 O형인 사람은 anti-A 및 anti-B 모두를 가지고 있으며 AB형인 사람은 두 종류의 항원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anti-A 및 anti-B 모두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약 A형인 사람에게 B형 적혈구를 수혈하게 되면 A형인 사람이 가지고 있는 anti-B가 수혈된 B형 적혈구와 체내에서 반응하여 급성 용혈성수혈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혈 시에는 수혈을 받는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항체에 대한 항원을 지니고 있는 적혈구가 수혈되지 않도록 ABO 혈액형을 반드시 맞춰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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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도 사람처럼 혈관이 있나요?
사람과 마찬가지고 곤충의 체내에도 혈액이 흐르는데요, 다만 인간과는 달리 혈관이 따로 없기 때문에 혈액과 림프액이 섞여서 흐르게 되며, 이를 '혈림프'라고 부릅니다. 또한 인간의 적혈구의 혈색소는 헤모글로빈이지만 곤충이 가지고 있는 혈색소는 헤모시아닌이나 헤모에리트린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며, 헤모글로빈 대신에 다른 종류의 혈색소 들이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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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에게는 왜 헤모글로빈이 없나요?
인간의 혈액이 빨간 이유는 혈액에 존재하는 혈액세포의 일종인 '적혈구' 때문인데요,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가 들어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이란 알파글로빈과 베타글로빈 2개로 이루어진 4차 구조 단백질인데요, 각각의 소단위체는 철이 있는 헴(Heme) 작용기를 가지고 있으며, 철은 산소와 만나 산화반응을 할 경우에 빨간색을 띠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혈구가 빨갛게 보이는 것이며, 적혈구로 40~45% 차있는 혈액 역시 빨갛게 보이는 것입니다. 반면에 곤충은 혈관이 없기 때문에 혈액과 림프액이 섞여서 흐르며, 이를 혈림프라고 하는데요, 곤충은 혈색소 중에서 헤모글로빈 대신에 헤모시아닌이나 헤모에리트린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혈색소는 헤모글로빈과 다른 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곤충의 피는 빨간색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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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빨라먹는 곤충은 이 혈액 저 혈액을 빨면 굳어지지 않나요?
모기는 인간과 같은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요, 모기가 피를 빨아먹어도 굳지 않는 이유는 모기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활성물질인 '히루딘' 때문입니다. 히루딘의 작용은 혈액응고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롬빈(thrombin)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혈액 응고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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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궁금증인데 식물도 피를 흘리나요?
식물은 동물과 달리 혈관이나 림프관을 가지지 않습니다. 대신에 식물에는 물관과 체관이 존재하는데요, 물관이란 관다발식물 내에서 뿌리로 흡수된 물과 무기 양분이 이동하는 통로를 말하며, 체관이란 물관의 바깥쪽에 존재하며 잎에서 만들어진 양분이 이동하는 통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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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번식과정, 생존력, 먹이 등의 이유로 없애기 힘들다던데 자세히 알려주세요
빈대는 생식기가 따로 없는 암컷 빈대의 복부를 찔러 교미하는 외상성 수정 방식으로 알을 낳는데요 일생 동안, 한 마리의 암컷은 200~500개 이상의 알을 낳고, 알은 성충까지 약 37~128일가량 소요되며, 온도나 흡혈 환경에 따라 더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이나 동물의 피를 먹기 때문에 다른 먹이로 유인할 수도 없고, 피를 먹지 않더라도 최대 6개월가량 생존할 수 있으며 번식력도 강합니다. 이러한 빈대의 유일한 약점은 열인데요, 일반적으로 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생존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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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붉은피, 곤충은 푸른피나 투명피 , 게종류도 투명피.. 생명체마다 피색깔이 다른이유는 기능이 달라서일까요?
사람의 혈액이 빨간색인 이유는 혈액 속 혈액세포의 일종인 '적혈구' 때문인데요,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가 들어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알파글로빈 2개와 베타글로빈 2개로 이루어진 4차구조 단백질인데요, 각각의 소단위체는 철을 가지고 있는 Heme(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철은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 빨간색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는데요, 따라서 헤모글로빈이 많이 들어있는 적혈구가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이며, 적혈구가 약 40~45%를 차지하는 혈액 역시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반면에 다른 곤충들의 경우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피가 림프액과 함께 흐르는데요, 이를 혈림프라고 합니다. 이때 혈림프에는 헤모글로빈 이외의 헤모시아닌, 헤모에리트린과 같은 혈색소가 들어있으며 이러한 혈색소의 특성상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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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도 pH에 영향을 받나요?
'슈퍼박테리아'란 다제내성균으로 여러 종류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가 몇 안 되는 세균을 말합니다. 이러한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특이한 것이며,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의 성장을 위한 최적 pH는 6. 5~7.5 사이이며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pH9.5 이상 또는 pH 4.0 이하에서 살기 힘들다는 점은 공통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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