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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가상화폐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에 ETF가 승인되는 또다른 코인이 나올수 있을까요?
당분간은 두 코인 이외의 현물 ETF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 코인의 현물 ETF가 활발하게 거래될 경우 타알트 코인까지 ETF로 하려는 금융업체들의 니즈가 있을 듯하나 시간은 좀 걸릴 듯합니다. 시기적으로 내년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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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말씀대로 질문자님처럼 기혼 가장의 40대가 노후 준비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소득 대비 지출이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합니다. 충분한 소득이나 자산이 없을 경우 향후 10년, 20년을 대비하기 위한 현금흐름을 더 창출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필요할 듯합니다. 아하 같은 앱테크도 사실 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이나 사업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통해서 꾸준이 유입되는 현금은 수십억원의 자산 효과를 보입니다. 아울러 건강 관리도 넓은 의미에서 노후 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후에 병원비가 많이 나가기 시작하면 불행 노후의 시작과 다르지 않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정기 건강 검진 등도 소홀함 없이 해야할 듯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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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국내코인 600종 상폐 심사 들어간다고하는데요. 해외에 2년이상 상장된 코인은 괜찮다고 하는데요?
해당 코인 600개를 금융당국에서 list-up 한 바는 없습니다. 대부분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이나 상장이 예정된 코인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해외 주요 거래소에 2년 이상 상장된 코인의 경우 어느 정도 사업 모델과 거래량 등이 입증된 것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감사 가이드 라인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 정부 금융 당국 내에서도 600개 코인을 감사할 역량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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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민간 기관이라고 하는데 그 연유가 궁금합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미국연방준비제도는 미국 각 주별 대표자들이 모여서 운영되고 해당 주별 연방은행의 대주주가 미국의 주요한 금융기관들입니다. 이는 지난 1907년 미경제 대공황에 앞서 대규모 뱅크런 사태를 겪고 당시 JP모건 위주로 지금의 연방준비제도 조직을 정비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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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 테더 출금 수수료가 얼마에요?
업비트 테더 입출금 최소량은 2개이고 1개가 수수료로 산정되어 있습니다. 1테더는 1달러와 같으니 현재 환율 기준으로 1,350원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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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루 5만원 정도 벌기 위해서는 어떤일을 해야할까요??
앱테크나 SNS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가 존재할 수 있는데 우선 질문자님이 어느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지 파악이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능한 앱테크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루 5만원의 부업은 편의점 알바처럼 물리적으로 일을 하는 것보다 상당히 힘든 수입 목표이기는 합니다. 평균 하루 5만원 선에 이를 수 있게 먼저 질문자님의 역량 평가와 해당 역량의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먼저 확인 후에 부업 전략을 세우실 것을 권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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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자산의 평가와 포트폴리오 평가의 차이 알려주세요!
CAPM 모델 등 복잡한 산식을 통해서 개별 자산과 포트폴리오 자산 평가의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는데 너무 어려우니 쉽고 직관적으로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개별 자산의 경우 해당 자산의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해당 자산의 고유 리스크, 시장 리스크의 조합을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포트폴리오 자산은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개별 자산의 고유 리스크, 시장 리스크 외에 이들 자산 간의 상호 영향(가령, 내수주 vs. 기술주)도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즉, 훨씬 복잡한 로직으로 포트폴리오 자산은 평가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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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계수와 결정계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쉽게 설명 드리자면 상관계수는 두 가지 변동량이 서로 영향을 끼치는 정도를 나타내고 결정계수는 예언 변인에 따른 결과 수치(결정변인)가 받는 영향도를 나타냅니다.상관계수의 예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소비량의 관계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량이 증가하면 소고기 소비량 증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서로 분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결정계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텉 배우는 2차 함수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X의 변화에 따른 Y 값의 변화인데 중산층의 소득이 증가할 경우 의류비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한 분석이 이에 해당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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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사용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우선 현금서비스 사용 자제를 권합니다. 쉽게 고금리 소액 대출이 가능한데 신용점수에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현금서비스를 생활비 등에 사용할 경우 자칫 돌려막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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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과거와 달리 정부주도로 투자나 인프라가 집행될까요?
자국 우선 공급망 구축에 따른 영향으로 미국 정부가 과거 미간 주도의 인프라나 주요 투자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미달러 초강세로 미국 정부의 자본 조달 역량이 증가했다고 할 수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투자는 자국 내외의 민간 기업이나 이의 컨소시엄을 하고 미국 정부가 관련 사업권을 쥐고 맘에 드는 측이 사업을 진행하게끔 관리 및 감독을 더욱 강화했다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현재는 자유경제 체제 하의 자유무역주의는 거의 종언을 고했고 자국 중심의 배타적인 무역 체제로 빠르게 재편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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