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면 갈비뼈하단 옆구리가 쑤셔요
안녕하세요 ~ 직업상 술을 많이 마시는데 어제부터 갈비뼈믿과 옆구리가 쑤시고 결리는데 술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걸까요~?
아님 근육이 뭉친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직업상 술을 많이 마시는 상황에서 갈비뼈 밑과 옆구리가 쑤시고 결린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나 췌장에 무리가 가서 염증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간에서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또 다른 가능성은 근육 통증인데, 술을 마시면서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었다면 근육이 뭉치거나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건강을 위해 술을 조금 줄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1명 평가일반적으로 음주를 한다고 하여서 옆구리 쪽이나 갈비뼈 아래쪽의 통증이 유발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해당 부위가 오른쪽이라면 담낭 쪽 문제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신장 쪽으로도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혹시 모르므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이상했는지 파악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직업상 술을 많이 마시는데 어제부터 갈비뼈믿과 옆구리가 쑤시고 결리는데 술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걸까요~?
아님 근육이 뭉친걸까요~?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술 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요
오른쪽에 간 담낭 췌장등이 있다면 왼쪽에는 위가 있으니까요
결국 금주를 해보고 증상이 호전이 된다면 술과 관련이 있다고 잠정적으로 고려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정황상 근육통의 가능성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간에 부담을 주거나, 몸에 염증이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갈비뼈나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후 자세나 근육의 긴장으로 근육이 뭉쳐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구요.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휴식을 취하고 필요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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