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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편도에 뭐가 생겼는데 편도염인지 편도결석인지 봐주세요!
편도 결석보다는 편도염이 심한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염증이 심해서 나타난 소견 같아요. 암은 아니구요. 일단 편도염 약을 당분간 복용하면서 증상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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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밑 피부색변화흑색종인가요??
손톱 사진만 봐서는 검게 변한 부분 조차 보이지는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손톱에 검은 줄이 생기는 경우라면 확인을 위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네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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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를 할시에 피로해 지는건 맞는걸까요?
자위행위를 하고 나면 긴장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피곤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겁니다. 체력의 문제라기보다는 극도의 흥분이 풀리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서 별 문제는 없다고 봐야 하지만, 너무 잦은 자위는 피로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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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간헐적으로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진료는 받으신 듯 하고, 너무 오랜 시간 증상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편두통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에는 반응이 적어서 소염 진통제(탁센이나 부루펜 등)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만약 소염 진통제에도 반응이 없다면 편두통에 대한 예방 치료나 tripan 계열의 약을 써보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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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현재의 불편한 증상이 단순히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알레르기라면 최대한 유발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거든요. 만약 알레르기가 아닌 피부 염증 반응이라면 원인 회피도 중요하지만 당장의 치료가 더 필요한 것이구요. 제 의견에는 일단 정확한 진단부터(증상만으로는 전혀 진단이 안 됩니다.) 피부과에서 받아보셔야 앞으로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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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검사를 하고 싶은데 마지막 약 복용 후 몇일 뒤에 해야하나요?
현재의 건강 상태, 즉 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간이 괜찮은지를 보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답니다. 약을 중단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검사하세요.
의료상담 / 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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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다음날 속울렁및구토를해요
음주를 반복하다보면 위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알코올성 위염 등의 위장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구역감, 구토 등이 유발되는 것이지요. 가장 좋은 치료는 '금주'입니다. 금주를 해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장약(위장 증상 조절제, 제산제 등)을 드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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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러지는 고치지 못하는것일까요?
알레르기 유발 원인에 대한 반응은 완치하는 방법이 없답니다. 예전에 괜찮았던 것은 지속적인 자극에 반응이 없었던 것 뿐이고, 그런 자극이 축척되어 이제는 반응이 나타난다고 이해를 해야 하지요. 아쉽게도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것이 최선, 그래도 포기 하지 못하겠다면 창문 계속 열어 놓고, 청소 열심히 하시고, 매일 항히스타민제 드시면서 지내시는 것이 차선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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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좀소태는 산부인과로 가야하나요??
오줌 소태라는 증상의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방광염을 의미하는 질환이라서 산부인과나 내과 비뇨기과 등에서도 충분히 진료가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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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는 몇살까지 주의해야하나요?
소아마비라는 질환은 어렸을 때 폴리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난 이후에 뇌와 척수 신경이 손상되면서 마비와 변형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요즘에는 폴리오에 대해서 예방 접종을 생후 2개월 째부터 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퇴출된 질환이라고 보고 있지요. 물론 가끔 해외에서 발생 보고가 있기는 하나 국내에서는 1983년 이후로는 발생 보고가 없답니다. 소아 마비는 5세 이하에서 감염이 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큰 문제가 되지도 않고 예방 접종만 잘 하게 되면 감염의 위험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만약 소아마비로 인해 신경계의 영구적 손상이 생긴다면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혹여 감염이 되었다고 해도 증상 조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을 기다리는 것 이외에 특별한 치료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더 중요한 질환입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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