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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머리카락은 계속해서 자라는데, 몸에 난 털은 왜 어느정도 자라면 멈추나요?
사람의 머리카락의 길이와 몸에난 털의 길이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털이 자라는 부위마다 털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머리카락의 경우 짧게는 2년정도, 길게는 6년정도의 긴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계속해서 자랄 수 있어 엄청난 길이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눈썹과 같은 부위는 짧게는 2개월 길게는 4개월 정도의 수명을 갖기때문에 어느정도 길이가 되면 수명이 다하여 탈락되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즉, 층분히 자라기전에 수명이 다해 떨어져 나오기때문에 일정 길이를 유지하는것처럼 느끼게 되는것이고, 상대적으로 머리카락은 수명이 길어 계속해서 무한히 자라는것처럼 보이는것입니다.머리카락도 일정 수명이 되면 스스로 빠져 탈락되기 때문에 특정 길이이상으로는 늘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유전적으로 머리카락 뿐 아니라 다른부위의 털의 수명이 긴 사람들도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털이 많아보일 수 있고, 긴 수염을 기르거나 눈썹을 기르는데 좋은 특징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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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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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손톱과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정말 단단한 것같아요.
손톱과 머리키락은 모두 피부 각질세포가 죽은 뒤 죽은 세포가 켜켜히 쌓여 만들어진 케라틴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이러한 케라틴질은 일종의 단백질인데 조직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치밀하여 서로 단단하게결합하고 외력을 잘 버틸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약간 반투명한 성질이 있습니다.머리카락은 이러한 케라틴질 사이사이에 멜라닌색소가 끼어들어가 검정색으로보이게되고 손톱발톱들은 색소가없어 반투명의 딱딱한재질로 이루어지게됩니다.발생과정은 손톱과 발톱의 뿌리에서 모체세포가 세포분열하여 계속 증식하고 난 뒤 죽은 모체세포가 각질화되어 앞쪽으로 밀어나오는 형식으로 자라게되고 머리카락도 이와비슷하게 모낭에서부터 시작됩니다.추가로 이러한 구조물들은 단단하여 미생물에의한 분해작용도 더디기때문에 사체가 썩어가는과정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썩어 없어지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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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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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도 꽃이 핀다는 데 사실인가요?
대나무는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일평생 단 한번 꽃을 피웁니다.그래서 대나무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또한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동안에는 대나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양분과 수분을 소모하기때문에 꽃이 지고나면 대나무 전체가 말라서 죽게 됩니다.그래서 더더욱 보기가 어려운것이죠.실제로 대나무 꽃을 보기 위해서는 넓은 대나무 밭이 있는곳으로 가서 찾아보는것이 확률상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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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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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 중에서 임신하여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이 가장 긴 동물은?
사람의 임신기간은 약 266일에서 280일 정도입니다.바다 코끼리의 경우 약 600일 정도의 임신기간을 갖고 코끼리의 경우 약 665일의 임신기간을 갖습니다. 즉, 몸집이 클 수 록 임신기간이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긴 시간동안 어미의 뱃속에서 필요한 조직과 기관들을 모두 만들고 나오게 되는데, 몸집이 크다고 알려진 동물들은 이렇게 형성하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신기간이 긴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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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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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나 빨간색 홍채를 가진 사람도 있나요??
홍채의 색깔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인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황인종이나 흑인종은 대부분 갈색이나 검정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습니다.백인이나 멜라닌색소 생성이 저해된 사람들의 경우 홍채에 도달하는 색소의 양이 적어 더 밝은 색을 보이기도 하는데 보통 멜라닌 색소가 완전히 결핍된 알비노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홍채의 혈관색인 붉은색 홍채를 갖기도 합니다.붉은색 홍채에 약간의 멜라닌 색소가 포함되어 노란색 홍채를 갖는 사람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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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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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사람은 어떻게 체온을 유지하나요??
우리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온도에 대한 항상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도 사시사철 일정 체온이 유지되는 항온동물로 분류됩니다.여름철에는 땀을 흘려 피부에서 땀이 증발되며 열을 가지고 날아가는 특성을 이용해 몸의 열을 배출하고 체온을 낮추고, 겨울철에는 체내 지방을 비롯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대사하여 열량을 얻고 이 대사 열을 통해 체온을 을리게 됩니다.가장 먼저 혈액과 간에 있는 탄수화물을 먼저 대사하고 그다음 지방을 연소시켜 체온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올라간 체온은 비열이 높은 물분자와 지방세포들에의해 오랜시간 유지됩니다.그래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동면에 들기전에 체중을 불려놓거나 지방을 축적해놓은 상태로 동면에 드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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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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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놀라면 날아가지 않나요???
새들은 정면에서 오는 포식자나 위협물체에 대해서는 곧바로 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비둘기와 같은 생활조류들은 측면시야각이 좁아 곧바로 인지하지 못하기도 하고, 편안한 생활에 익숙해져있고 둔해져있어 빠른 대처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세떼들이 모여있는곳에 차가 지나가야 하는 경우 경적이나 차에 잠시 내려서 직접 내쫒아주어도 되고, 주변에 차가 많거나 빠른속도로 주행중이라면 현행법상 주변 안전을 위해 동물들을은 그냥 치거나 밟고 지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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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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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라는 새는 어떤 새인가요?
민물가마우지는 본래 바다에서 살아오던 종이나 육지의 호수나 강, 늪이나 저수지로 오면서 살아가게된 종입니다.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텃새가되면서 물속의 수중생물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먹고 있기도하고, 호수 중간의 섬이나 한쪽 구석과같은 나무나 암석지대에 모여서 서식하는 특징때문에 배설물이 한군데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이 산성을 띠기때문에 토양을 산성화시켜 식물들이 고사하여 하얗게 변하며 죽는현상이 일어나 문제가 되고있습니다.그래서 이 가마우지들이 있는곳은 하얀색 죽은나무들이 가득한 검정색 가마우지들이 매달려 서있는 기괴한 모습을 보이기까지하여 미관상으로도 좋지않다고합니다.12~6월 까지 1년에 세번 번식을하고 7~12월 월동기를 거치며 다른 생물들이 활발히 자라는 시기에 활발히 활동을 하여 피해정도가 크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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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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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다른 인종보다 피부 트러블이 적은 이유는 뭔가요?
우선 흑인분들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하여도 피부색이 검어 가까이서 보지않는이상 잘 티가나지 않습니다.이 효과를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흑인분들은 다른인종보다 피부가 매끄럽고 투명하다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흑인은 태양이 뜨거운 지역에서 여러세대를 걸쳐 살아오다보니 피부의 외부저항성이 높고 노화가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합니다. 다른인종들은 이러한 피부의 외부저항성을 얻기위해서 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지며 피부트러블이 더 잘 발생하게 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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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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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은 다른 인종과달리 자외선 차단효과를 왜 갖게 된건가요
흑인종은 오랜시간 태양이 강한곳인 적도와 적도부근인 아프리카근처에서 세대를 거듭하며 살아왔기때문에 태양에너지를 막아내는쪽으로 인체가 변해왔습니다.멜라닌색소의 합성량이 많아짐에따라 피부가 까맣게되고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 역시 까맣게 변했으며 곱슬머리형태로 머리가 변화하며 땀이나더라도 금방증발되어 열을 식힐수있게 되었습니다.또한 이러한 유전자는 강력해서 다른인종과 생식을해도 후대에 계속해서 전해져왔습니다.이러한 멜라닌색소가 함유된 각질층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하여 자외선의 영향을 완화시켜주기도 하여 깊은 피부층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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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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