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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만들어 지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무를 작게 자르고 부순뒤 깨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여기에 표백제 접착제등을 섞어 펄프를 만듭니다. 이러한 펄프를 용도에 맞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물을 좀더 섞어 얇게 만들거나 목적에 맞게 색을 입혀서 얇게 편뒤 강하게 눌르고 쳐서 조직을 질기게 만드는 작업을 거쳐서 하나의 종이가 완성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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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예술과 기술 융합에 대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다는 컨샙은 사실 미술의 오래된 역사와 결을 같이 합니다. 근래의 미디어 아트가 최초의 융합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미술의 발전은 기술의 발전과 족적을 같이 합니다.예를 들어 카메라의 발전과정에서 빛의 삼원색에 대해 알게되어 미술에서는 점묘법 이 발달하게 되었고 사진이라는 재현 도구를 발견한 이상 똑같이 원근법을 사용하여 그리지 않아도 된다는걸 파악해 피카소가 입체파와 후에 추상미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또한 튜브물감의 발달로 작가들은 외부에 나가 이젤을 들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엔 물감이 금방 말라 풍경화도 전부 실내에서 그렸습니다.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착가의 창의성이 발휘되는데 새로운 매체의 역할은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 입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에서는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이라는걸 공모하여 작가들에게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측정하여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건당 1500만원씩 60건, 10억에 해당하는 국가사업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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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컨셉아트 분야가 정말 나이제한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생일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사실 근래 유행하고 있다는건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나 게임, 산업군에서 기초 컨셉을 잡기위해 필요로 하는 분야로써 인기가 있다는 내용이 이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 및 관련 학과가 존재를 합니다. 완전히 새로우 분야가 아니고 개인의 단위에서 3d 컨셉 아트를 작업한다고 해도 실력이 월등이 뛰어나지 않고서야 해외에서 컨택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유명한 유튜버가 되기 위해 실력을 아주 갈고닦아야 하나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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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플라스틱 특유의 냄새와 두통?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래된 플라스틱에서 냄새가 납니다.아마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시다 보면 BPA free 라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BPA 라는 것이 인체에 유해하여 해당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 입니다. 이 BPA 는 비스페놀 A 인데 환경호르몬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플라스틱에서 새어나와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내분비계를 혼란시켜 특히나 유아나 산모에게 위험한데 주의집중력 장애 심하게는 자폐스펙트럼까지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BPA 는 장기 보관시 냄새도 일으키는데요, 그래서 요즘 플라스틱 제품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BPA 는 플라스틱에 첨가를 하여 강도를 높히는데 사용되는 물질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공학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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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직전해 12월부터 3월까지 가장 높습니다. 계절로는 봄입니다. 다음으로는 겨울 가을 여름 순서 입니다.직전해 12월 부터 다음해 3월까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계절보다 50% 이상 높기때문이 이시기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라고 정책적으로 지정을 하여 산업 / 발전 / 수송동의 산업군에 단속 및 지시를 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도록 정책적으로 조절을 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이유는 중국으로부터의 황사가 넘어올 뿐 아니라 난방을 위해 가정과 기업에서 연료사용이 많아지고 운송수단들의 운행량도 많아지며 이에 따라 전력수급을 위해 화석연료발전의 발전량도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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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일단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는 크기로 구분을 합니다.미세먼지 : 길이가 10 마이크로미터 이하, 2.5 마이크로미터 이상초미세먼지 : 길이가 2.5 마이크로 미터 이하로 초미세먼지의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이러한 미세먼지들이 인체 내부에 들어오게 되면 짧은기간의 호흡으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장기가 축적될 경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다보니 호흡기와 관련된 기관에 점차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눈은 결막염과 같은 염증을, 코는 비염, 기관지는 천식과 같은 기관지염을 일으키며 폐속에 들어오는 경우 폐포 세포까지 침투하여 기능을 떨어뜨립니다.