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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가위를 눌리게 되는건 뇌와 신체 간의 신호가 어긋나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수면중에 발생하는 가위 눌림 현상은 뇌는 깨어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뇌의 전기신호를 받아 육체가 움직이지만 수면중에는 신체는 움직이지 않고 최소한의 생명유지 활동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중이지만 뇌는 실제로 깨어있을 때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수면중에 격렬한 활동을 한 하루였거나 스트레스가 높았던 하루의 경우 수면중에 가볍게 뇌가 각성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뇌는 깨어 있어서 신체에게 움직이라고 명령을 하지만 실제로 신체는 수면중이라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이때 뇌는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가위가 눌린다는 현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뇌는 깨어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으니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누가 꽉 눌리고 있는 것 같은걸 체험하곤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물리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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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나 세탁기 접지 별도로 잡아야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 예전 냉장고라하면 정말 10년도 더 전에는 말씀하신것 처럼 초록색 선으로 접지를 따로 잡기도 하였지만 요즘 세탁기나 냉장고는 내부에 회로로 접지와 관련된 부분이 해결이 되어서 그냥 콘센트만 꽂으면 됩니다. 물론 콘센트의 용량이 세탁기나 냉장고의 허용용량을 맞춰줘야 하겠지만 따로 접지를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기계공학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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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네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은 존재 합니다. 광합성을 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태양의 빛에너지와 수분을 활용해 포도당을 만들어 식물이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이런 광합성을 하는 식물내 구조를 엽록체 라고 하는데 이런 엽록체가 없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식물들 중에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식물의 경우는 이러한 엽록체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파리지옥과 같은 식충식물역시 곤충을 통해 영향분을 얻으므로 엽록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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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에 도움을 요청한 사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남북관계가 좋을 당시 남북한 교류협력사업을 진행한적이 있었습니다. 2005년 5월 북한당국이 교류협력사업과 관련하여 비료지원을 요청하여 비료를 지원 한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민간에서 현대가에서 많은 지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인도적으로 도와준 경우는 많으나 북한에서 선요청을 한 경우는 제가 알기로 05년 5월 비료요청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역사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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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소로 얻는 전기 단기는 화력발전소에 비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2023년 12월 기준 전력거래 정산단가를 원료별로 비교해보면 원/kWh 는 화력이 111.3 이고 풍력이 128.7 입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오히려 태양광의 경우 140.4로 풍력보다 비싸서 만약 개인적으로 설비를 구축한다면 태양광이 더 유익할 걸로 생각됩니다. 풍력발전은 태양광처럼 친환경이지만 개인이 설비를 구축하기엔 비용도 크고 물론 태양광도 범위를 넓히면 비싸긴 하지만, 풍력의 경우 설비를 설치할 공간이 태양광처럼 대중적이진 않고 주로 해양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 확장성이 넓은 발전분야는 아닙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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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의 상감기법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의 상감기법을 활용해서 만든 도자기를 고려청자 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감 기법은 도자기 표면에 홈을 판뒤 그 안에 흰색과 붉은 색 검정색등의 흙을 넣은 뒤 유약을 발라 굽는 방식 입니다. 단순히 홈에만 흙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모양을 세긴 도자기에 흰색으로 된 백상감을 전체에 바른 뒤에 조각 외의 부분은 한번 깍아주고 그 위에 다시 적상감을 전체적으로 두른뒤에 조각 외의 부분은 깍아내고 이렇게 몇번 반복하고 난뒤에 조각안에는 밀도있게 색상상감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작업이 끝난 후에 유약을 발라 굽게 되면 아주 고운 모양의 고려청자가 만들어 집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역사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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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결로는 과학의 어떤 원리로 설명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로는 습도차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건물 안과 밖의 온도 및 습도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온도차이가 14도 이상 날때 발생하게 되는데 쉽게는 여름에 차가운 물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결로는 한자뜻 그대로 이슬결 맺힐 로 자로 이슬이 맺히는 걸 의미 합니다. 공기중의 수증기가 온도차에 의해 서로 뭉치게 되어 물방울 크기가 되었을때 결로가 맺혔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상대습도 란 걸로 설명을 할 수 있는데 상대습가 100%가 넘어가는 시점을 이슬점이라고 하는데 이슴점을 너머가게 되면 수증기가 물방울 형태로 맺히게 되는데 이때 결로가 생겼다고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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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지역 외에 살고 있는 유대류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예전에 읽은책에서 유대류 란 단어를 보고 찾아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유대류 라고 해서 포유류와 유사하나 새끼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우는 포유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대류의 대표적인 동물은 캥거루나 코알라 입니다. 유대류의 종류는 꽤나 다양하므로 호주와 아메리카 등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에만 많이 살고 있진 않고 아메리카 등에도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족제비나 수달, 두더지 등도 유대류 인데 이러한 족제비나 수달등이 오세아니아가 아닌 아프리카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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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 하다 보니 치약에는 어떤 화학적 성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치약에 포함된 성분은 연마제와 불소 성분, 치로인산나트륨, 탄산칼슘 등이 들어있습니다. 불소성분은 충치를 예방하고 치로인산나트륨은 치석예방을 하며 탄산칼슘은 치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공학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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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칫솔 문화는 언제 처음 도입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지금 쓰고 있는 현대적인 칫솔은 1893년 일본인이 인천에 치과의원을 개설했었는데 이때 근대적인 서양의 치과 치료와 칫솔질이 소개되었을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역사
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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