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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와 채도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컬러리스트 이긴 하지만 명도, 채도는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우면서도 색의 기본요소라 반드시 알아아되는 내용입니다.명도는 색상의 밝고 어두움을 말하며 명도가 높다는 말은 밝다는 의미이며 가장 명도가 높은 색은 흰색 입니다. 반대로 명도가 낮다는 말은 어둡다는 말이며 가장 명도가 높은 색은 검정색 입니다.질문의 답을 해드리면 흑백일때 가장 연한색이 명도가 낮은게 맞습니다.채도는 색상의 진한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도랑 비슷하긴 하지만 채도는 무채색이라고 해서 흰색, 회색, 검정색이 기준이 됩니다. 채도가 높다는 말은 만약 빨간색이 있다면 빨간색에 가까울수록 채도가 높습니다. 채도가 낮을 수록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색상을 잃어버린다는 의미인데 채도가 낮아질 수록 부채색에 가까워지게 됩니다.그래서 채도가 가장 높은 색은 순색 입니다. 순색은 원색인 마젠타, 옐로우, 시안 중 2가지를 섞어서 만드는 색을 말하며 흰색, 회색, 검정색과 같은 무채색이 섞이지 않은 색을 말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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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약물전달시스템이랑 그냥 약물전달시스템의 차이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이는 없습니다.나노약물전달시스템 이란 말은 나노란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 만들어진 용어로 일반적인 약물전달 시스템인 Drug Delivery System, DDS 의 파생어 입니다. 기존 약물전달 시스템과 동일하지만 새롭게 개발되는 약물전달 시스템을 뭔가 더 효과가 좋고 미세하다는 의미로 앞에 나노 란 글자를 붙였고 나노 약물전달 시스템이라고 따로 정의가 되어 있진 않습니다. 물론 신기술이기 때문에 신약 개발에 있어 나노 기술을 활용하여 좀더 특정 표적만 타켓으로 하는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개발된 것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기존 약물전달시스템과 완전히 다른 획기적인 나노약물전달 시스템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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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기 헹구지 않아도 미세플라스틱 차이 크게 나지 않는다고 답변 받았어요 그런데 다른 세균들은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가습기를 사용할 때 사용하는 물은 정수기 물을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지 모르겠습니다.정수기 물이 말그대로 정수된 물이라 가습기에 사용하면 인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실제로 가습기로 사용하여 인체에 흡입될시 더 유해합니다.실제로 가습기 설명서에 보면 정수기 및 소독된 물은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수기 물은 수돗물을 정수해서 나오는데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성분과 세균 성분을 걸러놓은 상태라 순수하게 깨끗한 상태입니다.그래서 이러한 염소성분이 없기 때문에 마시는 순간은 깨끗하지만 가습기에 들어가서는 오히려 세균번식이 더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가습기가 가동되는 동안 내부의 세균과 외부의 균들이 들어와서 번식이 되기 때문에 가습기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4.10.07
1.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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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부탄과 iso-부탄의 이성질체가 다르면 끓는점도 다른 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네 실제로 이소 부탄과 일반 부탄은 끓는점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소 부탄과 일반 부탄은 분자식은 알고 계신데로 탄소 4개와 수소 10개로 동일하나 구조식이 다른 구조이성질체 입니다. 실제로 이소부탄이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영하 11.7도 에서 끓고 일반 부탄은 영하 0.5도에서 끓게 됩니다. 이소부탄의 끓는 점이 낮기 때문에 추울때 일반 부탄보다 불이 더 잘 붙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고 가격도 일반 부탄보다 비싸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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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 그림을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방향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 그림이나 사진을 렌티큘러 작품 이라고 합니다. 볼록렌즈를 렌티큘러 라고 하는데 이러한 착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원통형 블록렌즈를 그림위에 배치하여 두 눈의 시차를 사용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사진이 움직이거나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 입니다.왜냐하면 사람의 눈은 두개 이고 서로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두눈으로 하나의 대상을 보지만 뇌에서는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입체적으로 구성을 하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이 바로 렌티큘러 그림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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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발전하는 AI의 윤리적 사용 기준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알고계신데로 인공지능의 사용범위는 넓어지고 인간과의 접촉면적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인간성과 관련된 문제가 대두되는 것은 시간문제 입니다.영화에서 처럼 우리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두가지 경우를 전부 가시적으로 확인을 해왔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각국에서는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정부부처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로 윤리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마려하였습니다. 