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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에서 이동 평균선이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기 매매를 선호하는 투자가들에게 차트 분석은 필수이며 그 중 이동평균선 분석은 단기 주식 시세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이동평균선은 해당 기간 주식 가격의 평균 가격의 점을 이은 시계열 그래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류가 다양한데 120선, 90일선, 60일선, 30일선, 5일선 등입니다. 가령, 5일선이 30일선을 상향 돌파하면 '골든 크로스'라고 하여 주가 상승의 시그널로 받아 들이고 반대로 하향 돌파한 경우 '데드 크로스'라고 하여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다분히 심리적인 영향을 기반으로 하는 분석이라 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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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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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인구가 많으면 경제에 좋은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의 경우 노동 가능 인구가 많으면 내수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라 경제가 붕괴 수준의 이집트 등의 국가에서는 많은 인구는 오히려 부담이 가중 될 수 있습니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은 가장이 수입이 줄거나 끊어질 경우를 생각 해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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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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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원인은 무엇으로 판단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일본은행이 기준 금리를 아직도 제로 금리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익히 아시는 바대로 지난 주 미연준의 금리 동결을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인 5.25%인데 엄청난 미일 기준금리 차 때문에 일본 내 외국인 투자 자본이 유출되는 등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엔화 약세는 수출 경쟁국인 한국 수출업체에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 내수 경기는 나쁘지 않아서 일본 금융 당국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당분가 현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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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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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땐 분명 경제위기와 같은 이슈가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낮을땐 이런 이슈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모든 경제 지표와 관련 숫자들은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환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일본 엔화의 경우 3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데 이는 수출 경쟁력에는 도움이 되나 수입 불가에는 악영향을 끼치고 개별 국가의 구매력을 떨어뜨립니다. 환율이 너무 낮을 경우 높은 통화 가치로 수입 물가와 구매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출 경쟁력에는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과거 IMF 금융위기 직전에는 고평가 된 원화 가치 때문에 과소비, 과투자 및 자산 가격에 거품이 일며 일시에 꺼지면서 한국 경제에 치명적인 내상을 입힌 바 있습니다. 모든 건 적절한 균형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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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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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정서를 보고 블록 경제라고 하는데, 블록 경제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 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과거 미국 중심의 TPP, NAFTA 등이 대표적인 블록경제를 대변하고 쌍방 합의를 통한 FTA도 블록경제의 일환입니다. 미국의 IRA법안은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 간의 제재나 제한을 거의 두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유럽의 EC나 현재의 EU도 비슷한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고 더 앞서서는 영연방이 경제 블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 상호 도움이 되는 국가들끼리 교역을 하고 경제 발전을 하자는 취지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극렬한 블록경제의 충돌은 미중 무역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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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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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첫 월급이 최저임금 알바 월급보다 낮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9급 공무원의 첫 월급과 최저임금의 차이가 아래 표와 같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박봉임에는 틀림없으나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이며 공무원 연금을 생각하면 주로 임시직 위주의 최저임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적절한 비교는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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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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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과 금리인상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성장하는 경제는 어느 정도 물가 상승을 수반합니다. 각 국가가 처한 경제 환경과 경제력에 따라 다르나 한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대게 1~2%의 물가상승률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4~5% 이상의 물가 상승률은 경제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높은 물가 상승 하에서 임금이나 자산 가격 상승률이 그 이상이면 어느 정도 해당 경제가 감내를 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닥치는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급격히 금리를 올린 미국이 극도로 경계 하는 것이 스테그플레이션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우선 수요감소로 인해서 재화와 서비스 가격이 하락합니다. 기업은 높은 조달 금리와 수요 부족으로 투자를 꺼리게 되고 일자리 창출이 더디게 되어 연이어 수요 감소를 불러 옵니다. 이를 통해서 물가를 제어하거나 잡겠다는 의도인데 너무 오랫동안 높은 금리 하에 있으면 이 또한 잠재성장률을 저해 하여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불러 올 수 있어 운영의 묘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 미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상황을 지켜 보겠다는 스탠스가 점진적인 경기침체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저의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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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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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의 유한책임에 대해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설명 드리면 주주는 주주 본인의 투자금만큼만 책임이 있다는 뜻이고 회사가 파산 또는 청산하거나 심각한 법적 문제가 생겼을 때도 주주 금액 이상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면, 대표이사나 대주주 같은 이는 무한책임사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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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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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한 엔화 하락의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보조를 맞추지 못해서 그런 듯합니다. 미국 금리는 지난 주 동결 되었으나 현재 5.25%인데 일본은 아직 제로금리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자본 유출의 이유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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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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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가격인상 후 다시 가격을 낮춘 경우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 번 올린 가격을 다시 낮추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시세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원유, 귀금속 등이 있습니다만, 이벤트성이나 용량을 늘려 가격 인하 또는 가격 인하 효과를 목표로 하는 외에는 흔치 않습니다. 원가와 비용이 지속 상승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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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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