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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모두 같나요? 태양빛.형관등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에서 나오는 빛과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빛은 차이가 있습니다. 태양광에는 햇빛에는 우리가 아는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뿐 아니라 X선 도 포함되어서 태양으로 부터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사람이 만들어 내는 인공조명에 의한 광선은 목적에 따라 가시광선만 만들 수도 있고 적외선만 만들수도 자외선만 나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우리가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형광등의 경우는 가시광선만 나오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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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발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실제로 유리를 사용하여 안경을 발명한 사람은 아랍의 천문학자인 이븐 알하이삼 으로 1000년에 이론적으로 발명을 하였습니다. 그가 남긴 책에 유리를 연마한 재료를 사용하면 시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했지만 당시에 발명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후 실제로 유리를 연마하여 안경처럼 쓰고 다녔던 것은 13세기 이탈리아의 무라노섬의 유리공방이었는데 정확히 누가 언제 발명하였는지는 기록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1352년 그려진 프레스코화에 안경을 끼고 있는 그림이 발견되면서 그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착용하고 있는 상업적인 안경은 1728년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다리 달린 안경은 1850년도 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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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오는 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뇌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부위인 시상하부에서 슬픔을 인식하여(소리나 화면) 눈에 있는 눈물샘에 신호를 주어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 보통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상시 분비되는 물질이 눈물이지만 이런 생물학적인 의미보다는 사회학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줌으로써 내가 너의 감정을 이해하고 있다 현재 나는 슬프다 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돌봄을 받거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고등적인 생물로써의 진화 형태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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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얼마나 대단한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우주와 관련된 자료를 읽다보면 한때 최고의 망원경은 허블 망원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허블의 이름을 들리지 않고 전부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허블 망원경은 1990년대에 개발 되어 30년 이상 사용되면서 인류에게 우주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던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만들어지고 부터는 허블은 잘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략 100배 이상의 성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망원경을 비교해보면 일단 빛을 모으는 거울의 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망원경의 경우 얼마나 많은 빛을 모으느냐가 성능의 차이를 나타내는데요 허블 망원경은 직경 2.4 미터 크기인데 제임스웹은 직경 6.5 미터 이며 빛을 모으는 능력은 7배 이상 높습니다. 그래서 허블보다 7배나 어두워도 제임스웹은 볼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빛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 크다 보니 허블망원경이 가시광선과 일부 높은 에너지의 적외선만 관측이 가능한데 반해 제임스웹은 가시광선 뿐 아니라 적외선 대부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잘 볼 수 있으며 이 에너지를 파악하여 행성의 물질까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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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기네스에 기록되어 있는 세계 최고령자는 스페인에 살고 있는 마리아 브랴냐스 모레라 여사님 입니다. 1907년 3월 4일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스페인으로 이주해서 살고 계신데 현재까지 생존해 계십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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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묻은 손으로 폰을 사용하면 왜 작동이 잘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터치폰의 경우 손의 압력이 아니라 손에서 나오는 정전기로 움직이게 되는데 수분이 이러한 정전기를 방해하므로 터치가 눌리지 않는 것 입니다. 과거의 액정이 경우는 감압식이라고 하여 터치하는 압력을 감지하는 제품의 경우는 물 묻은 손으로도 터치가 가능했으나 근래 나오는 액정의 경우는 감압식 액정의 수명이 짧고 금방 고장나다보니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정전식이라고 하여 손에서 나오는 정전기를 인식하여 터치를 하게 됩니다. 정전식의 원리를 좀 더 설명 드리면 액정자체에서 미세한 전류가 흐르고 있어서 전기가 흐르는 물체를 갖다 되면 터치가 된것으로 인식합니다. 손은 전기가 흐르는 도체이니 액정인 인식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물이 묻게 되면 물역시도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액정에서 인식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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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몇시간정도 들으면 청력이 나빠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이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틀립니다. 어떤 소리크기로 얼마나 듣는지 가정하지 않으면 쉽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어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난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소리의 크기, 사용시간 이 두가지가 청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료를 확인해보니 85데시벨 크기로 8시간 이상 사용하면 난청이 온다고 하는데 이는 큰 트럭이 지나가는 소리 정도 입니다. 그리고 3 데시벨씩 올라갈때 마다 청력이 손상되는 시간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88데시벨이면 4시간, 91 데시벨이면 2시간 입니다. 실제로 클럽에서의 음악소리가 100데시벨이상이니 이는 91 데시벨에서 3데시벨씩 3번 더한 값이기에 2시간을 3번 반으로 나누면 됩니다. 그래서 100데시벨의 크기면 30분만 지나도 청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중이시면 지금 나오고 있는 소리의 크기를 데시벨로 확인이 가능하시니 참고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전기·전자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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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물에 젖으면 피부에 달라 붙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표면장력은 쉽게 물방울이 둥글게 유지되는 힘정도로 이해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실제로 물 분자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붙어 있기 때문에 물방울의 표면을 수평으로 유지시킵니다. 이 수평한 힘이 중력에 의해 둥글게 보이게 됩니다. 옷에 물이 젖게 되면 옷의 물이 피부에 뭍게 되는데 옷의 물과 피부의 물이 서로 끌어 당기게 되면서 더 쉽게 달라붙게 됩니다. 옷의 물이 피부에 묻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의 표면장력이 피부의 표면장력보다 강하여 쉽게 피부쪽으로 이동하기때문에 다른 액체들보다 물에 젖은 옷이 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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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더욱 강력한 태풍과 지진이 발생할 수 밖에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에 따라 태풍은 더 자주 빈번히 발생 할 수 있으나 지진은 지구 온난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태풍이라는 것은 적도 부근의 해상에서 발생하게 되는 비구름을 말합니다. 태풍이라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고 적도부근에서 저기압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적도에서 햇빛을 많이 받는 위치다 보니 에너지가 많이 축적되어 있어 바다에서 수증기가 많이 증발되어 비구름이 많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때 저기압 비구름이 적도와 반대편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비를 뿌리게 되는데 이것이 태풍입니다.지구 온난화로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많아져 지구의 평균온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존층 역시도 파괴되고 있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적도에 더 많은 햇빛이 도달하게 되어 태풍이 더 쉽고 자주 생기게 됩니다. 또한 극지방의 빙하가 녹게 되면서 극지방에서 만들어지는 차가운 바람이 아래쪽으로 더 멀리 도달하게 되어 대기불안정이 심해지다보니 차가운 대기와 뜨거운 대기가 만나는 곳에서도 태풍과 비가 또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태풍의 발생 빈도는 높아집니다.하지만 지진의 경우는 지구온난화와는 상관이 없는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만나는 판의 경계면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지구 온난화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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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자동차 달리는 소리나 소음이 더 크게 들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실제로 비가 오면 저는 소리가 더 적게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소리의 진동을 비가 막아주니깐 더 작게 들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반대 입니다. 비오는 날에 소리가 더 크고 멀리 퍼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소리는 공기의 떨림으로 전달이 되는데 공기보다 물속에서 더 빠르게 전달이 됩니다. 수분이 소리의 전달 속도를 높혀주게 되어 비오는 날 오히려 더 소리가 멀리 퍼집니다. 비올 때 장비를 돌리시면 아마 더 큰 민원을 받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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