인간성을 위한 3대 기본원칙과 10대 핵심요건이라고 하여 제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아래와 같습니다ㅇ (3대 기본원칙) ‘인간성(Humanity)’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❶ 인간의 존엄성 원칙, ❷ 사회의 공공선 원칙, ❸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을 지켜야 한다. ㅇ (10대 핵심요건) 3대 기본원칙을 실천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개발~활용 전 과정에서 ⓵ 인권 보장, ⓶ 프라이버시 보호, ⓷ 다양성 존중, ⓸ 침해금지, ⓹ 공공성, ⓺ 연대성, ⓻ 데이터 관리, ⓼ 책임성, ⓽ 안전성, ⓾ 투명성의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고 있는 미국에서도 20202 년 국각 AI 이니셔티브 법(The National AI Initiative Act of 2020)’이라고 하여 법을 제정하여 2조에 달 하는 예산을 투자하여 제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한국보다 훨씬 광범위 하나 인간 존엄성에 대한 기준은 유사합니다. 인공지능의 개발에 따른 지적재산권의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는데 이러한 미국에서 제정된 법이 아마 세계적으로 통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내용아 방대하여 법무법인 화우 에서 정리한 '미국의 AI 규제 동향 및 시사점' 자료를 링크해 드립니다.https://www.hwawoo.com/newsletter/2023_05_09/230509_kor_t.pdf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4.10.07
4.0
1명 평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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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특별히 피해를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 태풍은 통계로 보았을 때 1~12 월 모두 발생 할 수 있고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주로 7~9월 사이에 집중되었기에 익숙하진 않지만 1년 중 내내 발생 할 수 있는 것이 태풍입니다.기상청 자료를 확인해보면 10월에 태풍이 발생한 건수는 30년 기준 1991~2020년 으로 3.5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0.1개 입니다. 10년 평균으로 2011~2020 기준 발생한 태풍은 3.7개 이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0.2개 입니다.아주 희박하지만 10월에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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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가 원자량이 1인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자번호 1번인 수소는 지구에서 가장 흔하고 기본적인 원소중의 하나 입니다. 지구 뿐 아니라 우주에도 아주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우주에 있는 기체중 70%가 수소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 입니다. 질량이 1인 수소는 핵인 양성자 1개와 전자 1개로 이루어진 가장 단순한 구조 입니다. 기체 수소는 수소원자 두개가 합쳐서 H2 로 분자룰 구성하고 있습니다. 원자량은 같은 원소의 원자이나 질량수가 다른 동위원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동위원소는 양성자수나 전자 수는 같지만 중성자의 수가 다른 원소로 원자량은 보통 평균 원자량이라고 해서 동위원소의 존배비율을 고려해서 구한 값 입니다.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를 만들었는데 무게를 기준으로 하였기에 가장 가벼운 수소를 1g 으로 정해서 만들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4.10.07
4.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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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이번주 주말인데 오늘 미술학원도 빠지고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창작을 하는 사람들은 종종 겪는 감정입니다. 책을 읽고 익히는 학습과는 다르게 예술의 영역에서는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재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표현도 할 수 있으나 진도와 목표가 불분명하다보니 늪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악기를 하는 지인은 비오는 날을 싫어했습니다. 수분을 머금은 악기 때문에 연주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비오는 날엔 유독 신경질 적이고 불안해 했습니다. 그런 날에 친구는 과감하게 악기를 하지 않고 전혀 다른 일을 하곤 했습니다. 아예 악기를 놓고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주위를 환기시킨다고 생각 합니다.현재 한예종을 졸업하고 인간문화재 밑에서 수련중인 친구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질문자 님도 그림이 안될땐 입시미술을 하는 중이지만 하루 정도는 미술을 잊고 친구를 만나거나 산으로 올라가는 등 미술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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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과 자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며, 그 결과로 나타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제가 정의 하는 사랑의 정이는 생각 사, 헤아릴 양 이라 상대방을 얼마나 생각하고 그 마음을 헤아리는 것 입니다. 그 사랑의 대상이 타인이 아니라 내가 된다면 나를 여러 각도에서 되돌아보고 확인하면 나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자아를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사실 타인이나 특정 대상을 사랑하기 전,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가장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나를 가장먼저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동일하게 상대방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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