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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 왜 가볍고 부서지기 쉬울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재가 된다는 것은 물질이 산소와 만나 산화되고 난 이후에 남아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산화 과정에서 재료가 산소와 반응하여 열과 물 뿐 아니라 다양한 기체들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 후에도 남아있는 물질을 재라고 합니다. 재가 남아있다는 것은 산소와 반응하고 남아있는 물질들로써 재료에 따라 틀린데 재가 남는 것도 있고 남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재는 주로 타고 남아 있는 탄소 덩어리나 칼슘 등 입니다. 그래서 목재가 타고 난뒤에 남아있는 재인 숯 이 대표적 입니다. 연소후에 재료 내부에 수분이 전부 날아가고 산소와 반응할 수 있는 모든 재료가 사라지고 남은 것들이 재라 재의 경우 탄소나 칼슘 의 순수한 덩어리 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탈 수 없는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양잿물이라고 해서 식물을 태운 재를 비누가 없을 때 물에 녹여 비누처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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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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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기준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이러한 색깔을 빛으로 부터 분리하여 이름을 만든 사람은 뉴턴 입니다.뉴턴은 햇빛에도 과연 색깔이 있을 까란 생각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하던 중 프리즘을 이라는 유리를 통과시키자 빛이 분리되어 무지개 처럼 보이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빛은 직진하지만 특정 재료를 만나면 반사가 되는데 프리즘을 통과하면 빛의 파장에 따라 그 반사되어 꺽이는 정도가 틀려져 색이 구분되는 것 입니다. 그렇게 분리되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로 분리되는 것을 보고 색상을 하나씩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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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금속은 시간이 지나면 피로로 인해 약해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금속의 경우 일정 하중 이상이나 일정 횟수 이상의 충격을 받게 되면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재료의 특성에 기인 하는데 그래서 제품을 제조하기 전에 재료의 특성에 맞춰서 제품을 제조해야 합니다.이 재료가 언제 파괴되는지 아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특정 횟수 이전까지는 다시 원상복구가 되다가 특성 횟수 이상에서 파괴되는 것을 소성 변형이라고 합니다. 이는 내부의 분자구조가 서로 붙잡고 있는데 이 붙잡는 힘 이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분리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험을 통해 재료의 성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언제 파괴되고 몇회의 굴곡까지 버틸 수 있는 지 확인한 다음에 재료를 제품에 사용해야 하며 그 이상의 하중이나 굴곡에서 파괴된다는 것을 사전에 명시하고 제품에 표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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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벗은 마하와 옷입은 마하의 다른 특징은 무엇이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프란시스코 고야의 후원자 였던 마누엘 고도이 였는데 후원자의 이름을 알고 계신다니 관심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아마 저보다 많이 아실 것도 같습니다.18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가였던 프란시스코 고야는 여러 대표작들을 남겼습니다. 문의 주신 옷을 벗은 마하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옷을 벗은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 가 유명합니다. 그의 후원자였던 마누엘 고도이의 요청으로 먼저 옷을 벗은 마하를 그렸는데 당시의 시대상황상 너무 외설적이라 큰 비난을 받게 됩니다. 대상이 누군인지도 논란이 되었고 외설적인 표현으로도 많은 비난을 받게 됩니다.그리고 이후에 다시 옷을 입은 마하를 그리게 됩니다.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옷을 입은 마하가 옷이라는 대상이 추가되어 묘사가 훨씬 디테일 하고 마하라는 여성 역시도 표정이 훨씬 편안해 보입니다. 옷을 벗고 있던 대상과 동일하지만 훨씬 어리게 보입니다. 작가의 마음 역시도 외설적인 그림을 그렸을 때 보다 옷을 입은 상태를 그릴 때 마음이 편안했기 때문에 이러한 작가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후 옷을 입은 마하 때문에 옷을 벗은 마하가 더 야해보이는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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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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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아르놀피니와 그의 아내 초상 작품의 특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작가의 작품 입니다.임신한 와이프의 손을 잡고 있는 부부의 초상인데 이게 무서운 그림, 이상한 그림으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얀반 에이크는 15세기 네델란드에서 활동했던 작가로 아주 디테일한 세부묘사로 유명했었습니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역시 그림에 그려진 대상들을 아주 세밀하게 묘사하였고 빛 뿐 아니라 거울에 비친 모습까지 아주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묘사를 한 작가 답게 작품에도 단순히 부부의 초상이 아니라 여러가지 단서를 상징으로 심어 놓았습니다. 과거 중세시대 종교화의 경우 예수와 그 열두제자를 직접 그리기도 하지만 그를 나타내는 상징들로 그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그려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사군자나 십장생 역시 장수를 의미하는 대상을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에서도 이러한 상징들이 여러개 사용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이는 충성과 헌신을 나타내는 의미로 여성에서 부여되었던 의미 입니다. 또한 사과또한 그려져 있는데 이는 이브의 죄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용을 밟고 서있는 조각상도 있는데 이는 부부를 상징합니다. 또한 촛불 역시 존재하는데 이는 신의 가호아래 결혼한 부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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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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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피카소가 유명한 이유를 다들 정확하게는 모르고 계십니다. 단순히 천재 예술가 라고 알고 있으며 그의 작품을 보면 일그러지고 각진 초상화가 유명한데 왜 그 작품이 유명한지는 잘 모릅니다.