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초미세먼지의 크기가 워낙 작아 인체내에 들어올 경우 세포나 조직에 깊숙이 침투하여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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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가시거리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최대 거리를 말하는 용어로 물체로 부터 반사되는 빛이 그대로 눈에 들어와야지 사람이 식별을 할 수 있습니다.대기중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미세먼지가 빛을 산란시켜 시야를 차단하기도 하고 미세먼지가 공장 등에서 나오는 가스와 뭉쳐서 스모그 효과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가시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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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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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은 친환경 에너지로 몇 %의 에너지를 쓰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친환경에너지라 불리는 풍력, 수력, 태양광 이라는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만들어내는 전력량은 전체 전력의 10% 입니다.우리나라의 에너지 원별 발전량은 화석연료발전(화력 30+천연가스 30) 총 60% 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원자력 발전이 30% 이고 나머지 10%가 천연에너지발전 입니다. 타국(선진국)에 비해 천연에너지 발전량이 상당히 낮고 화석연료발전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보니 이를 시급히 낮추어 친환경 발전량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비용과 이에 따른 국민들의 전기세 부담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어떤 정권에서건 쉽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과제중의 하나 입니다. 화석연료는 저렴한 가격으로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은 하지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들이 대기를 오염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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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아프리카 미술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불편하실 순 있겠지만 대표적인 아프리카 미술은 없습니다.왜냐하면 아프리카에서 생성되어온 미술의 형태가 타국과는 전혀 틀리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의 미술의 목적은 감상과 향유 입니다. 하지만 부족국가로 시작한 아프리카에서의 미술은 감상과 향유의 대상이 아니라 주술과 치유 정치의 목적으로 발생하고 사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또한 다양한 부족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하며 미술의 양식역시도 통일이 되어 긴 역사의 흐름속에 특정한 양식이 존재하고 이를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되어 왔는지에 대한 자료 또한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는 아프리카의 슬픈 역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초엔 부족단위에서 시작해 여러 과정을 거치며 결국 국가가 되어 지금에 이르렀지만 아프리카의 경우는 부족단위에서 시작은 하였으나 국가의 단위로 가기전 여러 서구 제국주의 열강에 의해 침탈 당하고 강제로 지역과 국가가 나뉘어지게 되면서 당시 고유의 문화들이 많이 파괴 되었습니다.하나의 거대한 국가로 통일되며 미술의 양식들도 통일이되어야 하나 그런 작업이 없다보니 부족별로 미술품이라 불리는 공예품들은 전부 개성을 가지고 있고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아프리카 미술품 공예품들의 특징은 서구 문물의 때가 뭍지 않은 인간 본연의 순수성 이나 원초적 감정들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양식으로 정리된 것이 아닌 제작이나 의도에 따른 것을 제3자의 눈으로 본 특징입니다. 실제의 목적은 장식이 아닌 주술과 치유 등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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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마다 스펙트럼이 다른 까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소별로 다른 원자수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원소별로 각각 가지고 있는 전자의 수는 틀립니다. 고유한 전자수를 가지고 있는데 원소별로 전자가 배치하고 있는 위치가 있는데 이를 전자 껍질에 전자가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전자껍질은 원자수가 늘어감에 따라 원소는 한개가 늘어나지만 전자껍질은 껍질의 형태에 따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전자수가 틀리기 때문에 일정 전자수가 넘어가면 껍질도 추가가 됩니다.이러한 원소가 에너지를 받게 되면 가장 바깥에 있는 전자가 핵이 있는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전자를 뱉어내면서 안정을 찾는데 이때 뱉어내는 전자가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빛 입니다. 원소마다 전자껍질에 가지고 있는 전자수가 다르고 에너지를 받아 뱉어내는 전자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색상역시 전부 다르게 됩니다. 이를 스펙트럼 이라는 띠 상태로 만든것이 방출 스펙트럼 입니다. 그래서 미지의 원소를 분석할때 이 스펙트럼을 활용하여 어떤 원소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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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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