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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쪽에 있는 근육에 작고 동그란 근육같은게 잡히는데 근육 맞겠죠?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얼굴을 만지다가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면 걱정되실 수 있겠네요.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부위는 흔히 침샘이 있는 곳인데요, 그 주변에 부어오른 림프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림프절은 감염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얼굴 마사지를 즐기신다고 했는데, 마사지로 인한 일시적인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이상 통증이 계속되거나 크기가 커지면 병원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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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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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발시림, 쇄골 통증..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오른쪽 손발의 시림과 함께 특이한 감각이 느껴지며 불편함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먼저, 손발의 시림과 화끈거림은 말초신경 문제, 혈액순환 문제, 혹은 근육 긴장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오른쪽에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전의 부상이나 근육과 신경의 압박이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최근에 말초신경 검사를 받으셨고 결과가 정상이었다면, 순환 문제나 근육의 긴장도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어요. 물에 젖은 듯한 느낌은 감각신경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꼭 심각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쇄골부터 날개뼈까지의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자세나 특정 근육군의 긴장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물리치료나 스트레칭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부상 이후에 증상이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당시의 물리적 충격이 장기적으로 신경이나 연부 조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면 혈관이나 근육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가 생각나는데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또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가능한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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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증상을뭐라고 해야될지 어떤병원을가야될지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스트레스나 피로, 과음 등에 의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신이 멍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불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는 신체와 정신이 과부하 상태에 놓였을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거나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께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증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 요인뿐만 아니라 신체적 원인도 함께 고려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음이나 수면 부족은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음주를 줄이며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써보세요. 질문자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10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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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를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닳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시다 보면 성대에 피로가 쌓일 수 있어요. 성대는 쉽게 말해 우리 몸의 작은 근육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과도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목소리 변화가 생기기도 해요. 혼자 코인노래방에 자주 가신다고 하셨으니, 휴식을 주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성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음이 어려워지고 목이 막힌 느낌이 계속된다면 단순 피로일 수도 있지만,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성대 건강을 위해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노래를 부르실 때는 가급적 올바른 발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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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주변에 수포가 올라오는 이유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기고 계신다니 걱정 많으셨겠어요. 보통 이런 증상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단순포진일 가능성이 커요. 단순포진은 주로 스트레스, 피로,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재발할 수 있어요. 한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다가 면역이 약해질 때 재발하게 된답니다. 수포가 생기는 부위를 자주 만지거나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거든요. 수포가 터지더라도 깨끗하게 유지하고,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항바이러스 연고를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식사와 수면을 규칙적으로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질문자분의 불편이 빨리 나아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길 바랄게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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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요 물마실때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물이나 음식을 삼킬 때, 특히 한쪽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편도염, 역류성 식도염, 혹은 갑상선 문제와 같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생체 리듬이 불규칙하면 이런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긴장 상태에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 목 근육도 긴장하게 되어 목에 이물감을 줄 수 있어요. 기침이 나는 것도 이런 긴장 상태나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생체 리듬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갖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목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가보세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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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떨림이 심한건, 마그네슘 부족이 주 원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눈밑 떨림은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에요. 이 증상은 일반적으로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피로가 심하거나 수면 부족일 때 자주 나타나요. 마그네슘 부족은 눈밑 떨림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주된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워요.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충분한 휴식만으로 호전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외에도 카페인 섭취가 많거나 안구 건조증처럼 눈의 피로가 쌓이면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만약 이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른 신경학적인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이러한 증상을 예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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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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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각염에 바르는 연고를 샀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구각염은 입꼬리가 갈라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주로 건조함이나 감염, 영양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질문자분께서 약국에서 구매하신 스티모린 연고는 보통 피부염이나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는 연고로, 구각염에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스티모린이 입주위의 세균 감염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용도는 아니기 때문에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는 입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 구각염의 원인이 영양 부족일 수 있으니 영양 상태를 점검해보고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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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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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하품을 하면 전염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하품이 전염되는 현상은 사회적 유대감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하품은 다른 사람의 하품을 보고 따라하게 되는 무의식적인 반응인데요, 이는 우리 뇌의 거울 뉴런이라는 복잡한 신경구조와 연결되어 있어요. 이 거울 뉴런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도록 만들어 주위 사람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도록 돕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하품이 전염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사회적 연결감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하품이 전염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목소리를 통한 상호작용이 뇌에 유사한 자극을 주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돼요. 이런 과정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상태를 나누고, 더 나아가서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해요. 하품이 전염되는 현상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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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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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시면 갈비뼈하단 옆구리가 쑤셔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직업상 술을 많이 마시는 상황에서 갈비뼈 밑과 옆구리가 쑤시고 결린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나 췌장에 무리가 가서 염증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간에서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또 다른 가능성은 근육 통증인데, 술을 마시면서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었다면 근육이 뭉치거나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건강을 위해 술을 조금 줄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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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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