그가 왜 유명한지 쉽게 요약을 해드리면 그는 미술계의 성경이라고 할 수 있는 '원근법'을 최초로 파괴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르네상스 였던 14세기에 만들어져서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의 캔버스로 옮기는 기술로써 회화 뿐 아니라 조각 건축 등 서양 문화 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이론 입니다.14세기 이후로 수백년간 이어져 왔던 원근법이란 방식에 의문을 던지고 그를 파괴하여 입체파 라는 것을 만들어내어 회화를 원근법이란 족쇄로 부터 자유롭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를 천재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입체를 너머 추상까지 나아가게 됩니다.피카소의 생에는 고흐처럼 처절하지 않았습니다. 1881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피카소는 아버지가 미술교사였기에 어릴적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많아 미술상을 타는 등 그 재능을 인정 받았습니다.당시 미술의 중심은 파리였기에 파리로 넘어가 활동을 하면서 당시 프랑스의 부랑자와 같은 이면에 집중하여 그림을 그렸는데 입체파와는 다른 디테일한 초상화를 그렸으며 그 색이 우울했고 푸른색을 많이 사용하여 청색시기로 불립니다. 이후 여자친구도 만나면서 분홍시기도 있었으며 당시의 그의 그림으 아주 세부적인 묘사가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1차대전을 겪은 뒤 인간의 이성으로 만들어낸 과학으로 인류는 편해졌지만 그것이 만들어낸 대량살상 무기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비극은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어 이성을 거부하는 감정적이고 이성을 넘어서는 초현실주의 들이 유행하여 당시 피카소도 세계대전 이후 큐비즘 이라는 입체주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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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설제에는 어떤 제설제가 있는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눈이 많이 오게 되면 도로나 인도가 얼게 되어 사람이 다치고 교통사고가 나는 등 사람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빙판길이 생성되는걸 막고자 눈이 많이 오는 시기에는 염화칼슘과 같은 제설제를 뿌려서 눈이 쉽게 얼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염화칼슘은 고체 형태로 수분을 흡수하여 액체 형태가 되는데 이 과정이 발열반응이라 주위의 눈을 녹여서 물로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과량의 염화칼슘은 주변의 토양이나 식물에 흡수되어 식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금속에 달라 붙어 부식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염화칼슘의 단점을 막고자 만들어진 것들이 친환경 제설제 입니다. 염화 칼슘외에 염화나트륨도 사용되는 데 이것이 소금 입니다. 소금도 친환경 제설제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염화 가 붙어 있는 제설제는 Cl 염소가 부식 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염소계를 사용하지 않은 비염화물계 제설제를 친환경 제설제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CMA 라고 해서 칼슘 마그네슘 아세테이트가 비 염소계 제설제 입니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 쉽게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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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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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기에 세정제가 튀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괜찮습니다.실제로 세정재는 생화화학제품으로 구분되어 유해물질 포함 여부 등 평가를 받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냥 일정량 마셔도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에어프라이기 내부의 열선에 튀었을 경우 열에의 기화되게 되는데 이 기화된 물질이 에어프라이기 내부의 음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만 기화된 상태로 기체가 열을 받게 되면 대류현상에 의해 외부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음식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을 거라 신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그리고 사용상에도 문제가 없으니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굳이 세척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5.01.1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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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그 망원경 같은건데 돌리면 막 여러개로 보이는 그거 뭔가염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만화경 이라고 합니다. 칼레이도스코프 라고 부르는 장치로써 통을 내부에 거울이 붙어 있고 통의 사이사이에 다양한 색을 가진 색유리 등을 끼워넣어서 만들어지는 장치로써 실제로 보게 되면 환상적인 풍경이 보이게 됩니다. 외부의 빛이 들어오게되면서 내부의 거울에 반사되면서 색을 가진 대상에 또 반사되어 눈에 보이게 되는데 마치 그풍경이 현실에선 볼수 없는 신비한 모양을 만들어주는 장치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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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5.01.1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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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술에서 초현실주의와 심리학은 어떤 연관성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초현실주의는 세계 1차대전 이후에 유행했던 미술 사조로 이성을 통해 만들어낸 과학으로 인류는 발전하고 편해졌지만 그로 인한 대량살상 무기가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이르게 함으로써 이성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성을 너머 비현실적이고 현실을 초월한 감각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심리학 이론 들이 배경이 되어 초현실주의라는 미술사조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미술 뿐 아니라 문학에서도 발전을 하였습니다.인간이 의도적으로 의식하고 있는 영역이 아닌 그 너머 무의식의 영역을 탐구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당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무의식이 영역이 증명되었기에 이를 예술가들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마치 판타지나 지옥의 풍경 같은 것들을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의식이 개입을 하면 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을 통해 그리는 자동기술법이란 것을 만들어내어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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